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wWhatPro 워크플로우: 유니콘 아플리케 이니셜 + 이름 합치기(그리고 타월에 깔끔하게 자수하기)

· EmbroideryHoop
이 실전 가이드는 SewWhatPro에서 분할 아플리케 알파벳(유니콘 “B”)과 별도 폰트를 결합해 이름 레이아웃을 만든 뒤, Brother SE425로 파일을 타월(테리 소재)에 깔끔하게 자수하는 전 과정을 안내합니다. 아이콘(icons) 패널로 글자를 빠르게 배치하는 방법, 불필요한 스티치 레이어(워터마크/빈 스티치) 삭제, 텍스트를 1회 컬러 스톱으로 묶어 정지 횟수 줄이기, Heat n Bond Lite로 아플리케 원단을 ‘종이처럼’ 안정화하는 준비, 워터 솔루블 토핑으로 타월 파일(루프) 눌러주기, 새틴 엣지 마감까지 다룹니다. 또한 4x4 작업에서 가장 흔한 실수(‘긴 y’로 인한 후프 초과, 토핑 미사용으로 루프 튀어나옴, 후프 이탈 등)와 예방 포인트를 구조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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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SewWhatPro에서 폰트 합치기(머지) 세팅

맞춤 타월 선물은 두 가지가 맞아떨어질 때 ‘매장 퀄리티’처럼 보입니다. (좋은 의미로요.)

1) 레이아웃이 깔끔해서 불필요한 정지/레이어가 없고, 2) 스티치 순서가 효율적이라 자수기가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것.

초보 단계에서 자신감을 가장 빨리 꺾는 건, 같은 색인데도 글자마다 멈춰서 삐삐 울리는 작업 흐름(컬러 스톱 과다)이나, 밀도 뭉침 때문에 바늘이 부러지는 상황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분할 아플리케 이니셜(유니콘 “B”)과 별도 폰트를 결합해 이름을 구성합니다. 그리고 표준 4x4 작업 영역이라는 빡빡한 조건 안에서 ‘그냥 끌어다 놓기’가 아니라, 자수기가 실수 없이 실행할 수 있도록 파일을 정리(엔지니어링)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Title card text explaining the tutorial goals: 'Using SewWhatPro to combine Alphabets'.
Intro

프라이머: 이번 글에서 배우는 것(그리고 왜 중요한가)

이 과정은 크게 두 구역으로 나눠 진행합니다. 소프트웨어 정리가 안 되면, 현장 자수 단계에서 실패 확률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1. 소프트웨어(SewWhatPro)에서:
    • 구조 잡기: 이니셜 파일을 먼저 열어 ‘기준(앵커)’을 만듭니다.
    • 효율: Icons 패널로 글자를 드래그&드롭해 불필요한 클릭을 크게 줄입니다.
정리
디자인에 숨어 있는 “워터마크/빈 스티치” 같은 불필요 레이어를 제거합니다.
  • 안전한 리사이즈: 후프 한계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 범위’로 맞춥니다.
  • 작업 논리: 이름 텍스트를 1개의 컬러 스톱으로 묶어 “점프 스티치/정지 지옥”을 방지합니다.
  1. 자수기(Brother SE425)에서:
    • 소재 물성 제어: 아플리케 원단을 흐물거리지 않게 준비합니다.
    • 실행 순서: 위치선(플레이스먼트) → 고정선(택다운) → 트리밍 → 새틴.
    • 파일(루프) 제어: 타월의 루프가 새틴 위로 올라오는 문제를 토핑으로 해결합니다.

brother 4x4 자수 후프 안에서 작업할 때 가장 큰 “숨은 적”은 플라스틱 프레임 자체가 아니라 실제 스티치 가능 영역(보통 100mm x 100mm)입니다. 화면상으로는 들어가 보이는데, 끝점(노드) 하나가 경계를 살짝 넘어서 저장/전송 단계에서 오류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SewWhatPro interface showing the initial Unicorn B applique file loaded in the center of the grid.
Software editing

