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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릭 실이 끊기는 이유
메탈릭 실은 일반 레이온으로는 대체하기 어려운 고급스러운 광택을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초보자뿐 아니라 중급자에게도 ‘가장 스트레스 받는 실’인 경우가 많습니다. 디자인을 불러오고 시작을 누르면 몇 초 만에 툭—끊어지고, 실이 갈려 나오고, 기계가 멈춥니다.
영상의 핵심 메시지는 현장 경험과도 정확히 맞습니다. 메탈릭 끊김은 단순히 “실이 나빠서”라기보다, 대부분 마찰 + 꼬임 + 과도한 장력이 동시에 쌓이는 ‘복합 원인’입니다.
메탈릭 실의 구조를 이해하면 대응이 빨라집니다. 메탈릭은 폴리에스터처럼 부드러운 섬유라기보다, 나일론 코어 위에 아주 얇은 포일/금속층이 감긴 형태라서 ‘얇은 와이어’처럼 행동합니다. 코일 형태로 돌아가려는 성질(메모리)이 있고, 원단을 통과할 때 열과 마찰에 더 민감합니다.

바늘 구멍(아이)에서 생기는 마찰
메탈릭은 섬세하고 열에 민감합니다. 영상에서도 “좋은 실만큼이나 바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데, 실제로 마찰이 집중되는 지점이 바늘 아이(구멍)와 바늘 홈(그루브)입니다.
표준 자수 바늘 75/11은 흔히 ‘업계 표준’으로 쓰이지만, 메탈릭에는 통로가 너무 좁아 병목이 됩니다. 좁은 아이를 메탈릭이 고속으로 지나가면 마찰이 ‘톱’처럼 작용해 포일층이 벗겨지고, 바늘 위쪽에서 반짝이는 실가루/실뭉치가 생기며 결국 끊어집니다.

풀림 방향에서 생기는 꼬임
메탈릭 실은 일반 자수사보다 더 납작하고 리본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급 과정에서 꼬이면 ‘꺾임(킨크)’이 생기고, 그 상태로 좁은 통로를 통과하려다 걸려서 끊어집니다.
영상에서 제시한 규칙은 간단하지만 효과가 큽니다.
- 메탈릭처럼 섬세한 실이 감긴 스풀은 옆으로 풀리게(끝에서 위로 빼지 않기).
- 콘(cone)은 위에서 풀리게.
이 방향을 잘못 잡으면 장력 다이얼은 정상이어도, 장력 디스크에 들어오기 전부터 실이 이미 꼬여 들어가 ‘원인 불명 끊김’처럼 보이기 쉽습니다.
특히 여러 장을 연속으로 돌리는 작업이라면, 메탈릭은 일반 실처럼 “대충 걸고 돌리기”가 아니라 별도 프로토콜로 관리해야 세팅 낭비(재실끼우기→끊김→재실끼우기)를 끊을 수 있습니다.
올바른 바늘 선택
영상에서 첫 번째로 강조하는 ‘강제 수정’은 바늘 교체입니다. 장력 조절보다 먼저, 바늘부터 바꾸는 게 순서입니다.
표준 75/11의 한계
영상에서는 75/11 자수 바늘이 메탈릭에 “너무 타이트하다”고 말합니다. 바늘 근처에서 실이 갈리거나, 끊기기 전부터 실 표면이 보풀처럼 일어나 ‘거칠게 벗겨진’ 느낌이라면 이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가 작아 실이 금속 벽면에 계속 문지르기 때문입니다.
Topstitch #90/14의 장점
영상에서 추천하는 바늘은 Superior의 Topstitch 90/14입니다. 메탈릭에서는 이 조합이 사실상 ‘기본값’에 가깝습니다. 영상에서 강조한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 아이(구멍)가 훨씬 큼(약 2mm 길이)
- 샤프트를 따라 내려오는 바늘 홈(그루브)이 더 넓음
이 두 요소가 실과 바늘 금속면의 접촉을 줄여 마찰·열을 크게 낮춥니다.

