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코바늘 꽃 귀걸이 만들기 Part 1: 자수실 한 가닥으로 4잎 꽃 뜨기

· EmbroideryHoop
마이크로 코바늘 꽃 귀걸이 만들기 Part 1: 자수실 한 가닥으로 4잎 꽃 뜨기
0.4mm 초미세 코바늘과 자수실 한 가닥으로 마이크로 4잎 꽃을 뜨는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Tulip Etimo Rose 후크의 편안한 그립과 내구성, 매직서클로 기초 링 만들기, 꽃잎을 만드는 사슬·긴뜨기 변형, 마무리 경화까지—귀걸이용 작은 꽃을 섬세하게 완성해 보세요.

교육 목적의 해설만을 제공합니다. 이 페이지는 원 저작물에 대한 학습용 노트이자 해설입니다. 모든 권리는 원 저작자에게 있으며, 재업로드·재배포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원본 영상은 제작자의 채널에서 시청해 주세요. 더 많은 튜토리얼을 위해 구독으로 응원해 주시면, 한 번의 클릭이 더 명확한 단계별 데모, 더 나은 카메라 앵글, 실제 테스트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아래 «구독» 버튼을 눌러 응원해 주세요.

당신이 원 저작자이고 이 요약의 내용 수정·출처 추가·일부 삭제를 원하신다면, 사이트의 문의 양식을 통해 연락해 주세요. 신속히 답변드리겠습니다.

Table of Contents
  1. 마이크로 코바늘 꽃 소개
  2. 필수 도구: Tulip Etimo Rose 마이크로 후크
  3. 자수실 준비: 한 가닥 분리 요령
  4. 스텝바이스텝: 4잎 마이크로 꽃 뜨기
  5. 마무리: 매듭, 트리밍, 경화
  6. 다음 단계: 꽃 귀걸이 조립 미리보기

영상 보기: Micro Crochet Flower Earrings Tutorial - Part 1: How to Crochet a Flower with Embroidery Thread — HanaCrochet Design

마이크로 코바늘의 매력은 ‘작아서 더 눈에 띄는’ 섬세함입니다. 이 튜토리얼은 자수실 한 가닥과 0.4mm 후크로 손톱만 한 4잎 꽃을 완성하는 전 과정을 보여줍니다. 귀걸이용 꽃의 균형과 탄탄함을 놓치지 않도록, 영상의 팁과 텐션 포인트를 한국어로 깔끔히 정리했어요.

Close-up of finished blue micro crochet flower earrings with crystal drops, reflected in a mirror.
The video opens with a beautiful shot of the completed micro crochet flower earrings, showcasing their delicate craftsmanship and elegant design.

배울 내용

  • 자수실 한 가닥과 0.4mm 마이크로 후크로 4잎 꽃 기초 만들기
  • 매직서클과 짧은뜨기 4코로 베이스를 만들고, 한 꽃잎 안에 다양한 높이의 기둥코 쌓기
  • 트레블, 더블 트레블을 안정적으로 뜨는 텐션 관리법
  • 매듭·트리밍·경화로 견고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요령
  • Tulip Etimo Rose 마이크로 후크의 인체공학적 그립과 내구성 관찰 포인트

마이크로 코바늘 꽃 소개 마이크로 코바늘은 극세 실과 초소형 후크로 작은 오브제를 정교하게 만드는 기법입니다. 이 영상에서는 자수실 한 가닥을 재료로 선택하고, 0.4mm 후크로 4잎 꽃을 완성합니다. 완성된 꽃은 귀걸이, 참, 미니 브로치 등의 주얼리에 적합합니다.

Hand holding a gold hoop earring adorned with several light purple micro crochet flowers.
A hand displays a hoop earring intricately decorated with several micro crochet flowers, demonstrating the scale and detail achievable with fine threads.
  • 간단 체크: 영상에서는 완성된 귀걸이를 먼저 보여주고, 이어서 실·후크 소개와 뜨개 순서를 안내합니다.
  • 주의: 매우 가는 후크는 떨어뜨리면 휘거나 부러질 수 있으니 작업대 위에서 천천히 다루세요.

필수 도구: Tulip Etimo Rose 마이크로 후크 Etimo Rose 라인의 가장 작은 사이즈는 0.4mm. 쿠션 그립이 있어 미세실 작업 시 손의 피로를 줄여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뜰 수 있습니다. 진행자는 5년 가까이 사용한 후크와 새 후크를 비교하며 그립의 변색은 있어도 바늘 몸체는 녹슬지 않고 상태가 좋았다고 설명합니다.

