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ther PR1000e로 할로윈 블랙워크 호박 자수 스티치아웃: 컬러 선택, 후핑 안정성, 깔끔한 마감까지

· EmbroideryHoop
이 실전형 스티치아웃 가이드는 Sue의 할로윈 블랙워크(Blackwork) 호박 브이로그 내용을 ‘재현 가능한 작업 흐름’으로 정리합니다. 원단과 컷어웨이 스태빌라이저 준비 방법, 블랙워크가 왜 선명한 색을 더 ‘튀게’ 만드는지, 다침 자수기에서 정렬(레지스트레이션)을 지키는 후핑 포인트, 그리고 완성 후 퍼커링/정렬/텍스처를 어떻게 검수하는지까지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또한 원단·스태빌라이저 선택 의사결정 트리, 자주 생기는 실패의 빠른 해결책, 생산 작업에서 후핑 속도와 일관성을 높이는 현실적인 업그레이드 경로도 함께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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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블랙워크 프로젝트 소개

Sue의 최근 할로윈 브이로그 스티치아웃은 기계자수에서 ‘보기보다 까다로운’ 기법인 블랙워크(Blackwork)를 아주 잘 보여줍니다. 겉으로는 오렌지 타타미(필) 면이 크게 깔리는 단순한 디자인처럼 보이지만, 진짜 핵심은 마지막 레이어입니다. 촘촘한 블랙 러닝/더블 러닝 계열 스티치가 내부 기하 패턴(퀼팅 같은 느낌)을 만들고, 강한 대비로 형태를 또렷하게 잡아줍니다.

이번 작업은 Embroidery Library의 블랙워크 호박 디자인을 Brother Entrepreneur Pro PR1000e에서 스티치아웃한 사례입니다. Sue는 Floriani 실로 오렌지·라임 그린·퍼플 같은 강한 할로윈 팔레트를 쓰고, 마지막에 블랙 구조 레이어로 마무리합니다. 결과물은 매우 선명하지만, 이런 타입은 ‘정렬(레지스트레이션) 스트레스 테스트’에 가깝습니다. 베이스 필에서 미세하게라도 흔들리면 마지막 블랙 라인이 바로 티가 납니다.

Close-up of the Brother Entrepreneur Pro PR1000e needle head doing orange fill stitches.
Machine introduction

이 글에서 배우는 것(그리고 이 디자인이 특별한 이유)

초보자들이 ‘덮어씌우는(오버레이) 밀도 높은 디자인’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작은 오차가 크게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오렌지 필 단계에서 원단이 1mm만 이동해도, 마지막 블랙 라인이 가장자리에 정확히 걸리지 못하고 틈(바탕이 보이는 공백) 또는 겹침(라인이 안쪽/바깥쪽으로 먹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 가이드는 “잘 되길 바라며 돌리는” 방식이 아니라, 현장에서 재현 가능한 공정으로 정리합니다.

  • 정렬(레지스트레이션) 물리: 스티치 순서(베이스 필 → 포인트 컬러 → 구조 오버레이)가 왜 후핑 전략을 결정하는지
  • 시각적 설계: 반투명한 블랙워크 패턴에서 배경 원단이 ‘탁해 보이는(mud)’ 상황을 피하는 선택법
  • 안정화(스태빌라이징) 전략: 고밀도 필이 원단을 안쪽으로 당기며 생기는 퍼커링/왜곡을 줄이는 방법
  • 다음 단계: 벽걸이(월행잉) 또는 의류 적용 시 마감 아이디어(과하게 복잡하게 가지 않는 선)

현장에서 가장 많이 걱정하는 두 가지를 정면으로 다룹니다. (1) “블랙 라인이 진짜 딱 맞게 올라갈까?” (2) “이걸 작품으로 마감하려면 뭘 해야 하지?”

사용 자재: 자수기, 자수틀, 실 선택

Sue는 Brother PR1000e에 표준 대형 튜블러 자수틀을 사용했습니다. 원단은 오렌지 폴카도트 코튼, 스태빌라이저는 컷어웨이로 안정화했습니다. 이 조합이 ‘우연히’ 잘 된 게 아니라, 왜 잘 맞는 조합인지 포인트를 짚어두면 같은 결과를 재현하기 쉬워집니다.