실행(영상 기준):
- 정지: 표준 #75/11 자수 바늘을 제거합니다.
- 확인: 새 바늘을 빛에 비춰 아이가 확실히 길고 크게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 장착: #90/14 Topstitch 바늘을 끝까지 올려 정확히 고정합니다(플랫면 방향은 기종 기준을 따르세요).
체크포인트(감각 점검): 실을 꿰고 손으로 약 15cm 정도를 당겨 보세요. 걸리는 느낌 없이 ‘미끄러지듯’ 나와야 합니다. 끌리는 소리(지퍼 소리처럼)나 뻑뻑함이 있으면 아이/실길/가이드 상태를 다시 봐야 합니다.
기대 결과: 바늘 아이에서의 열 축적 감소, 실 갈림 감소, 작업 중 끊김 빈도 감소.
티타늄 코팅 바늘에 대해
영상의 단계 설명에는 “내구성을 위해 티타늄 코팅 바늘을 사용하라”는 언급이 있습니다. 메탈릭은 마찰=열로 이어지기 쉬워, 코팅 바늘(대개 금색 계열)이 더 오래 날카로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료 작업에서 메탈릭을 자주 쓴다면, Topstitch 90/14 바늘·실망·실 스탠드를 한 세트로 ‘메탈릭 키트’처럼 묶어두면 세팅 실수를 줄이고 재현성이 좋아집니다.
성공을 위한 기계 세팅
바늘이 통로를 열어줬다면, 이제 기계가 실을 ‘얼마나 세게 잡아당길지’를 조절해야 합니다. 영상의 두 번째 핵심 레버는 장력과 속도입니다.
윗실 장력을 1.0까지 낮추기
메탈릭은 뻣뻣하고 탄성이 적어, 장력이 높으면 드래그가 커집니다. 영상에서는 다음을 명확히 말합니다.
- 전자/자동 장력이 있는 기종은 오버라이드(해제/수동 전환)하라.
- 메탈릭 자수 시 윗실 장력을 1.0까지 낮춘다.

실행(영상 기준):
- 메뉴/다이얼 찾기: 장력 설정 화면(또는 다이얼)을 엽니다.
- 자동 해제: Auto Tension이 있다면 끄거나 수동으로 전환합니다.
- 값 조정: 윗실 장력을 크게 낮춰 1.0을 기준으로 시작합니다.
체크포인트(감각 점검 - ‘치실 테스트’): 노루발을 내려 장력 디스크가 걸린 상태에서 바늘 근처 실을 당겨 보세요. 일반 실은 ‘팽팽한 치실’ 느낌이라면, 메탈릭을 1.0으로 낮춘 상태는 ‘느슨하지만 일정한 치실’처럼 부드럽게 저항이 느껴져야 합니다.
기대 결과: 실이 과하게 끌려가지 않아 끊김이 줄어듭니다. 단, 윗면에 루프가 생기며 엉키면(버드네스팅) 너무 낮은 상태일 수 있으니 1.5~2.0처럼 조금씩 올려 균형점을 찾으세요. 기종/디자인/원단에 따라 1.0은 ‘출발점’입니다.
댓글에서 반복된 포인트(요약): 장력을 1 근처로 낮추자 바로 개선됐다는 반응이 있었고, 다른 기종에서 1.2로 성공했다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숫자 자체는 기계마다 다르지만, “윗실 장력을 과감히 낮추는 것”이 성패를 가르는 경우가 많다는 신호입니다.
자수 속도 낮추기
속도가 올라갈수록 마찰열이 증가합니다. 바늘과 장력을 바꿨는데도 끊긴다면, 영상은 SPM(분당 스티치 수)을 낮추라고 안내합니다. 설정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600 spm으로 낮추고, 필요하면 500 spm까지 낮춤

실행(영상 기준):
- 속도 메뉴로 이동: 속도 제한/최대 속도 설정을 찾습니다.
- 상한 설정: 최대 속도를 600 spm으로 제한합니다.
- 관찰 후 추가 하향: 실이 계속 갈리거나 끊길 조짐이 보이면 500 spm으로 더 낮춥니다.
체크포인트: 메탈릭을 1000spm 근처로 돌리면 기계가 ‘거칠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600spm에서는 리듬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소리가 일정한지) 확인하세요.
기대 결과: 바늘이 덜 뜨거워지고, 포일층이 녹아 바늘 아이에 달라붙는 현상이 줄어듭니다.
생산 관점에서 속도를 낮추는 건 답답하지만, 끊김으로 멈춰 재실끼우기/되감기/재시작을 반복하는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올바른 실 공급(딜리버리)
메탈릭 실패의 ‘숨은 원인’이 실 공급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장력 문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스풀/콘이 걸리거나 꼬여서 30cm 밖에서 이미 문제가 시작됩니다. 영상은 “스풀 vs 콘을 구분하고, 방향을 맞추고, 스탠드/실망을 쓰라”는 시스템을 제시합니다.
실 스탠드(콘 홀더) 사용
영상에서는 실 홀더/스탠드를 쓰면 불필요한 추가 장력을 만들지 않으면서 실을 더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보여줍니다. 스탠드는 실이 공중에서 한 번 ‘풀리며’ 들어오게 해서 꼬임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실행(영상 기준):
- 실 스탠드를 기계 옆(또는 뒤) 안정적인 위치에 둡니다.
- 메탈릭 실을 스탠드의 상단 가이드/고리로 위로 올려 통과시킵니다.