Several boxed Tulip Etimo Rose micro crochet hooks arranged on a wooden table.
The presenter lays out multiple Tulip Etimo Rose micro crochet hook sets, introducing the tools that will be used for the delicate work.

Etimo Rose의 장점 - 인체공학적 쿠션 그립: 아주 가는 실을 다룰 때도 안정적인 파지가 가능합니다.

Close-up of Tulip Etimo Rose crochet hooks with pink ergonomic handles, showing various small hook sizes.
A close-up highlights the comfortable ergonomic cushion grip and the varying small sizes of the Tulip Etimo Rose crochet hooks, essential for fine thread work.

- 내구성: 오래 사용해도 바늘 몸체의 변색이나 녹이 없었다는 사용 소감이 나옵니다. 다만 실수로 떨어뜨리면 휘는 경우가 있으니 보관·사용에 주의하세요.

Comparison of a new 0.50mm Tulip crochet hook with an older, slightly bent one.
The presenter compares a new 0.50mm hook with an older one, noting slight discoloration on the grip and a minor bend in the tip of the old hook, yet both are functional.

프로 팁

  • 라인업 중 0.5mm는 DMC No.80 코바늘실에, 0.4mm는 자수실 한 가닥이나 재봉사처럼 매우 가는 실에 잘 맞습니다.

- 보관 파우치(핑크 레더 케이스)는 후크 슬롯과 지퍼 포켓이 있어 가위·바늘을 함께 보관하기 좋아요.

A pink leather pouch for crochet hooks, showing slots for tools and a small zippered compartment.
The pink leather pouch is opened, revealing individual slots for crochet hooks and a small zippered compartment for accessories like scissors or needles.

자수실 준비: 한 가닥 분리 요령 DMC 자수실 한 타래는 6가닥 꼬임입니다. 영상에서는 이 중 1가닥만 뽑아 사용합니다. 실을 세게 잡아당기면 꼬임이 생기므로, 끝에서 천천히 한 가닥을 잡아 빼며 나머지 다발은 자유롭게 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Hands gently separating a single strand from a bundle of DMC embroidery floss.
The presenter's hands carefully separate one strand from a larger bundle of DMC embroidery floss, emphasizing the delicate preparation required for micro crochet.

- 간단 체크: 0.4mm 후크 + 자수실 한 가닥 조합이 시연됩니다.

A 0.4mm crochet hook inserting into a small blue loop of embroidery thread.
A close-up demonstrates the 0.4mm hook gracefully catching a single strand of embroidery thread, showing the ease of working with such fine tools.
  • 댓글에서: “몇 가닥 쓰나요?”라는 질문에 진행자는 “한 가닥만”이라고 명확히 답했습니다.

참고로, 실을 미리 길게 분리해 보빈에 감아두면 작업이 수월할 수 있지만, 진행자도 언급했듯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 때문에 DMC No.80 같은 코바늘실을 선호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스텝바이스텝: 4잎 마이크로 꽃 뜨기 여기서는 영상에서 보여준 순서를 충실하게 정리합니다. 수치·기법은 영상에 근거합니다.

1) 매직서클로 베이스 만들기

Fingers looping embroidery thread for a magic circle, with a crochet hook poised to start.
The initial step of forming a magic circle is shown, with the thread looped around fingers and the 0.4mm hook positioned to begin the first stitch.
  • 자수실 한 가닥을 손가락에 감아 루프를 만들고, 0.4mm 후크를 첫 실 아래로 통과시켜 두 번째 실을 끌어옵니다.

- 훅을 비틀어 고리를 안정화한 뒤, 실걸어 사슬 1코(시작 사슬)를 만듭니다.

A close-up of a hand making the first single crochet stitch in a magic circle.
The hook completes the first single crochet stitch within the magic circle, forming the initial part of the flower's base.
  • 매직서클 안에 짧은뜨기(SC) 4코를 넣는데, 이후 꽃잎을 같은 자리에 쌓아야 하므로 일부러 느슨하게 떠 주세요.
  • 꼬리실을 잡아당겨 원 중심을 조이고, 첫 짧은뜨기에 빼뜨기(SS)로 원을 닫습니다.

주의

  • 매직서클이 헐거우면 중심이 벌어져 꽃이 흐물거립니다. 반대로 SC를 너무 조이면 다음 단계에서 바늘이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2) 1번째 꽃잎: 높이 쌓기 구조 이해하기

A crochet hook performing a treble crochet stitch in a small loop of thread.
The hook is shown during the process of making a treble crochet, a taller stitch crucial for shaping the petals of the tiny flower.
  • 같은 기초코(방금 빼뜨기한 그 자리)에 사슬 3코(CH3)를 올리고, 트레블(TR) 1코를 넣습니다.