High-angle shot showing the standard tubular hoop clamping the orange polka dot fabric.
Ongoing stitching

영상 스티치아웃 기준 핵심 자재

  • 자수기: Brother Entrepreneur Pro PR1000e (다침 자수기라 색 교체/연속 작업에 유리)
  • 자수틀: 대형 튜블러 프레임(표준)
  • 원단: 퀼트용 코튼(오렌지 폴카도트)
    포인트
    코튼은 신축이 적어 정렬이 중요한 디자인에 유리합니다.
  • 스태빌라이저: 중간 두께 컷어웨이(2.5 oz)
    중요
    레이어가 많은 고밀도 디자인에는 티어어웨이를 피하세요. 천공(구멍)처럼 뜯기며 미세 이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실: Floriani 40wt 폴리에스터(광택)

숨은 소모품 & 사전 점검(‘원인 모를 문제’의 80%를 줄이는 항목)

취미 작업과 현장 퀄리티의 차이는, 눈에 잘 안 보이는 소모품/점검에서 자주 갈립니다. 전원 켜기 전에 아래를 준비/확인하세요.

  • 바늘(마이크로 점검): 75/11 자수바늘 권장(직물 코튼은 보통 Sharp가 무난). 감각 점검: 손톱으로 바늘 끝 방향으로 살짝 쓸어 “걸리는 느낌/딸깍”이 있으면 바로 교체하세요. 미세 버(burr)가 있으면 블랙워크처럼 촘촘한 구간에서 실이 쉽게 헤집니다.
  • 밑실/보빈 장력: 다침 자수기는 품질 좋은 프리와운드 보빈(예: Magna-Glide 등급)을 쓰면 안정적입니다. 감각 점검: 밑실을 당길 때 ‘거미줄처럼’ 일정한 저항이 느껴져야 합니다(너무 헐겁거나, 갑자기 꽉 잠기면 문제).
  • 임시 접착 스프레이(Odif 505): 스태빌라이저와 원단을 가볍게 붙여 후핑 중앙부 미세 이동을 줄입니다(“손 하나 더 있는 효과”).
  • 정밀 핀셋: 블랙 레이어가 덮기 전에 코너의 점프사/잔사를 뽑아내기 좋습니다.

자수기용 자수 후프 중심으로 작업 흐름을 잡는다면, 자수틀은 ‘그냥 잡아주는 도구’가 아니라 정렬을 지키는 기반(기초 공정)입니다. 자수틀이 미끄러지면 디자인은 실패합니다. 후핑은 구조 작업처럼 접근하세요.

후핑 전 준비 체크리스트

  • 디자인 방향: 자수틀 브래킷 기준으로 디자인이 상하/좌우 올바른지 확인합니다.
  • 원단 다림질: 가능하면 스팀 다림질로 주름을 제거하세요. 주름은 퍼커링의 시작점이 됩니다.
  • 스태빌라이저 재단: 자수틀 외곽보다 사방 최소 1 inch 크게 재단합니다.
  • 바늘 점검: BLACK 실이 들어갈 바늘 포지션은 새 바늘로 교체하세요. 가장 빡센 구간을 담당합니다.
  • 보빈 잔량: 최소 50% 이상 남았는지 확인하세요. 블랙워크 정렬 구간 중간에 밑실이 떨어지면 복구 난이도가 급상승합니다.
  • 실 경로(플로싱): 장력 디스크에 실이 제대로 들어가도록 ‘플로싱’하세요. 청각 점검: 금속 플레이트 사이로 실이 움직일 때 아주 약한 “사각/사각” 진동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고
기계 안전. 바늘 교체나 실뭉침(버드네스팅) 제거 시에는 반드시 기계의 “Lock” 모드를 걸거나 전원을 끄세요. 다침 자수기는 센서 트리거로 갑자기 동작할 수 있고, 손가락 관통 사고는 현장에서 흔한 응급실 케이스입니다.

