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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기: Wilcom TrueSizer: Convert and Preview Embroidery Designs — Burley Sew
자수 파일, 변환만 잘해도 절반은 끝입니다. 무료 도구 하나로 품질 점검과 시뮬레이션까지 된다면? 이 가이드는 Wilcom TrueSizer로 DST에서 PES로 변환하고, 바느질 전에 문제를 발견·예방하는 실전 루틴을 영상 흐름대로 정리했습니다.
무엇을 배우게 되나요
- TrueSizer 데스크톱 설치·가입 포인트와 첫 실행 체크
 
- DST 파일 열기와 Production Worksheet로 사전 품질 점검
 
- TrueView·Stitch Out 시뮬레이션으로 바느질 전 오류 사전 발견
 
- PES v10.0과 100x100mm(약 4인치) 후프 설정으로 내보내기
 
- Brother SE-400에서 DST와 PES 결과를 나란히 비교하는 방법
 
Wilcom TrueSizer 이해: 무료 자수 동반자 TrueSizer는 자수 파일 포맷을 손쉽게 변환하고, 바느질 전에 품질을 점검하는 무료 소프트웨어입니다. 웹 버전과 데스크톱 버전이 모두 무료지만, 영상에서는 데스크톱 버전을 권장합니다. 이유는 기능 차이 때문입니다.

- 웹 vs 데스크톱: 웹은 브라우저에서 동작해 접근성이 좋고, 데스크톱은 기능이 더 풍부합니다. 영상 설명에 따르면 데스크톱 쪽이 유용한 기능을 더 제공합니다.

프로 팁 - 다운로드 전에 Wilcom 사이트의 기능 비교표를 훑어보고, 나에게 필요한 기능(예: 출력용 워크시트, 시뮬레이션 등)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주의 - 데스크톱 버전 사용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가입 폼에 항목이 많으며, 일부 질문을 빠뜨리면 제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다운로드와 설치 1) Wilcom TrueSizer 페이지에서 데스크톱 버전을 선택해 회원가입 후 다운로드합니다. 설치 파일을 실행하고 안내에 따라 설치를 완료한 뒤 실행하면 스플래시 화면이 나타납니다.

간단 체크
- 첫 실행 후 메인 그리드 인터페이스가 정상 표시되는지 확인하세요. 설치 과정에서 오류 메시지가 없었는지도 함께 점검합니다.
 
댓글에서
- “완전 무료인가요?”라는 질문이 많습니다. 영상에서는 웹·데스크톱 모두 무료라고 설명합니다(데스크톱은 가입 필요).
 
디자인 열기와 분석 TrueSizer를 실행했으면, 이제 디자인을 불러와 사전 분석을 시작합니다.
- 파일 열기: File > Open으로 이동한 뒤, 파일 유형 드롭다운에서 올바른 형식(예: DST)을 선택해야 목록에 보입니다. 예시로 ‘spiderweb2.dst’를 열어 확인했습니다.

- Production Worksheet: 개체를 선택한 뒤 File > Print > Print Preview를 열면 생산용 워크시트가 생성됩니다. 여기서 스티치 수, 색상 변경 횟수, 최소 스티치 길이, 높이·너비 등 핵심 지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 팁
- 워크시트는 본격 바느질 전에 ‘변수 표’를 만든다는 감각으로 보세요. 스티치 수가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많거나, 최소 스티치 길이가 너무 짧다면 실 끊김이나 원단 손상 가능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주의 - 스케일·회전 기능은 영상에서 디자인 왜곡을 일으킬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최종 생산 전 수정은 전용 디지타이징 소프트웨어에서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작업 공유 팁 - 디자인을 비트맵으로 캡처해 배경 없이 내보내거나 이메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샘플 승인이나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유용합니다.