Step 1 — 아플리케 이니셜을 먼저 열고 위치를 잡습니다

  1. 기준(앵커) 열기: SewWhatPro에서 유니콘 이니셜 파일을 반드시 먼저 Open 합니다. 이 파일이 작업 기준점이 됩니다.
  2. 안전 위치로 이동: 큰 이니셜을 그리드 왼쪽 가장자리 쪽으로 옮깁니다. 체감 체크: 디자인과 빨간 경계선 사이에 여유 공간이 눈에 보여야 합니다.
  3. 의도적으로 리사이즈: 영상에서는 크기를 3.90 inch까지 밀어 올립니다.
    • 실무 메모: 처음 작업이라면 3.85 inch 이하로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0.05" 버퍼는 원단 미세 이동(당김/보정)과 “Hoop Limit” 경고를 줄여줍니다.

체크포인트: 이니셜이 왼쪽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오른쪽에 텍스트가 들어갈 ‘통로’가 확보됩니다.

기대 결과: 이니셜이 주인공이되, 이후 들어갈 이름을 밀어내지 않는 균형 구도.

Step 2 — 불필요한 스티치 레이어 제거(“워터마크” 정리)

저가/일부 디자인 파일에는 “워터마크” 또는 파일을 눌러주는 목적의 스티치(노크다운)가 숨겨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흰색 빈 스티치(bean stitch) 레이어가 미관을 해치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1. 실(스레드) 리스트 확인: 우측 스레드/컬러 리스트를 봅니다.
  2. 의심 레이어 식별: 해당 레이어에 마우스를 올려 미리보기로 위치를 확인합니다.
  3. 정밀 삭제: 해당 스레드 레이어를 우클릭Delete로 제거합니다.
Mouse cursor hovering over the thread list to delete the unwanted white 'watermark' stitch layer.
Cleaning up design

체크포인트: 스레드 단계 수가 줄고, 화면 미리보기가 더 깔끔해집니다.

기대 결과: 불필요한 밀도/시간/실 소모를 줄이고, 타월이 뻣뻣해지는 리스크도 낮춥니다.

경고
스티치 순서 안전. 레이어 삭제는 순서를 바꿀 수 있습니다. 저장 전 컬러 스텝을 위에서 아래로 훑거나 시뮬레이터로 확인하세요. 최소한 아래 순서는 반드시 보여야 합니다: 1) 위치선(단일 러닝), 2) 고정선(2~3회 러닝 또는 지그재그). 이 단계가 사라졌다면 즉시 Undo 하세요. 이 두 단계가 없으면 아플리케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Step 3 — 폰트를 머지한 뒤, Icons 패널로 나머지 글자를 드래그&드롭합니다

글자 하나마다 File > Merge를 반복하는 건 손목에 좋지 않습니다. 영상에서처럼 Icons 패널을 활용하는 방식이 훨씬 빠른 작업 흐름입니다.

  1. 폰트 시드(첫 글자) 넣기: File > Merge로 폰트의 첫 글자를 불러옵니다.
  2. 사이즈 선택: 가능한 가장 작은 사이즈를 선택합니다(예: 1-inch/25mm). 작은 후프에서는 큰 글자를 억지로 줄이면 밀도가 과해질 수 있어 위험합니다.
  3. 라이브러리 열기: 우측의 Icons 탭/패널을 엽니다.
  4. 드래그&드롭: 나머지 글자(r, o, o, k, l, y, n)를 캔버스로 끌어와 이름을 완성합니다.
Drag and drop of individual letters from the 'Icons' panel on the right into the main workspace to spell 'brook'.
Merging font letters

체크포인트: 글자가 일단 완성되면, 정렬 도구로 기준선(베이스라인)을 맞춰 글자가 한 줄로 자연스럽게 앉도록 정리합니다.

