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iani Total Control U ‘Photo 2 Stitches’ 실전 워크플로우: 사진 자동 디지타이징부터 실제 자수 준비·후핑 판단까지

· EmbroideryHoop
이 가이드는 Floriani Total Control Universe(FTCU)의 “Photo 2 Stitches” 시연 내용을 현장용 작업 흐름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사진 불러오기 → 자수틀 크기에 맞게 리사이즈 → 위저드로 자동 스티치 생성 → 3D 미리보기로 결과 확인 → 실 색상(팔레트) 검토까지, 반복 가능한 절차로 정리합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클릭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생산 쪽’ 핵심(이미지 선택 기준, 스태빌라이저 계획, 후핑 텐션, 대표 불량의 원인/빠른 확인/해결)을 보강해, 실 낭비·원단 손상·재작업을 줄이고 사진 자수가 깔끔하게 나오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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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hoto 2 Stitches 소개

소중한 사진을 보며 “이걸 자수로 떠보고 싶다”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다면, Floriani Total Control Universe(FTCU)Photo 2 Stitches 기능이 ‘픽셀 → 실’로 넘어가는 가장 빠른 다리 역할을 해줍니다. 디지털 이미지를 불러와 자동으로 자수 스티치 데이터를 만들어주는 위저드입니다.

다만 현장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습니다. 자동 디지타이징은 마법이 아니라 물리입니다. 소프트웨어가 ‘지도(스티치 데이터)’를 만들어도, 실제로는 자수기·원단·스태빌라이저가 그 ‘여정’을 버텨야 합니다. 사진 기반 디자인은 대체로 스티치가 촘촘하고(고밀도), 당김(draw-in)과 변형에 민감합니다. 준비가 부족하면 초보자에게 흔한 악몽—예쁜 얼굴이 기계에서 주름지고 일그러진 결과로 나오는 상황—을 쉽게 맞게 됩니다.

이 글은 영상에서 보여준 핵심 흐름(불러오기, 리사이즈, 생성)을 그대로 따라가되, 영상에는 나오지 않는 현장 필수 체크(Prep/Setup/Operation)를 함께 넣어 “바늘 부러짐/실 끊김/원단 손상”을 줄이는 실행형 워크플로우로 정리합니다.

Floriani Total Control Universe software interface opening screen
The main workspace of Floriani Total Control Universe where designs are created.

Floriani Total Control U(FTCU)란?

영상에서는 Floriani Total Control Universe 안에서 상단 툴바의 Photo 2 Stitches를 실행합니다. 장점은 속도입니다. 일반적인 JPG/PNG 등을 불러온 뒤, 사용하려는 자수기용 자수 후프 크기에 맞게 사이즈만 잡아주면 알고리즘이 자동으로 스티치를 생성합니다.

사진 자동 디지타이징의 장점

자동 디지타이징은 “맞는 상황”에서 쓰면 강력합니다.

  • 빠른 시안 제작: 선물용/아트 패치용으로 ‘사진→실’ 콘셉트를 즉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 아트적 해석: 추상 이미지, 실루엣, 고대비 인물 사진 등을 수작업으로 점을 찍지 않고도 빠르게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출발점 확보: 기본 밀도/톤을 만든 뒤, 필요하면 수동 편집으로 다듬는 베이스로 쓸 수 있습니다.

현실 체크: 소프트웨어는 내가 티셔츠(신축성 원단)에 놓고 자수하는지, 후핑이 느슨한지, 스태빌라이저가 약한지 모릅니다. 픽셀을 기준으로 스티치를 만들 뿐, 물리를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위저드 결과물은 초안(Draft), 실제 준비와 셋업은 마감(Final Polish)이라고 생각하는 게 안전합니다.

단계별: 사진 불러오기

올바른 이미지 파일 고르기

영상에서는 손(추상/그라데이션), 인물, 꽃 등 다양한 피사체를 불러옵니다. 위저드는 대부분의 포맷을 받아주지만, 이미지 선택이 성공의 80%를 결정합니다(버튼 누르기 전부터).