바느질 전 고급 점검: TrueView와 시뮬레이션 TrueView로 실물에 가까운 스티치 표면을 확인하고, Stitch Out 시뮬레이션으로 바느질 순서까지 검토합니다.
TrueView로 시각 품질 점검 - View > TrueView를 활성화한 뒤 확대해서 스티치 결, 겹침, 밀도를 관찰합니다. 영상에서는 거미줄 디자인의 일부가 다소 느슨해 보였다는 언급이 있었고, 이런 사전 점검이 재작업을 줄여준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바늘 투입·배출 지점(스티치 홀)도 확인할 수 있어, 스트레칭이나 원단 당김 우려가 있는 구간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프로 팁
- 느슨하거나 ‘지저분해’ 보이는 구간이 있다면 TrueSizer에서 직접 수정하기보다, 원본을 디지타이징 도구(SofiSew 등)에서 조정 후 다시 TrueSizer로 가져와 점검하세요.
 
Stitch Out 시뮬레이션 - View > Stitch Out을 실행하면 재생 컨트롤로 프레임 단위 또는 다양한 속도로 진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느질 순서, 이동 라인, 밀도 변화를 눈으로 검증하는 단계입니다.

주의
- 시뮬레이션은 ‘설계 의도’ 점검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원단, 실, 장력에 따른 실제 물성 차이는 별도 샘플링으로 확인하세요.
 
DST에서 PES로: 내 기계에 맞게 내보내기 이제 변환입니다. 영상의 핵심은 DST를 PES로 바꾸는 ‘Save As’ 절차와 옵션 선택입니다.
- File > Save As에서 ‘PES Brother 10.0(.pes)’를 선택합니다. 이후 대화상자에서 PES 버전(v10.0)과 후프 크기(100x100mm, 약 4인치)를 설정했습니다.

- 약식 용어 정리: 영상 댓글에 “형식 변경을 못 봤다, 다른 형식으로 저장만 봤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자수 분야에서는 타 포맷으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Save As)’하는 절차가 곧 변환입니다. 동일 디자인 데이터가 대상 포맷(PES 등)의 구조·제약에 맞게 저장됩니다.
 
간단 체크
- 파일 확장자가 .pes로 저장되었는지, 선택한 후프 크기(예: 100x100mm)가 올바른지 저장 후 속성에서 재확인하세요.
 
프로 팁
- 디자인 크기가 타깃 기계의 최대 바느질 영역을 벗어나면 출력 오류가 날 수 있습니다. 변환 전 워크시트의 크기와 장비 후프 규격을 반드시 맞춰두세요. brother 자수틀 sizes
 
화면에서 원단으로: 스티치와 비교 영상은 변환된 PES와 원본 DST를 나란히 실기 바느질하여 결과를 비교합니다.
- 전송: 새로 만든 PES 파일과 원본 DST를 USB로 Brother SE-400에 옮깁니다.

- 장비 선택 화면에서 PES는 썸네일 이미지가 표시되고, DST는 파일명만 보여 사용자 경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후프에 검은색 원단을 끼우고 흰 실로 각각의 디자인을 빠르게 스티치해 결과를 확인합니다.

- 결과: 두 디자인은 품질과 외관이 거의 동일하게 나왔습니다(영상의 표현에 따르면 사실상 ‘거의 동일’).

간단 체크
- 변환 전·후 파일이 기계 화면에서 정확히 로드되는지, 썸네일·파일명 표시 차이를 인지하고 선택 실수를 줄이세요. brother 자수 기계
 
주의
- 영상에서 특정 디자인(거미줄)·특정 장비(SE-400) 사례를 보여줍니다. 다른 디자인·원단·실·기계에서는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전 워크플로우 체크리스트 1) 디자인 준비: 원본 DST 확인, 필요 시 디지타이징 도구에서 수정 2) TrueSizer로 열기: 올바른 파일 형식 선택 필수
3) Production Worksheet 출력: 스티치 수·크기·색상 변경 횟수 점검
4) TrueView 확대 점검: 느슨하거나 겹침이 이상한 구간 표시
5) Stitch Out 시뮬레이션: 순서·이동·밀도 흐름 확인
6) Save As로 변환: PES v10.0, 100x100mm 등 장비 규격 맞추기
7) 장비 로드·샘플 스티치: DST와 PES 결과 비교
댓글에서: 실전 Q&A 정리
- “형식 변경을 못 봤다, 다른 형식으로 저장만 보였다”
 
• 해설: 자수 파일 변환은 통상 ‘Save As(다른 이름으로 저장)’로 수행됩니다. 영상에서도 DST를 ‘PES 형식으로 저장’하여 변환했습니다. 자석 자수틀 for brother 자수 기계
- “4x4 후프 기계인데 어떤 크기를 봐야 하나?”
 