디자인 분석: 블랙워크가 색을 ‘튀게’ 만드는 이유

Sue가 말하듯, 기계자수에서 블랙워크는 단순 외곽선이 아니라 구조 오버레이(Structural Overlay)입니다. 이 호박 디자인에서는 블랙 레이어가 밝은 색을 ‘가둬’ 형태를 정리합니다.

  1. 구조: 필 스티치 가장자리의 푸시/풀 갭(빈틈)을 시각적으로 정리합니다.
  2. 텍스처: 퀼팅 같은 눌림 효과로 약한 3D 느낌을 만듭니다.
  3. 대비: 눈이 오렌지 면을 ‘호박 골’ 형태로 읽도록 강제합니다.
Machine stitching green leaf accents, contrasting with orange fabric.
Color change execution

컬러 전략: 선명한 실 + 통제된 배경 원단

블랙워크의 성패는 고대비(High Contrast)에 달려 있습니다. Sue는 네온 그린과 딥 퍼플을 오렌지와 조합해 대비를 극대화했습니다. 다만 이 스타일에서 진짜 변수는 배경 원단입니다. 블랙워크 패턴은 ‘열려 있는(격자/레이스 같은)’ 구간이 많아 원단이 비쳐 보입니다.

블랙워크 배경 원단의 골든 룰

  • 패턴 스케일: 폴카도트처럼 프린트가 있다면, 프린트 크기는 블랙워크 격자 패턴보다 확실히 더 크거나/더 작아야 합니다. 비슷한 크기면 시각적으로 경쟁하면서 ‘모아레’처럼 어지럽게 떨려 보일 수 있습니다.
  • 명도(밝기): 블랙 라인을 쓰는 블랙워크는 어두운 원단에서 라인이 죽습니다. 어두운 원단을 꼭 써야 한다면 실 색을 화이트/크림 계열로 바꾸는 방식(화이트워크)에 가깝게 접근해야 합니다.

의류에 적용할 계획이고 brother용 자석 자수 후프를 찾는 중이라면, 니트/스웨트처럼 늘어나는 소재에서 늘림 없이 단단히 고정되는 시스템을 우선으로 보세요. 늘어난 상태로 스티치아웃하면, 언후핑 순간 타원형으로 왜곡이 드러납니다.

단계별 스티치아웃 프로세스

브이로그 흐름을 현장용 기술 로드맵으로 쪼개서 봅니다. 각 단계에서 “눈/귀/손”으로 확인할 수 있는 표식을 기준으로 관리하세요.

Frontal view of the pumpkin design with orange and green elements completed.
Mid-progress check

Step 1 — 1차 컬러 스티칭(오렌지 베이스)

작업 내용: 타타미(필) 스티치가 깔립니다. 원단이 중심에서 바깥으로 밀리는 ‘푸시(Push)’ 영향이 크게 나타나는 구간입니다.

감각 체크포인트:

  • 시각: 외곽을 보세요. 바늘이 찍힐 때마다 원단이 위아래로 튀는 ‘플래깅(flagging)’이 보이면 후핑이 느슨합니다.
  • 청각: 리듬감 있는 일정한 소리가 정상입니다. “쿵-쿵-쿵”처럼 과한 타격음이 나면, 여러 겹 관통이 버거운 상태일 수 있으니(접착제 과다로 바늘에 점착 등) 점검하세요.
  • 촉각: (바늘 근처는 절대 손대지 말고) 자수틀 프레임을 살짝 만졌을 때 과도한 진동이 없어야 합니다.

기대 결과: 오렌지 면이 평평하게 깔립니다. 가장자리가 약간 거칠어 보일 수 있는데 정상입니다. 마지막 블랙워크가 덮어 정리합니다.

Machine stitching purple decorative elements onto the pumpkin.
Adding embellishments

Step 2 — 포인트 컬러 추가(그린/퍼플)

작업 내용: PR1000e가 디테일 구간으로 넘어가며 색이 바뀝니다.