이미지 선택 3원칙(현장 기준):

  1. 대비(Contrast)가 핵심: 자수는 실 표면의 반사로 명암이 표현됩니다. 그림자/하이라이트가 분명한 사진이 유리합니다. 전체가 중간톤으로 뿌연 사진은 결과가 ‘실 뭉개짐’처럼 보이기 쉽습니다.
  2. 피사체 분리: 배경이 복잡하면(나무, 군중, 잡동사니) 가져오기 전에 크롭/정리하세요. 소프트웨어는 보이는 걸 다 스티치로 만들려 해서, 배경이 곧 불필요한 스티치(원단 경화/당김 증가)로 이어집니다.
  3. 크기와 디테일 한계: 눈동자 같은 핵심 디테일이 2~3mm 이하로 작으면 실 두께 때문에 픽셀처럼 해상도를 못 냅니다. 프린터처럼 찍히지 않는다는 전제를 두세요.
Mouse cursor selecting the Photo 2 Stitches icon in toolbar
Selecting the 'Photo 2 Stitches' tool from the top toolbar to begin the wizard.

자수틀 크기에 맞게 리사이즈하기

영상에서 강사는 “Fire and Ice hands” 이미지를 특정 자수틀에 맞추기 위해 폭을 약 15.75 inches 수준으로 조정합니다.

실행 순서(영상 흐름 그대로):

  1. 상단 툴바에서 Photo 2 Stitches 클릭
  2. 이미지 파일 선택
  3. 핵심: 대화상자에서 Width/Height(가로/세로) 값을 입력해 사이즈를 맞춥니다.

현장 팁: ‘안전 여유(세이프 마진)’를 남기세요 자수틀 최대 영역에 딱 맞춰 디자인을 잡는 건 위험합니다. 예를 들어 작업영역이 200×300mm라고 해서 디자인을 200×300mm로 꽉 채우면, 사진 자수처럼 고밀도일 때 당김(draw-in)으로 가장자리 쪽 정렬이 틀어지기 쉽습니다.

  • 10mm 룰: 사방으로 최소 10~15mm 정도 여유를 두는 것을 기본으로 잡습니다.
  • 이유: 가장자리 근처의 고밀도 스티치는 원단을 안쪽으로 끌어당겨(수축) 색 겹침/어긋남(정렬 불량) 가능성을 키웁니다.
File browser window showing image selection options
Browsing computer files to select the source photograph for embroidery.
Photo 2 Stitches dialog box displaying Fire and Ice hands image with dimension inputs
The import dialog allows users to resize the image width and height to fit their specific embroidery hoop.

경고: 기계 안전. 작업 중에는 니들바/구동부(이동부) 주변에 손을 넣지 마세요. 사진 디자인은 점프/방향 전환이 많아 예기치 않은 움직임이 나올 수 있습니다. 바늘 근처 실 정리(트리밍)는 반드시 기계를 완전히 정지한 뒤 진행하세요.

스티치 설정 이해하기

스티치 길이와 최대 색상 수 이해

위저드 설정 요약 화면에서 기본값으로 스티치 길이 3.50mm, 최대 색상 수(예: 32색) 같은 항목이 보일 수 있습니다(영상에서도 해당 값이 표시됩니다).

초보자 기준 ‘무난한 출발점’ 정리:

  • 스티치 길이: 기본 3.5mm는 대체로 안전한 편입니다. 더 짧게(예: 2.0mm) 가면 디테일은 늘 수 있지만, 관통이 과도해져 원단이 ‘쿠키 커팅’처럼 약해질 위험(찢김/천공)이 커집니다.
  • 최대 색상 수: 영상처럼 32색은 표현력은 좋지만, 단침(가정용)에서는 실 교체가 과도해 작업성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 권장: 첫 시도는 10~15색 정도로 낮춰보세요. 색을 줄이면 소프트웨어가 톤을 더 적극적으로 혼합해, 오히려 자연스럽게 보이면서도 작업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촉감/착용 관점 체크: 색 변경이 많을수록 매듭/트리밍이 늘고, 뒷면이 두껍고 딱딱해집니다. 의류에 놓는 사진 자수라면 특히 “뒷면 착용감”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3D View settings window showing the digitized Fire and Ice hands design
The software generates a preview of the stitches, allowing users to check thread counts and stitch length before finalizing.