- 이어서 더블 트레블(DTR) 6코를 같은 자리(동일 기초코)에 차례로 쌓습니다.

A crochet hook working a double treble crochet stitch.
The intricate steps of a double treble crochet are shown, involving multiple yarn-overs and pulls to create a very tall stitch for the petal's fullness.

- 다시 TR 1코 → 사슬 3코 → 같은 자리에 빼뜨기(SS)로 꽃잎을 고정합니다.

Close-up of a tiny, perfectly formed light blue micro crochet petal.
The first completed micro crochet petal is presented, showcasing its delicate curves and defined structure after all stitches are in place.

간단 체크

  • 한 꽃잎에 들어간 기둥코 구성: TR 1 + DTR 6 + TR 1, 양 끝은 사슬 3으로 시작·마감.

프로 팁

  • 높이가 큰 기둥코는 감아올림이 많아 루프가 늘어지기 쉽습니다. 왼손 실 장력과 오른손 후크 각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루프를 통과할 때마다 ‘2개씩’ 정확히 빼내는 리듬을 지키세요.

3) 2번째 꽃잎: 패턴 반복으로 균형 맞추기

  • 다음 베이스 짧은뜨기에 빼뜨기(SS)로 이동합니다.
  • 1번째 꽃잎과 동일한 구성(CH3 → TR 1 → DTR 6 → TR 1 → CH3 → SS)을 같은 자리에서 반복합니다.

4) 3·4번째 꽃잎: 동일 패턴으로 완성도 올리기

  • 남은 베이스 코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꽃잎을 더 떠서 총 4잎을 완성합니다.
  • 마지막 꽃잎까지 마친 뒤, 중심과 꽃잎의 간격·대칭을 눈으로 점검하세요.

간단 체크

  • 베이스 SC 4코를 모두 사용했는지 확인합니다.
  • 4장의 꽃잎 높이·폭이 유사하게 맞춰졌는지 살핍니다.

댓글에서

  • “실이 너무 가늘어 코가 안 보여요”라는 고민에는 “돋보기”가 도움된다는 답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진행자도 돋보기를 쓴다고 밝혔어요.

마무리: 매듭, 트리밍, 경화 꽃잎 4장을 모두 완성했으면 마무리입니다. - 실을 자르고 꽃 기초에 가까운 곳에서 두 번 단단히 매듭을 지어 풀림을 방지합니다.

Scissors cutting the excess thread from a finished micro crochet flower.
Scissors precisely trim the excess thread after the flower is complete and secured, ensuring a neat and professional finish.

- 패브릭 경화제 또는 패브릭 글루를 매듭과 중심부에 소량 바릅니다. 건조되면서 형태가 단단해집니다.

A small pink bottle applying fabric stiffener to the center of a micro crochet flower.
Fabric stiffener is carefully applied to the center of the finished micro crochet flower, which helps the delicate petals maintain their shape.

프로 팁

  • 경화제는 과하면 번들거림이 생길 수 있으니 면봉이나 핀셋을 이용해 아주 적은 양만 점 도포하세요.
  • 경화제를 바른 뒤에는 평평한 곳에서 자연 건조해 꽃잎의 곡선을 원하는 형태로 잡아줍니다.

댓글에서

  • “전분 처리(빳빳하게 함)하나요?”라는 질문에 진행자는 “꽃잎에 패브릭 경화제를 발랐다”고 답했습니다.

다음 단계: 꽃 귀걸이 조립 미리보기 영상은 Part 1로, 꽃을 뜨는 데 집중합니다. 추후 Part 2에서 같은 꽃을 활용해 귀걸이로 조립하는 과정을 다룰 예정이라고 예고합니다. 또한 에츠시(Etsy)와 강의 플랫폼에 영문 패턴(도식 포함)과 전체 영상이 제공된다고 안내합니다. 조립 단계에서 비즈·금속 부자재 선택, 꽃과의 균형, 접합부의 깔끔한 마감이 포인트가 됩니다.

작업 전 체크리스트

  • 준비물: 0.4mm 코바늘, 자수실 한 가닥, 가위, 경화제(또는 패브릭 글루)
  • 사전 지식: 매직서클, 짧은뜨기(SC), 사슬(CH), 빼뜨기(SS), 트레블(TR), 더블 트레블(DTR)
  • 작업 환경: 밝은 조명과 깨끗한 평면 작업대

문제 해결 가이드

  • 코가 헐거워 흐물거려요: 텐션을 살짝 올리거나, 실이 너무 미세하면 다른 재료(DMC No.80)로 교체를 고려합니다.
  • 코가 너무 조여 코를 못 찾겠어요: 후크를 0.45~0.5mm로 바꾸거나, 손 힘을 조금 풀어 동일한 속도로 감아올림·빼내기를 해봅니다.
  • 실이 자주 꼬여요: 한 가닥 분리 시 남은 다발을 탁자 위에 내려두고, 당기지 말고 부드럽게 빼내세요.