체크포인트(‘부드러움 테스트’): 바늘 쪽에서 실을 당길 때 ‘툭툭’ 끊기는 당김이 느껴지면, 스풀 걸림/방향 오류/가이드 걸림을 의심하세요.
기대 결과: 스풀 무게나 걸림으로 생기는 ‘가짜 장력(phantom tension)’ 스파이크가 줄어듭니다.
댓글에서 나온 질문(요약): 콘 홀더/스탠드를 어디서 사는지 묻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핵심은 특정 제품명이 아니라, 실이 매끄럽게 공급되고 드래그를 추가하지 않는 구조인지입니다.
스풀 vs 콘 풀림 방향
영상의 규칙은 감김 방식에 따른 물리입니다.
- 스풀(평행 감김): 옆으로 풀려야 합니다(회전하며 풀림).
- 콘(교차 감김): 위에서 풀려야 합니다(콘은 고정되고 실이 위로 들려 나옴).

스풀을 위로 빼면, 한 바퀴 뽑을 때마다 꼬임이 누적될 수 있습니다. 누적된 꼬임은 결국 꺾임(킨크)으로 이어지고, 그 상태에서 바늘 아이를 통과하다 끊어집니다.
실망(스레드 넷) 사용
콘을 사용할 때 영상은 실망을 콘의 아래 절반에 씌우라고 권합니다. 메탈릭은 미끄럽고 무게감이 있어, 실이 아래로 ‘주저앉아’ 콘 바닥에 걸리면 즉시 끊어질 수 있습니다.

실행(영상 기준):
- 실망 장착: 실망을 콘의 아래 절반에만 씌웁니다. 위까지 덮으면 드래그가 늘 수 있습니다.
- 확인: 실이 아래로 흘러내려 바닥에 고이지 않도록 잡아주는지 확인합니다.
체크포인트: 실이 콘의 위쪽에서 자연스럽게 빠져나오고, 실망에 과하게 쓸리지 않아야 합니다.
기대 결과: 갑작스런 걸림 감소, 공급 안정화.
댓글에서 확인된 효과(요약): 실망 사용법이 자수 내내 실을 깔끔하게 유지해 줬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비용 대비 효과가 큰 개선 포인트입니다.
현장 메모: 공급 문제는 장력 문제처럼 보이지만, 장력 다이얼로는 해결이 안 됩니다. 스풀/콘에서 걸리면 기계는 보정할 수 없으니, 공급을 먼저 고치고 그 다음 장력을 미세 조정하세요.
밑실(보빈) 선택 포인트
메탈릭은 광택 때문에 보통 윗실로 사용합니다. 영상에서는 밑실을 ‘부담이 적게’ 가져가서 전체 마찰과 두께를 줄이는 접근을 권합니다.
왜 보풀 없는 폴리에스터 밑실인가
발표자는 보빈에 Bottom Line 같은 보풀(린트)이 적은 폴리에스터 실을 추천합니다. 면 밑실은 린트가 늘어 훅/보빈 부에서 마찰을 키울 수 있는데, 메탈릭 작업에서는 그 마찰이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실행(영상 기준):
- 장착: 보풀 적은 폴리에스터 밑실로 보빈을 감거나 장착합니다.
- 청소: 보빈 케이스 주변의 먼지/실가루를 제거합니다.
- 방향 확인: 보빈이 기종 권장 방향으로 풀리는지 확인합니다.
체크포인트: 밑실을 당겼을 때 걸림 없이 부드럽게 나와야 합니다.
기대 결과: 스티치 형성 안정, 하부 마찰 감소.
스티치 밸런스 맞추기
영상에서는 스티치 밸런스가 좋지 않으면 장력을 조정하고 레퍼런스 가이드를 참고하라고 말합니다.
현장에서는 이렇게 판단하면 빠릅니다.
- 메탈릭 윗실이 뒷면으로 과하게 끌려가 금/은 루프가 보이면 → 윗실 장력이 너무 낮을 수 있습니다.
- 흰 밑실이 윗면으로 점처럼 올라오면 → 윗실 장력이 너무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상의 윗실 장력 1.0을 기준으로 시작하되, 결과를 보고 미세 조정하세요.
트러블슈팅 체크리스트
이 섹션은 영상의 순서를 ‘현장에서 바로 돌릴 수 있는 진단 플로우’로 정리한 것입니다. 메탈릭이 말썽이면 아래 순서대로만 확인하세요.
프라이머: 무엇을 어떤 순서로 할 것인가
메탈릭 끊김은 1) 바늘에서의 마찰, 2) 기계 장력, 3) 실 공급의 꼬임/걸림을 먼저 잡고, 마지막에 필요할 때만 속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해결합니다.