기대 결과: 이름 조합이 ‘분 단위’가 아니라 ‘초 단위’로 끝납니다.

Step 4 — 4x4에서 자주 터지는 “긴 y” 문제(실제 의미)

타이포그래피에서 y/g/j/p처럼 아래로 내려오는 부분(디센더)이 있는 글자는 4x4에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 증상: SewWhatPro에서 “Design does not fit.” 경고가 뜹니다.
  • 원인: 텍스트가 들어가 보이더라도, “y” 끝점이 50.1mm 같은 좌표로 살짝 튀어나가면 기계 한계(예: 50.0mm)를 넘습니다.
  • 선택: 영상에서는 더 큰 후프로 저장할지 묻는 창이 뜹니다. 4x4만 보유한 상태라면 이 선택을 그대로 진행하지 마세요. 기계에서 파일을 제대로 읽지 못할 수 있습니다.

실무 결론: 옆에 디센더가 있는 텍스트를 붙일 계획이라면, 이니셜 높이를 3.5"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미 벽에 부딪혔다면 꼬리가 짧은 폰트로 교체하거나, 전체를 소폭 축소해 후프 한계 안으로 넣어야 합니다.

Step 5 — 이름 텍스트를 1개 스텝으로 묶기(Join Threads)

이름이 8글자이고 각 글자가 각각 다른 “컬러 스톱”으로 들어가 있으면(색이 같아도), 자수기는 글자마다 멈추고 정지/트림/알림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단침 자수기에서는 흐름이 크게 깨집니다.

  1. 색상 통일: 이름 글자 스텝들을 선택해(Shift+Click) 팔레트에서 한 색(예: Powder Pink)으로 통일합니다.
  2. 명령 실행: Edit > Join Threads로 들어갑니다.
  3. 기준 스레드 번호 지정: "Join all adjacent threads of same color starting at thread number [X]" 옵션을 사용해 텍스트가 시작되는 번호부터 묶습니다.

체크포인트: 스레드 리스트에서 글자별 항목이 여러 개에서 1개 항목으로 합쳐집니다.

기대 결과: 이름이 한 번에 매끄럽게 이어서 자수됩니다.

정지 횟수를 줄이는 습관은 작업 효율의 핵심입니다. 특히 표준 후프에서는 작업 중 프레임을 건드려 정렬이 틀어지는 사고가 자주 나는데, 스톱이 줄면 그 리스크도 함께 줄어듭니다. 이런 소프트웨어 정리는 현장에서 자수기용 후핑 세팅을 최적화할 때도 기본이 됩니다.


Heat n Bond Lite로 아플리케 원단 준비하기

아플리케는 “준비 80%, 자수 20%”라고 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원단이 흐물거리면 새틴 단계에서 가장자리 실밥(위스커)이 생기고, 커버가 지저분해집니다. 목표는 원단을 ‘종이처럼’ 안정화하는 것입니다.

Ironing Heat n Bond Lite onto fabric scraps with parchment paper on top to protect the iron.
Fabric preparation

준비물 & 사전 체크(숨은 소모품 포함)

자수 시작 후에는 자리를 뜨기 어렵습니다. 작업대에 ‘콕핏’처럼 세팅해 두세요.

  • 아플리케 가위: 덕빌/더블 커브 타입 권장. 일반 가위는 타월 루프를 같이 잘라내기 쉽습니다.
  • 접착 심지: Heat n Bond Lite(보라색 패키지). 봉제용이 아닌 “Ultra(빨강)”는 바늘에 접착제가 묻어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바늘: 75/11 또는 90/14 자수 바늘(새 바늘 권장). 무딘 바늘은 루프를 ‘뚫기’보다 ‘밀어’ 올리기 쉽습니다.
  • 다리미: 중간 온도, 스팀 금지.