안전 및 관리

  • 미세 후크는 충격에 약합니다. 바닥으로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머니·케이스에 보관하세요.
  • 경화제는 소량만 사용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하세요.

꽃잎 구조 요약(빠른 복습)

  • 베이스: 매직서클 → SC 4코(느슨하게) → 빼뜨기로 원 닫기
  • 각 꽃잎: 같은 자리에서 CH3 → TR 1 → DTR 6 → TR 1 → CH3 → SS
  • 총 4장, 대칭 확인 후 매듭·경화로 마무리

취향 확장 아이디어

  • 재료 바꾸기: 자수실 색상만 바꿔도 전혀 다른 무드가 됩니다. 재봉사처럼 더 가는 실을 쓰면 더욱 미세한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어요.
  • 사이즈 변주: 같은 패턴에서 DTR 개수를 줄이면 더 얌전한 꽃잎, 늘리면 풍성한 꽃잎으로 변화합니다(영상은 6코 사용).
  • 보관: 파우치에 꽃을 살짝 눌리지 않게 담아두면 형태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공방에서 머신 자수를 병행하는 분이라면 작은 꽃을 부자재로 정리·보관할 때 자력이 있는 도구나 프레임을 함께 쓰면 정돈이 쉬울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작업대 주변 정리 팁을 찾다 보면 magnetic 프레임이나 embroidery hooping station처럼 머신 자수용 보조 도구를 응용하는 사례도 눈에 띄어요. 물론 본 튜토리얼의 뜨개 자체에는 필수는 아닙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수틀’ 키워드로 팁을 검색하다 보면 snap hoop monster처럼 자석형 고정 도구가 자주 언급됩니다. 이는 자수기 전용 악세서리로, 미세 뜨개 꽃을 블로킹 보드에 잠깐 눌러 둘 때 자석 클립을 참고용으로만 응용하는 정도가 무난합니다. 본 과정에 직접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국외 재료를 찾을 때는 검색어 최적화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소량의 부자재·보조구매 정보를 찾는 과정에서 자수틀 uk나 자석 자수틀 for embroidery 같은 검색어로 리테일러를 탐색해 본 경험담이 종종 공유됩니다. 다만, 이번 꽃 뜨기에는 0.4mm 후크와 자수실 한 가닥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점을 다시 강조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뜨개를 즐기는 분들이 자주 사용하는 키워드 중에는 mighty hoopmighty hoops처럼 자석형 고정 프레임 브랜드명이 섞여 있기도 합니다. 이 역시 머신 자수 측면의 도구로, 이번 튜토리얼의 손뜨개 공정에는 필요 없습니다. 헷갈리지 않도록 ‘뜨개’와 ‘머신 자수’의 영역을 구분해 두면 좋아요.

마지막으로, 전시나 촬영을 위해 작은 꽃을 보드에 살짝 고정해 둘 때는 약한 자력의 보조 도구를 쓰는 분들도 있지만, 작품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만 활용하세요. 본문에서 언급된 자석 자수틀류는 기계 자수 분야의 장비라는 점을 잊지 말기!

댓글에서 주운 꿀팁 모음

  • “돋보기 쓰시나요?” → 네, 쓰십니다. 세밀한 코를 더 분명히 볼 수 있어요.
  • “전분 처리 필요?” → 꽃잎에 패브릭 경화제를 소량 발라 형태를 유지했습니다.
  • “자수실 몇 가닥?” → 한 가닥만 사용합니다.
  • “No.80 실 vs 자수실” → No.80이 조금 더 두껍고, 0.5mm 후크와 궁합이 좋다고 했습니다(자수실 한 가닥에는 0.4mm).
  • “케이스·세트 구입처?” → 동일 세트의 온라인 재고는 불확실, 개별 후크는 온라인 마켓에서 찾을 수 있다는 답이 있었습니다.

정리 이 튜토리얼의 핵심은 ‘작지만 규칙적으로’입니다. 매직서클의 4코를 느슨하게, 꽃잎은 같은 자리에서 높이를 차곡차곡, 마무리는 가볍게 경화. 이렇게 세 가지 축만 잘 지키면 손톱 위에서도 존재감 넘치는 미니 꽃이 탄생합니다. Part 2에서 이 꽃을 귀걸이로 조립해 착용감과 내구성을 더하는 법을 이어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