• 답변 요지(영상 댓글): 100mm 정사각(약 4인치) 이하 디자인을 선택하라고 안내했습니다. brother 4x4 자수틀
- “이미지(JPG/PNG)를 자수 파일로 바꿀 수 있나?”
 
• 영상 범위: TrueSizer는 변환·검수·미리보기 중심으로 소개되었고, 이미지 디지타이징 기능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 “TrueSizer Pro에서 디지타이징 가능한가?”
 
• 영상 범위: Pro 제품의 디지타이징은 시연되지 않았습니다(다른 Wilcom 소프트웨어와 Corel 관련성 언급만 있음).
- “PES→JEF 변환 시 최대 영역을 벗어났다는 오류가 뜬다”
 
• 일반 원인 가이드: 영상에서는 다루지 않았지만, 내보내기 시 타깃 기계의 최대 바느질 영역과 디자인 크기 불일치가 흔한 원인입니다.
확장 팁: 후프·호환 고려 체크
- 변환 전, 타깃 기계 기준 최대 바느질 영역과 후프 규격(예: 100x100mm)을 먼저 결정하세요. 특히 Brother 계열을 사용한다면 모델별 후프 규격 표를 미리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brother 자수틀
 
- 기계 화면에서 썸네일 표시 여부는 작업 흐름에 미묘한 영향을 줍니다. PES처럼 미리보기가 보이면 파일 선택 실수를 줄이고 생산성이 올라갑니다. brother 자석 프레임
 
실무에 바로 쓰는 체크포인트(요약)
- 파일 열기 전 형식 필터(DST/PES 등)를 올바르게 선택했는가?
 
- Production Worksheet에서 스티치 수·최소 스티치 길이·크기가 합리적인가?
 
- TrueView 확대에서 느슨한 구간·과밀 구간이 보이는가?
 
- Stitch Out 시뮬레이션에서 바느질 순서가 자연스러운가?
 
- Save As 시 PES 버전·후프 크기를 장비에 맞게 지정했는가?
 
- 장비에서 로드·미리보기·스티치 테스트까지 완료했는가? brother 자수틀 sizes
 
FAQ Q. TrueSizer는 정말 무료인가요? A. 네. 웹·데스크톱 모두 무료이며, 데스크톱은 가입이 필요합니다.
Q. 어떤 포맷으로 변환할 수 있나요? A. 영상에서는 DST→PES 변환을 시연했습니다. 다른 포맷도 지원되지만, 본 영상에서 모두 데모되지는 않았습니다.
Q. 스케일·회전 같은 편집도 가능한가요? A. 일부 기능은 있으나, 영상에서는 디자인 왜곡이 발생했다고 언급하며 신중 사용을 권장합니다. 편집은 전용 디지타이징 툴을 권합니다.
Q. 바느질 전 품질을 어떻게 점검하나요? A. Production Worksheet로 지표를 보고, TrueView로 스티치 표면을 확대 확인하며, Stitch Out 시뮬레이션으로 순서를 검증합니다.
마무리: 오늘 당장 써볼 액션 플랜
- 샘플 DST를 TrueSizer로 열고 워크시트 출력
 
- TrueView 및 시뮬레이션으로 리스크 체크
 
- PES v10.0, 100x100mm로 Save As
 
- 테스트 원단에 샘플 스티치로 결과 확인
 
- 결과가 만족스럽다면 본 생산에 적용 brother pe800 자수틀 size
 
보너스: 작업 공유·검토 문화 만들기
- 고객·팀과 커뮤니케이션할 때는 비트맵 캡처로 시안을 신속히 공유하세요. 승인 사이클이 단축되고, 실제 바느질 전 의도 불일치가 줄어듭니다. 자석 자수틀 for brother
 
장비 워크플로우 참고
- 이번 영상의 장비는 Brother SE-400이며, 4인치(100x100mm) 후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다른 장비를 사용한다면 해당 장비의 후프·최대 영역·호환 포맷을 먼저 확인하세요. brother 4x4 자수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