준비(숨은 소모품 & 사전 점검)
시작 전에 기본 재료만 챙기면 중간에 멈추기 쉽습니다. 재시작을 줄이는 ‘보이지 않는 준비물’까지 포함해 세팅하세요.
영상에 나온 필수 항목:
- 메탈릭 실(스풀 또는 콘)
- Topstitch 바늘 90/14
- 실 스탠드/홀더
- 실망(콘용)
- 보풀 적은 폴리에스터 밑실(예: Bottom Line)
- 자수틀
- 기계에 로드된 디자인 파일
추가 준비물/점검(영상 근거 외 항목은 제외하고, 현장 체크로만 정리):
- 바늘/가이드 주변에 실가루가 끼어 있지 않은지 확인(보빈 부 포함)
- 실이 지나가는 경로에 걸림이 없는지 확인
준비 체크리스트(실 끼우기 전):
- 바늘 점검: Topstitch 90/14가 정확히 장착되어 있나요?
- 보빈 점검: 보빈 부에 린트/실가루가 쌓이지 않았나요?
- 경로 점검: 실 경로에 걸림/막힘이 없나요?
- 스탠드 위치: 실이 위로 곧게 올라갔다가 들어오도록 배치했나요?
세팅(단계별 + 체크포인트)
아래는 영상 흐름을 그대로 ‘반복 가능한 순서’로 적은 것입니다.
1) 바늘 교체
- 75/11 제거
- Topstitch 90/14 장착
- 감각 점검: 실을 손으로 당겼을 때 아이에서 걸림이 없어야 합니다.
2) 윗실 장력 설정
- 자동/전자 장력 해제(가능한 기종)
- 윗실 장력 1.0으로 시작
3) 실 공급 구성
- 스풀: 옆으로 풀리게
- 콘: 위로 풀리게 + 실망은 아래 절반
- 실 스탠드 상단 가이드로 통과
4) 실 끼우기 + 자수틀 장착
- 니들 스레더(자동 실끼우기)를 사용해 아이에 무리 없이 통과시킵니다.
- 자수틀을 장착하고 첫 스티치를 관찰할 준비를 합니다.
세팅 체크리스트(Start 누르기 전):
- 스풀은 옆 풀림 / 콘은 위 풀림으로 설정됨
- 실망은 콘의 아래 50%만 덮음
- 장력 1.0에서 실이 부드럽게 당겨짐
- 밑실은 보풀 적은 폴리에스터이며 정상 장착됨
- 바늘판/보빈 부가 깨끗하고 이상 소음이 없음
운용(돌리면서 관찰·조정)
이제 자수를 진행하되, 초반을 ‘검수 구간’으로 운영하세요.