체크포인트:

  • 트림(점프사) 점검: 그린이 끝나면 잠깐 멈추고 점프사가 남았는지 확인하세요. 자동 트리머가 못 잡는 구간이 있습니다. 남겨두면 다음 블랙 레이어가 덮어 박아버려, 격자 아래로 그린 실이 ‘영구 고정’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 장력 점검: 퍼플 새틴 스티치가 ‘터널링(가운데가 솟는 현상)’처럼 보이면 스태빌라이저가 가볍거나 지지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기대 결과: 형태가 또렷해지지만, 아직은 “밝고 평면적인” 느낌입니다.

The machine begins the black thread stage, defining the pumpkin segments.
Blackwork phase start

Step 3 — 블랙워크 디테일(‘팝’ 레이어)

작업 내용: 결과를 결정하는 구간입니다. 필 위로 러닝/더블 러닝 계열(레드워크 스타일로 느껴질 수 있는) 스티치가 촘촘히 올라가며 내부 패턴과 외곽 정의를 만듭니다.

체크포인트:

  • 1mm 룰: 블랙 스티치가 오렌지 필 가장자리 ‘딱 경계’에 걸리는지 보세요. 1mm 이상 벗어나면 정렬 문제가 시작된 겁니다.
  • 실 상태: 블랙 실은 염색이 진해 상대적으로 뻣뻣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바늘 귀 주변에 보풀이 모이면 곧 끊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즉시 일시정지 후 바늘 교체가 빠릅니다.
  • 드리프트 관찰: 위쪽은 맞는데 아래쪽이 2mm 정도 틀어지면, 필 구간에서 미세 이동이 누적된 경우가 많습니다.

기대 결과: 디자인이 갑자기 ‘정리되며’ 살아납니다. 필의 거친 가장자리가 가려지고, 호박 골이 입체적으로 보입니다.

경고
디자인 한계. Sue가 말하듯, 이 디자인은 블랙 의류에서 블랙 라인이 죽습니다. 기술적으로는 화이트 실로 바꿔(화이트워크처럼) 해결할 수 있지만, 원래 의도는 블랙 라인이 스테인드글라스의 ‘납선(lead line)’처럼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블랙 스웨트셔츠에 그대로 올리면 오렌지 면만 둥둥 떠 보일 수 있습니다.
Clear view of the 'Entrepreneur Pro' branding on the machine head while stitching.
Machine identification

Step 4 — 완성 및 검수(자수틀에서 바로 확인)

작업 내용: 자수가 멈추면 바로 자수틀을 빼지 마세요. 자수틀에 고정된 상태에서 먼저 검수하면 원인 파악이 쉬워집니다.

체크포인트:

  • 드럼 테스트: 원단을 톡톡 쳤을 때 팽팽한 느낌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 퍼커링 확인: 호박 외곽 주변에 잔주름이 방사형으로 생겼는지 확인하세요. 후핑 장력 왜곡/틀 자국 계열 신호일 수 있습니다.
  • 누락 확인: 밑실이 끝나기 직전에 떨어진 건 아닌지, 뒷면을 확인하세요.

기대 결과: 원단이 평평한 상태로 유지됩니다. 컵처럼 오목/볼록해지면 후핑 시 원단을 당겨 끼웠을 가능성이 큽니다.

Detail shot showing the specific 'quilting' patterns being stitched in black thread inside the orange fills.
Creating texture

작업 중 운영 체크리스트(스티치아웃 중 실행)

  • 오렌지 후 점검: Step 1 후 일시정지. 원단 텐션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필요하면 자수틀 나사를 ‘아주 조금’만 조이되, 원단을 잡아당겨 재후핑하지는 마세요.
  • 점프사 정리: 2→3 컬러 전환 전에 잔사/꼬리실을 정리합니다.
  • 속도 관리: 블랙워크 레이어는 속도를 낮추는 편이 안전합니다. 1000 SPM으로 돌린다면 600–700 SPM으로 낮춰 정밀도를 우선하세요.
  • 보풀(헤짐) 모니터링: 블랙 바늘 포지션은 2분 간격으로 실 헤짐을 확인합니다.