생성 결과 미리보기(품질 게이트)

Next를 누르면 스티치 데이터가 생성됩니다. 이때 미리보기 창(가능하면 3D 보기)을 품질 게이트로 사용하세요.

빠른 판정 기준(현장용):

  • NG: TV 잡음처럼 뭉개져 보임 → (대응) 색 수를 줄이거나, 원본 대비를 올리거나, 배경을 더 과감히 크롭합니다.
  • NG: 어두운 실이 큰 덩어리로 뭉침 → (대응) 핵심 피사체만 남기고 불필요한 영역을 제거합니다.
  • OK: 눈을 가늘게 떠도 형태/특징이 구분됨 → 실제 자수에서도 인지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과 분석

원본 사진과 스티치 결과 비교

영상에서 강사는 원본 사진과 생성된 결과를 나란히 비교합니다.

무엇을 봐야 하나(실패를 미리 잡는 포인트):

  • 그림자 번역: 볼의 부드러운 음영이 거친 회색 덩어리로 바뀌지 않았는지
  • 경계/초점: 사진 자수에서 시선이 가는 곳(특히 눈)이 흐려지면 전체 완성도가 크게 떨어집니다.
Full software workspace showing the completed design and color palette on the right
Once finished, the design appears on the main canvas with a full color list on the right panel.
Selecting the Sunset Hands photo from the file list
Loading a second example image, 'sunset hands', to demonstrate consistency.
Settings panel for the Sunset Hands design showing stitch length of 3.50mm
The settings panel displays defaults like 3.50mm stitch length and max threads.
Digitized Sunset Hands design on the main canvas
The sunset hands image converted into a stitch file on the workspace.

실 색상 팔레트(자재 명세) 보기

오른쪽에 색상 팔레트가 표시됩니다. 현장에서는 이걸 사실상 “자재 명세서(BOM)”로 봅니다.

생산 관점 로직: 거의 비슷해 보이는 파란색이 5개라면, 실제 생산에서는 합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다침 자수기 라인에서는 셋업 시간을 줄이기 위해 팔레트를 정리합니다. 취미/소량 작업에서도 비슷한 색을 합치면 “중간에 실을 잘못 끼우는 실수(피로 누적)”를 줄일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예시

영상은 다양한 예시로 기능의 범용성을 보여줍니다.

추상/손 이미지

그라데이션(예: Fire and Ice)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라데이션은 보통 촘촘한 면채움보다 밀도를 분산해 블렌딩되므로, 결과 촉감이 상대적으로 부드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Side-by-side comparison of original photo and stitched simulation
A direct comparison window splits the view between the original JPG and the digitized embroidery file.
Import dialog showing a baby boy in a hat
Importing a portrait photo to test the tool on human subjects.

인물/자연(꽃)

아기 인물 사진과 꽃 예시가 나옵니다. 꽃잎처럼 유기적인 형태는 약간의 왜곡이 있어도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지만, 기하학 로고처럼 직선/각이 중요한 디자인은 조금만 틀어져도 ‘불량’처럼 보입니다.

정리
첫 시도는 꽃/자연 같은 유기적 피사체로 시작한 뒤, 얼굴/건축물/로고처럼 까다로운 소재로 넘어가는 편이 안전합니다.
Preview of the digitized baby portrait stitches
The software quickly renders the baby portrait into a stitch simulation.
Import dialog showing a yellow flower photo
Using a nature photo to demonstrate how the tool handles organic shapes and bright colors.
Preview of the digitized yellow flower
The yellow flower is converted into stitches with appropriate texturing.
Final 3D view of the yellow flower embroidery design
Viewing the final nature design in 3D mode to inspect stitch density and coverage.

마무리 팁 & 리소스

Floriani 클럽 튜토리얼 접근

강사는 더 깊은 수정(특정 영역을 더 밝게/가볍게 만드는 등)을 위해 Floriani Club 튜토리얼을 언급합니다. 위저드 결과를 ‘그대로 쓰는 사람’에서 ‘수정해서 쓰는 사람’으로 넘어가려면 이런 추가 학습이 도움이 됩니다.

자수기로 저장/내보내기

사용 중인 자수기가 읽는 포맷(PES, DST, EXP 등)으로 내보내는지 확인하세요.