Step 6 — 전분(스타치) → Heat n Bond “샌드위치”로 접착

전분은 왜곡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1. 원단 경화: 스크랩 원단에 헤비 스타치를 뿌리고 눌러 다림질합니다. 카드지처럼 빳빳해지는 느낌이 목표입니다.
  2. 샌드위치 구성:
    • 아래: Heat n Bond(종이 면이 위로, 접착 면이 원단에 닿도록)
    • 가운데: 원단(안쪽 면 기준으로 배치)
    • 위: 유산지(파치먼트 페이퍼, 다리미 보호)
  3. 접착: 스팀 없이 눌러 다림질합니다.
  4. 확인: 식힌 뒤 종이 라이너를 떼면, 원단 뒷면이 반짝이는 접착 코팅 상태가 됩니다.
Peeling back the paper liner from the Heat n Bond to reveal the shiny adhesive side on the fabric.
Detailed prep

체크포인트: 원단이 늘어나지 않고, 접착층이 매끈하며 기포가 과하지 않습니다.

기대 결과: 이후 트리밍할 때 종이처럼 깔끔하게 잘리고, 가장자리 올풀림이 줄어듭니다.

경고
열 안전. 합성섬유/혼방은 쉽게 녹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모서리 스크랩으로 온도 테스트를 하세요. 또한 Heat n Bond의 접착 면을 유산지 없이 직접 다리미로 누르면 다리미판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두꺼운 타월(테리)에서 후핑 및 자수 진행

테리(타월) 소재는 스펀지처럼 눌리고, 루프가 살아 있어 쉽게 움직입니다. 즉, 정렬/고정이 까다로운 기재입니다.

Brother SE425 machine setup with white towel hooped and ready for stitching.
Machine setup

세팅: 두껍고 텍스처 있는 소재의 후핑 전략

영상은 Brother SE425와 표준 후프를 사용합니다.

실패가 나는 물리적 이유: 표준 후프는 안쪽 링을 바깥 링에 ‘끼워 넣는’ 방식이라, 두꺼운 타월에서는 틀 자국(눌림)이 생기거나, 심하면 작업 중 후프가 벌어져 이탈할 수 있습니다.

  • 체감 체크: 후핑 후 표면은 드럼처럼 팽팽하되, 루프가 과하게 눌려 납작해 보이면 과후핑일 수 있습니다.

현장 업그레이드 포인트: 두꺼운 타월에서 후프가 잘 안 닫히거나, 조임 나사 때문에 손목이 아프다면 자석 자수 후프를 고려할 시점입니다.

  • 이유: 옆으로 비틀어 끼우는 방식이 아니라 위아래로 ‘클램프’처럼 잡아주어, 두꺼운 소재에서도 작업성이 좋아지고 틀 자국 리스크가 줄어듭니다.

Step 7 — 타월에 위치선(플레이스먼트/다이라인) 먼저 놓기

  1. 장착: 타월 아래에 티어어웨이 스태빌라이저를 대고 후핑합니다. (타월은 세탁/수축 변수가 있어 컷어웨이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지만, 가벼운 선물용이라면 티어어웨이도 사용 가능합니다.)
  2. 1단계 실행: 기계가 단일 아웃라인(위치선)을 자수합니다.
  3. 영상에서 나온 실수: 시작 실꼬리를 바로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위치선이 끝나면 즉시 시작 실꼬리를 잘라주세요. 그대로 두면 아플리케 원단 아래에 끼어 덩어리처럼 비칠 수 있습니다.
Machine stitching the placement dye line in the shape of a B directly onto the towel.
Stitching dieline

체크포인트: 타월 위에 또렷한 윤곽선이 생깁니다.

기대 결과: 아플리케 원단을 올릴 정확한 ‘지도’가 만들어집니다.