반투명(오픈) 패턴 디자인을 위한 원단 선택 팁

Sue가 ‘너무 바쁜 원단’을 피한 건 정확한 판단입니다. 시각적 잡음이 많으면 대비가 죽고, 블랙워크의 장점이 사라집니다. 아래 매트릭스로 성공 확률을 올리세요.

Wider shot of the machine operating, showing the stability of the hoop arm.
Routine stitching

의사결정 트리: 블랙워크 오버레이용 원단 + 스태빌라이저 선택

시작: 베이스 소재가 무엇인가요?

시나리오 A: 안정적인 직물 코튼(퀼팅 코튼, 캔버스 등)

  • 스태빌라이저: 2.5oz 컷어웨이 1겹
  • 후핑: 표준 튜블러 자수틀도 가능
  • 판정: 리스크 낮음. 소재 자체 안정성이 정렬에 도움 됩니다.

시나리오 B: 니트/스웨트셔츠(신축 있음)

  • 스태빌라이저: 노쇼 메쉬(접착/퓨저블) 1겹 + 중간 컷어웨이 1겹
  • 후핑: 표준 자수틀은 리스크 높음. 안쪽 링의 ‘밀어 넣는 힘’이 니트를 늘려 ‘미식축구공(타원) 왜곡’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권장: 늘림을 줄이기 위해 자석 방식 또는 플로팅(늘림 최소화 방식)을 고려합니다.

시나리오 C: 파일이 높은 소재(타월, 벨벳 등)

  • 스태빌라이저: 뒷면 컷어웨이 + 윗면 수용성 토핑(Solvy)
  • 판정: 이 디자인에는 비추천. 블랙워크 스티치가 파일에 묻혀 디테일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튜블러 자수틀이 어두운 원단에 ‘번들거리는 링(틀 자국)’을 남기는 문제가 반복된다면, 자력으로 균일 압력을 주는 brother pr1000e용 자수 후프 업그레이드를 검토해볼 만합니다. 전통적인 플라스틱 내링의 마찰 압착보다 압력이 고르게 분산되어 자국 리스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댓글에서 나온 프로 팁: “스테인드글라스 같아요”는 기술 힌트

“스테인드글라스 같다”는 칭찬이면서 동시에 기술적 설명입니다. 스테인드글라스는 납선(검은 라인)이 선명해야 형태가 살아납니다. 배경 원단에 검정 프린트가 많으면 납선이 녹아들어, 색 면(필)이 깨져 보이거나 흐릿해질 수 있습니다.

마무리 및 다음 프로젝트(세트 작업) 계획

Sue가 단일 작품에서 ‘월행잉 세트’로 확장하려는 흐름은, 다음 과제가 생산 일관성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호박 1장은 작품이지만, 같은 패널 4장을 맞춰 뽑는 순간부터는 공정입니다.

The design is significantly progressed, showing the complex interplay of colors.
Progress update

스티치아웃을 ‘쓸 수 있는 결과물’로 만드는 방법(과하게 복잡하게 가지 않기)

  • 월행잉: 패널은 동일 규격이 핵심입니다. 자수 후에 퀼팅 자를 사용해 트리밍하세요. 원단 가장자리를 기준으로 하지 말고, 자수 중심점을 기준으로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 의류 적용: 스웨트셔츠에 올릴 경우, 후핑 전에 니트 뒷면에 접착(퓨저블) 스태빌라이저를 먼저 붙여 신축을 ‘고정’시키면 스티치아웃 중 왜곡이 줄어듭니다.

후핑 안정성과 속도: 언제 작업 흐름을 업그레이드할까

Sue는 코튼 패널 작업이라 표준 자수틀로도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토트백 50장, 후디 20장처럼 생산으로 들어가면 표준 후핑은 속도/오차 측면에서 병목이 되기 쉽습니다.