Prep(영상에 없는 절반): “입력이 나쁘면 출력도 나쁩니다”

영상은 소프트웨어에서 결과를 만든 뒤 끝나지만, 실제 작업은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사진 자수는 고밀도 디자인인 경우가 많아 자재/셋업에 부담이 큽니다.

숨은 소모품/사전 준비

시작 전에 아래를 준비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 새 바늘: 사진 디자인은 관통 횟수가 많습니다. 무딘 바늘은 실 올풀림/끊김을 유발합니다.
  • 밑실(보빈): 중간에 밑실이 떨어지면 복구가 어렵습니다. 여유 보빈을 준비하세요.
  • 스태빌라이저: Tearaway 단독은 고밀도에서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며 디자인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사진 자수는 기본적으로 Cutaway 계열이 안전합니다.

원단 & 스태빌라이저 선택 로직(현장용)

사진 자동 디지타이징에서는 ‘방탄조끼처럼 딱딱해지는 현상’이 실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처럼 판단하세요.

1) 원단이 신축성인가요? (티셔츠, 후디, 기능성 원단 등)

  • YES: (권장) 메쉬 타입 Cutaway + 필요 시 워터솔루블 토퍼(표면이 요철이면)
    • 이유: 스티치가 원단을 밀어내는데, 원단이 늘어나면 사진이 쉽게 일그러집니다.

2) 원단이 비교적 안정적인가요? (데님, 캔버스, 트윌 등)

  • YES: 중간 두께 Cutaway가 무난합니다.
    • 이유: 사진처럼 스티치 수가 많으면 Tearaway가 버티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뒤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3) 후핑에서 막히는 포인트 점검

  • 증상: 두꺼운 제품(타월 등) 후핑이 힘들거나, 어두운 원단에서 ‘틀 자국(광택 링)’이 심한가요?
  • 해결 1단계: 플로팅(스태빌라이저만 자수틀에 고정 → 임시접착으로 원단을 위에 부착)
  • 해결 2단계(도구 업그레이드): 자석 자수 후프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원단을 억지로 끼워 넣기보다 ‘클램프’처럼 눌러 고정해 틀 자국을 줄이고 작업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경고: 자석 안전. 자석 자수 후프는 강한 산업용 자석을 사용합니다. 결합면에 손가락이 끼일 수 있으니(끼임 위험) 반드시 손을 피해서 결합하세요. 심박조율기 사용자는 주의가 필요하며, 카드/저장장치 등 자성에 민감한 물품과는 거리를 두세요.

Prep 체크리스트

  • 대비가 높고 피사체가 명확한 이미지를 선택했습니다.
  • 새 바늘을 장착했습니다.
  • 보빈을 여유 있게 준비했습니다.
  • 스태빌라이저를 원단에 맞게 선택했습니다(Cutaway가 안전한 기본값).
  • 원단을 다림질하고 먼지/보풀을 제거했습니다.

Setup: 텐션(후핑)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사진 자수에서 후핑 품질은 결과의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드럼 스킨’ 테스트: 후핑 후 손가락으로 원단을 쓸어보면 매끈하고 팽팽해야 하며, 두드리면 둔탁한 드럼 소리처럼 느껴져야 합니다. 단, 너무 당겨서 결(그레인)이 휘면 안 됩니다. 결이 직선으로 유지되는지 확인하세요.

소매/포켓 작업 난이도: 소매 위치는 일반 자수틀이 부피가 커서 작업이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 신호: 남는 원단이 바늘 아래로 말려 들어가거나, 공간 확보가 어렵다면
  • 도구: 전용 소매용 자수 후프 또는 소형 프레임을 사용해 작업 영역만 분리하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반복 생산(수량 작업) 셋업: 같은 사진을 20장 이상 찍어야 한다면, 매번 수동으로 위치 맞추는 방식은 생산성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hoop master 자수 후프 스테이션 같은 후핑 스테이션을 쓰면 동일 위치 재현성이 좋아져 단위당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Setup 체크리스트

  • 디자인이 자수틀 안에 들어가며 사방 10mm 이상 여유가 있습니다.
  • 원단 결이 자수틀 안에서 곧게 유지됩니다.
  • 드럼 스킨 텐션(팽팽하되 늘림 없음)을 확보했습니다.
  • 남는 원단을 정리해 바늘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했습니다.