운용 단계(영상 기준):
- 시작을 누르고 첫 100스티치를 집중 관찰합니다.
- 바로 갈리면 즉시 정지합니다.
- 중간 끊김이 나면 속도를 600 spm으로 낮춥니다.
- 밸런스가 틀어져 밑실이 윗면에 보이면 장력을 소폭 올립니다(예: 1.0 → 1.2).
운용 중 핵심 체크포인트:
- ‘보풀/갈림’ 감시: 바늘 아이로 들어가는 실 표면이 갈라지거나 보풀이 보이면 곧 끊길 가능성이 큽니다. 정지 후 바늘/장력/공급을 재점검하세요.
- 소리 점검: 일정한 리듬이 깨지고 ‘툭’ 하는 날카로운 소리가 나면 장력 스냅을 의심합니다.
초반 1분 체크리스트:
- 바늘 아이에서 실 갈림이 보이지 않음
- 스탠드에서 실이 끊김 없이 매끄럽게 공급됨
- 스티치 밸런스가 안정적임
- 소리가 일정하고 과도한 진동이 없음
댓글에서 나온 팁(주의 포함): 스풀 축에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잘 돈다는 언급이 있었지만, 오일이 원단/실에 묻으면 오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급이 뻑뻑하다면 우선은 실 스탠드로 드래그를 줄이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의사결정 트리: 메탈릭 끊김을 빠르게 잡는 순서
추측하지 말고, 아래 순서대로만 확인합니다.
A) 스풀인가, 콘인가?
- 스풀 → 옆 풀림이 기본 → 끝에서 위로 풀리고 있으면 방향을 바꿉니다.
- 콘 → 위 풀림이 기본 → 아래 절반에 실망 적용 → 가능하면 실 스탠드 사용.
B) 어디에서 실패하나?
- 시작 직후 끊김 + 실 갈림: → 바늘 아이가 작을 가능성. Topstitch 90/14로 교체.
- 중간 끊김 + 스티치가 당겨짐: → 장력 과다 가능성. 윗실 장력을 1.0으로 낮춤.
- 랜덤 끊김 + 공급이 ‘툭툭’ 끊김: → 공급 문제. 스탠드/실망/풀림 방향 재점검.
C) 바늘+장력+공급을 다 했는데도 끊기나?
- 속도를 600 spm, 필요 시 500 spm까지 낮춥니다.
D) ‘원단 흔들림’이 원인일 수도 있나? 메탈릭은 안정성이 중요합니다. 원단이 위아래로 튀면(플래깅) 바늘이 흔들리고 실이 더 쉽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 일반 작업: 자수틀 고정 상태를 다시 점검하고, 필요하면 다시 끼워 장력을 균일하게 만듭니다.
- 두꺼운 제품/반복 생산: 표준 자수틀로 평탄하게 잡기 어렵다면 공정 관점에서 장비 업그레이드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 타월/자켓 등 두께가 있는 소재에서 들뜸이 반복된다면, 자석 자수 후프처럼 자력으로 평탄하게 눌러주는 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취급 안전 주의).
- 대량 작업에서 위치/장력 표준화: 셋업 시간이 길다면 자수 후핑 스테이션 또는 자수기용 후프 스테이션로 후핑(고정)과 위치를 표준화하는 방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트러블슈팅 맵(증상 → 가능 원인 → 빠른 해결)
| 증상 | 가능 원인 | 빠른 해결 |
|---|---|---|
| 30초 내 끊김 | 바늘 아이가 너무 작음(75/11) | Topstitch 90/14로 교체 |
| 바늘 근처에서 실이 갈림/보풀 | 마찰 또는 장력 과다 | 장력 1.0으로 낮추고 바늘 규격 재확인 |
| 랜덤하게 ‘당겨지며’ 끊김 | 실 공급 꼬임/걸림 | 스풀/콘 방향 수정 + 스탠드 사용 |
| 윗면에 밑실이 보임 | 윗실 장력 과다 | 윗실 장력 낮춤(1.0 또는 더 낮게) |
| 윗면 루프/엉킴(버드네스팅) | 윗실 장력 과소 | 윗실 장력 소폭 상승(1.2~1.6) |
| 밀도 높은 구간에서 끊김 | 속도에 따른 열/마찰 | 500~600 spm으로 감속 |
결과

영상의 순서대로—Topstitch 90/14 바늘 → 윗실 장력 1.0(자동 해제) → 스풀/콘 올바른 풀림 + 실 스탠드 + 실망 → 보풀 적은 폴리에스터 밑실 → 600/500spm 감속—를 적용하면 메탈릭 실 끊김이 크게 줄고, 광택이 깔끔하게 살아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취미 작업에서는 선물용 작업을 망치느냐 완성하느냐의 차이가 되고, 공방/사업자에게는 가동률과 납기 안정으로 이어집니다. 메탈릭은 ‘운’이 아니라 ‘물리’를 관리하는 공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