현장 기준으로 업그레이드 판단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통증 포인트: “셔츠 로고가 자꾸 비뚤어져요” / “나사 조이느라 손목이 아파요(50번 반복).”
  • 판단 기준: 반복 생산이거나, 표준 클램프에서 눌림 자국이 잘 생기는 소재를 자주 다룰 때
  • 해결(워크플로우): 자수기용 후프 스테이션을 쓰면 매번 같은 위치에 같은 각도로 후핑하기 쉬워, ‘눈대중 정렬’ 의존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통증 포인트: “두꺼운 후디에서 자수틀이 자꾸 벌어져요” / “틀 자국 링이 다림질로도 안 없어져요.”
  • 판단 기준: 손나사 방식 자수틀의 기계적 한계에 걸릴 때(보통 3mm 이상 두께/이음선 포함 구간에서 체감)
  • 해결(하드웨어): brother pr1000e용 자석 자수 후프는 마찰로 ‘끼워 누르는’ 방식이 아니라 수직 자력으로 고정해, 두꺼운 이음선도 섬유를 과하게 눌러 죽이지 않으면서 잡아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해제는 나사 풀기 대신 레버/탭으로 분리하는 구조라 작업성이 좋아집니다.
경고
자석 안전. 현대 자석 자수 후프는 네오디뮴 자석을 사용해 매우 강합니다. 끼임 주의: 닫을 때 손가락을 자석 사이에 두지 마세요. 의료기기 주의: 심박조율기 등 의료기기와는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트러블슈팅(증상 → 유력 원인 → 빠른 해결 → 예방)

완벽하게 준비해도 블랙워크는 기계/후핑의 약점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아래 표로 빠르게 진단하세요.

Symptom Likely Cause Fast Fix Prevention
오렌지 필과 블랙 라인 사이가 벌어짐 스티치 중 원단이 이동했거나 플래깅이 발생함 검정 패브릭 마커로 틈을 메우는 ‘응급 처치’ 더 무거운 컷어웨이(3oz) 사용 또는 그립이 좋은 자석 자수 후프 사용
뒷면 실뭉침(버드네스팅) 윗실 장력 이탈 또는 테이크업 레버에서 실이 빠짐 뭉친 실을 조심히 제거 후, 노루발을 올린 상태에서 완전 재실걸기 준비 단계에서 장력 디스크에 실을 깊게 플로싱
블랙 실 헤짐/끊김 바늘 귀에 미세 버 또는 접착제 누적 즉시 바늘 교체, 알코올로 바늘 청소 점착성 스태빌라이저 사용 시 티타늄 바늘 고려
퍼커링(디자인 주변 주름) 후핑 중 원단을 당겨 끼워 장력 왜곡/틀 자국 발생 스팀을 살짝(눌러 다림질 금지) 조인 뒤 원단을 당기지 않기, 테이블 위에서 평평하게 후핑

결과물 기준: 성공한 스티치아웃의 모습

Perfect lighting on the almost complete design showing the texture of the blackwork against the polka dot fabric.
Design showcase

현장 기준으로 ‘완성도가 높은 결과’는 아래 3가지로 정리됩니다.

  1. 일체감: 자수가 원단 위에 ‘스티커처럼’ 얹힌 느낌이 아니라, 원단과 한 몸처럼 느껴집니다.
  2. 기하 정확도: 블랙워크의 원/곡선이 타원으로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3. 클린함: 오픈(격자) 블랙 패턴 아래로 점프사/꼬리실이 비치지 않습니다.
Shot of the pantograph arm moving the hoop.
Mechanical movement

이 작업을 확장해(예: Etsy에서 시즌 패널 판매) 운영하려면, 결국 상품은 ‘일관성’입니다. 취미 수준에서는 표준 자수틀도 충분하지만, 스트레스 없이 같은 품질을 반복하려면 보통 자석 자수 후프 같은 안정적인 고정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주문량이 늘어 “한 바늘로는 속도가 안 나온다”는 시점이 오면, PR1000e처럼 다침 플랫폼이 공예를 비즈니스로 바꾸는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Final result of the pumpkin, fully stitched, sitting in the hoop.
Result reveal
Angled shot showing the sheen of the Floriani thread under the machine lights.
Material highlight
Final static shot of the completed pumpkin design.
Ou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