Operation: 실제 구동 중 관리

사진 자수는 ‘켜놓고 자리 비우기’가 어렵습니다. 작업자는 파일럿처럼 계속 상태를 봐야 합니다.

속도 관리:

  • 기본 원칙: 기계가 1000 SPM까지 가능하더라도, 사진 자수는 600~700 SPM 수준으로 낮추는 편이 안전합니다.
  • 이유: 고밀도 구간은 마찰/열이 늘어 실 끊김과 바늘 편심(휘어짐) 가능성이 커집니다.

감각 모니터링(현장 체크):

  • 소리: 일정한 리듬은 정상. 갑자기 ‘딱딱’ 치는 소리가 나면 매듭/후프 간섭 가능성을 의심합니다.
  • 하부 상태: 밑판 아래에 실뭉침(버드네스트)이 생기기 시작하면 즉시 정지하고 재실걸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후핑 변수: 초보자가 가장 많이 막히는 부분이 자수기용 후핑입니다. 자수 중에 자수틀 안에서 원단이 물결치듯 움직이면(리플) 후핑이 느슨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상태로 계속 돌리면 결과가 더 망가집니다. 즉시 멈추고 재후핑하는 게 손실을 줄입니다.

Operation 체크리스트

  • 속도를 약 600 SPM 수준으로 낮췄습니다.
  • 초반(언더레이/첫 구간)을 특히 주의 깊게 관찰했습니다.
  • 실 경로에 걸림/엉킴이 없습니다.
  • 중간 점검: 원단이 평평하게 유지되고 스태빌라이저가 들뜨지 않습니다.

트러블슈팅: 증상→원인→빠른 확인→해결

문제가 생기면 ‘가장 덜 침습적인 해결 → 더 큰 조치’ 순으로 접근하세요.

증상 가능 원인(왜) 해결(어떻게)
실 올풀림/실가루(Shredding) 바늘이 뜨겁거나 무뎌졌거나, 임시접착제 잔사가 묻음 바늘 교체 후 진행. 임시접착제를 썼다면 바늘을 깨끗이 관리합니다.
윗면에 고리(루핑) 발생 윗실 장력이 약하거나 장력부에 보풀/먼지 장력부를 실로 ‘플로싱’하듯 청소하고, 노루발을 올린 상태에서 재실걸기합니다.
하부 실뭉침(버드네스트) 윗실이 테이크업 레버를 제대로 타지 못함 완전 재실걸기 후 재시작합니다.
틀 자국/링(후핑 자국) 자수틀을 과도하게 조여 민감 원단에 압흔/광택 스팀 다림질로 완화 시도. 재발이 잦다면 다음 작업부터 자석 후프를 고려합니다.
주름/퍼커링(물결) 당김(draw-in) + 스태빌라이저가 약함 현재 작업물은 복구가 어려울 수 있음. 다음 작업에서 Cutaway를 보강하거나 한 겹 더 플로팅합니다.

생산 관점 메모: 벨벳/기능성 원단처럼 틀 자국이 특히 문제라면, 자석 결합형 옵션이 있는 자수기용 자수 후프를 검토하는 것이 불량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 ‘위저드’에서 ‘작업 표준’으로

위의 Prep → Setup → Operation을 지키면, Photo 2 Stitches는 단순한 재미 기능이 아니라 실제 작업에 쓸 수 있는 도구가 됩니다.

단계별 성장 로드맵:

  1. 레벨 1(초보): 틀 자국/실 끊김이 잦음 → 핵심: 스태빌라이저 선택과 후핑 텐션부터 표준화
  2. 레벨 2(중급): 물리 문제를 도구로 해결(예: 자석 후프) → 안전한 취급법은 자석 자수 후프 사용법으로 추가 자료를 찾아 숙지합니다.
  3. 레벨 3(사업/대량): 수량이 늘면 단침은 병목이 됩니다. 이때는 다침 자수기 도입이 ‘비용’이 아니라 ‘일정/품질’ 투자로 바뀝니다.

고대비의 단순한 사진부터 시작하세요. 자수틀에 여유를 두고 사이즈를 잡고, 드럼처럼 후핑하고, 속도를 낮춰 관찰하면 결과는 따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