Step 8 — 원단 올리기 → 택다운 → 트리밍(스티치 라인에 바짝)

  1. 정확히 덮기: 준비한 아플리케 원단을(반짝이는 접착 면이 아래로) 윤곽선을 완전히 덮도록 올립니다.
  2. 택다운: 2단계를 실행해 원단을 고정합니다(보통 2회 러닝 또는 지그재그).
  3. 트리밍: 후프를 기계에서 빼되 타월을 후프에서 빼지 마세요. 평평한 테이블에 놓고 아플리케 가위로 스티치 라인에 최대한 가깝게 자릅니다(실을 자르지 않도록 주의).
Placing the purple polka dot fabric patch over the stitched placement line.
Placing applique fabric
Using small scissors to trim the excess purple fabric close to the tack-down stitches.
Trimming applique

체크포인트: 스티치 라인 밖으로 남는 원단이 1~2mm 이내입니다.

기대 결과: 새틴이 가장자리를 깔끔하게 덮어 ‘지저분한 삐져나옴’이 줄어듭니다.

의사결정 표: 타월용 스태빌라이저 선택

타월 두께 사용 목적 권장 스태빌라이저 후프 권장
얇은 티타월/행주 장식용 티어어웨이(중간) 표준 후프 가능
일반 핸드타월 일상 사용 컷어웨이(메쉬) + 스프레이 접착 표준/자석 모두 가능
두꺼운 배스타월 잦은 세탁 헤비 컷어웨이 자석 후프 권장

두꺼운 타월에서 프레임을 억지로 끼우는 과정은 파손/이탈의 주요 원인입니다. 이럴 때는 특정 brother용 자석 자수 후프를 검토하는 것만으로도 작업 스트레스와 불량률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세팅 체크리스트(세팅 종료 시점)

  • 밑실 확인: 밀도 높은 새틴까지 충분한 양이 남아 있나요?
  • 후프 상태: 표준 후프는 뒤쪽에서 안쪽 링이 균일하게 걸려 있나요? 자석 후프는 자석이 끝까지 제대로 안착했나요?
  • 간섭 확인: 타월 벌크가 기계 암/프레서풋 주변에 걸리지 않나요?
  • 도구 위치: 가위가 손 닿는 곳에 있나요?

워터 솔루블 토핑(수용성 필름) 사용: 타월 자수의 핵심

이 단계가 타월 자수 퀄리티를 갈라놓습니다. 테리 위에 바로 새틴을 놓으면 루프가 새틴 사이로 올라와 잡초처럼 튀어나옵니다.

Holding a piece of clear textured Sulky Solvy water soluble topping before placing it on the hoop.
Adding stabilizer topping

Step 9 — 새틴 전에 워터 솔루블 토핑을 올립니다

  1. 재료: Solvy 같은 투명 워터 솔루블 필름을 사용합니다.
  2. 플로팅: 토핑은 후핑하지 않습니다. 디자인 부위 위에 가볍게 덮어 올립니다.
  3. 마찰 감소: 영상에서도 토핑이 있으면 프레서풋이 가장자리를 지나갈 때 걸림이 줄고, 트리밍/정리 작업도 더 수월하다고 언급합니다.

체크포인트: 디자인 전체 영역이 필름으로 덮였습니다.

기대 결과: 스티치가 필름 위에 형성되며 루프를 눌러, 표면이 더 매끈하고 입체감 있게 나옵니다.

자석 후프 안전 메모

고효율 장비로 업그레이드했다면, 자석의 힘도 작업 변수입니다.

경고
자석 끼임 위험. 강한 자석 프레임은 맞닿는 순간 강하게 붙습니다. 손가락을 결합면에서 빼고 결합하세요. 심박조율기 및 자성 매체 주변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감: 새틴 스티치와 실 정리

마지막 패스는 가장자리를 덮는 “새틴 컬럼”입니다. 밀도가 높아 소재/실/장력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Machine running the satin stitch border over the applique fabric and the Solvy topping.
Satin stitching

Step 10 — 새틴 스티치 실행

  1. 원단 끌림(드래그) 주의: 무거운 타월이 테이블 아래로 처지면 정렬 오차(틈)가 생길 수 있습니다. 타월 무게를 테이블로 받치거나, 작업 중 살짝 지지해 드래그를 줄이세요(당기지는 마세요).
  2. 실 선택: 영상에서는 유니콘 디테일에 Sulky Holoshimmer 같은 특수사를 사용합니다.
    • 현장 팁: 메탈릭/쉬머 계열은 끊김이 잦습니다. 속도를 낮추고(영상에는 수치가 직접 제시되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감속이 유리합니다), 바늘 구멍이 큰 바늘을 고려하면 마찰이 줄어듭니다.
Close up of the machine embroidering the edge of the letter B with high density satin stitches.
Embroidery process

체크포인트: 원단 생지가 보이지 않고, 타월 루프가 새틴 위로 튀어나오지 않습니다.

기대 결과: 상업 작업에서도 통하는 깔끔한 마감.


트러블슈팅(원인→빠른 확인→해결)

증상 가능 원인 즉시 해결 예방
"Design does not fit hoop" 100x100mm 영역 밖으로 스티치가 나감(특히 y/g/j 같은 디센더). 디자인을 더 줄이거나, 꼬리가 짧은 폰트로 교체. SewWhatPro에서 디자인 외곽/극점이 경계를 넘는지 확인.
새틴 사이로 타월 루프가 올라옴 토핑 미사용. 핀셋으로 루프를 안쪽으로 밀어 넣기(시간 많이 듦). 텍스처 소재에는 워터 솔루블 토핑을 기본 공정으로.
작업 중 후프가 벌어짐/이탈 타월이 두껍고 표준 후프 조임이 불안정. 재후핑(눌림 자국 위험) 또는 임시 고정 보조. brother 4x4 자석 자수 후프 같은 시스템 검토.
소프트웨어에서 보이던 흰 스티치가 결과물에 남음 워터마크/빈 스티치 레이어를 삭제하지 않음. 이미 박음 후에는 제거가 어려움(뜯개/핀셋 작업). 자수 전 스레드 리스트에서 해당 레이어를 삭제.
바늘 부러짐/실 끊김 증가 밀도 과다 또는 접착제/소재 저항. 바늘 교체, 경로 확인. Heat n Bond 사용 시 바늘에 잔여물이 묻는지 점검하고 필요 시 청소.

결과: “완료” 상태의 기준

완성품은 아플리케 원단이 ‘붙여 넣은 것’처럼 깔끔하고, 텍스트가 타월 표면 위로 또렷하게 올라와 보여야 합니다.

Holding specific spool of Sulky Holoshimmer thread to show the label.
Product recommendation

최종 품질 체크

  • 촉감 테스트: 새틴 가장자리를 손가락으로 쓸었을 때 거칠게 걸리지 않습니다.
  • 시각 테스트: 가장자리 주변에 흰 스태빌라이저가 삐져나오지 않습니다.
  • 토핑 제거: 남는 토핑은 먼저 뜯어내고, 젖은 면봉으로 남은 부분을 녹여 정리합니다. 바로 세탁기에 넣기 전에 표면 잔여 필름을 먼저 처리하면 루프 사이에 굳어 남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소량 제작에서 대량 작업으로(공정 관점)

타월 1장은 즐거운 작업이지만, 팀 단체 주문처럼 50장을 찍어내면 공정이 됩니다.

후핑이 부담이 되거나 손목 피로가 누적된다면, 공구/치구를 바꿀 타이밍일 수 있습니다. brother 4x4 자석 자수 후프로 전환하면 작업 동작이 단순해집니다. 타월을 놓고 자석을 결합한 뒤 자수하는 흐름은, 나사 조임 표준 후프보다 반복 정합이 쉬운 편입니다.

반(半)프로 라인으로 넘어가는 분들은 자석 프레임과 자수 후핑 스테이션을 조합하면, 매번 같은 위치에 이름을 떨어뜨리는 “포지셔닝 표준화”가 가능해져 취미 작업이 확장 가능한 작업 흐름으로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