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느질 없이 끝내는 퀼트 바인딩: 듀얼 피드로 뒤쪽 먼저 박고, 스티치 인 더 디치로 깔끔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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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 퀼트 월행잉을 ‘완전 기계 마감’으로 끝내는 실전 튜토리얼입니다. 505 스프레이로 탑·솜·뒷감(백킹)을 안정적으로 고정해 퀼트 샌드위치를 만들고, 2.5인치 바인딩을 뒤쪽에 먼저 1/4인치 시접으로 박은 뒤, 각을 살린 마이터 코너를 만드는 순서를 다룹니다. 또한 줄자 없이도 가능한 바인딩 꼬리(테일) 연결 요령, 스티치 인 더 디치(ditch) 노루발과 Brother Aveneer의 피싱 스티치(Q-02)·바늘 위치 우측 미세 이동으로 앞면에서 깔끔하게 탑스티치하는 방법까지 안내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자주 터지는 문제(걸었을 때 주름/처짐, 연결부가 헐렁하거나 당김, 앞면에서 바인딩을 못 잡는 현상)를 ‘원인→빠른 확인→해결’로 정리해 재작업을 줄이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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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퀼트 샌드위치와 바인딩 스트립 준비

바인딩 마감은 ‘마지막 한 줄’에서 갑자기 잘 되는 작업이 아닙니다. 바늘이 바인딩에 닿기 전에, 샌드위치(탑·솜·뒷감)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잡혀 있느냐가 완성도를 결정합니다. 이번 “Driving Home for Christmas” Sweet Pea sew-along의 최종 단계 목표는 벽에 걸었을 때도 평평하게 떨어지고, 코너는 각이 살아 있으며, 손바느질 없이 기계로 완전 고정된 바인딩 마감입니다.

지금부터 배우는 방식은 빠르고 재현성이 높은 ‘현장형’ 흐름입니다.

  1. 구성: 퀼트 샌드위치를 안정적으로 만들기(걸었을 때 생기는 처짐/주름 방지).
  2. 부착: 2.5인치 바인딩을 뒤쪽에 먼저 1/4인치 시접으로 박기.
  3. 코너: 기하학적 접기로 마이터 코너 만들기.
  4. 연결: 복잡한 계산 없이 바인딩 테일 연결하기.
  5. 마감: 앞면에서 스티치 인 더 디치 노루발 정렬로 탑스티치하기.
Showing the layers of the quilt sandwich with 505 spray can visible.
Backing preparation

월행잉에서 ‘뒷감(백킹)’이 중요한 이유

영상에서 가장 먼저 짚는 실패 포인트는 이겁니다. 솜(와딩/배팅)만 쓰거나, 두꺼운 안정지/스태빌라이저만으로 버티게 하면 테이블 위에서는 멀쩡해 보여도 벽에 걸었을 때 세로 방향으로 주름(처짐)이 보일 수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나: 중력으로 인해 직물 결이 아래로 당겨지고, 자수 밀도가 높은 구간은 더 단단해서 주변 원단이 상대적으로 ‘울어’ 보이기 쉽습니다. 이때 뒷감이 없으면 샌드위치의 구조가 약해져 세로로 물결치듯 보일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하는 방식: 505 같은 임시 접착 스프레이로 Sweet Pea 와딩을 뒷감 원단에 붙여 샌드위치를 만든 뒤, 블록 주변을 스티치 인 더 디치(ditch)로 고정합니다. 중요한 점은 자수 블록 전체를 가로질러 박지 않고, 샤싱/경계가 허용하는 범위까지만 고정해 앞면 자수의 볼륨감을 해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Holding the green glitter binding strip cut to 2.5 inches.
Binding preparation

숨은 소모품 & 사전 점검(건너뛰면 재작업이 늘어납니다)

바인딩 전에 하는 ‘티 안 나는 준비 작업’이 실밥 뭉침, 가장자리 울음, 코너 벌어짐의 대부분을 막아줍니다.

  • 잘 드는 가위: 글리터 원단 바인딩이나 두꺼운 솜을 깔끔하게 절단해야 가장자리가 들뜨지 않습니다.
  • 임시 접착 스프레이(505): 핀 없이도 샌드위치가 밀리지 않게 잡아줍니다.
  • 퀼트 클립(원더클립 등): 두꺼운 가장자리에 핀보다 훨씬 안정적입니다.
  • 스틸레토/송곳(awl): 코너나 두꺼운 구간을 노루발 아래로 ‘밀어 넣기’에 유용합니다.

작업 동선 팁: 연말 선물처럼 여러 장을 연속으로 마감한다면, 작업대를 ‘바인딩 스테이션’처럼 구성하세요. 전문 자수 라인에서 후프 스테이션으로 정렬을 표준화하듯, 여기서도 클립·다리미·트리밍 도구는 오른쪽, 재봉기는 왼쪽처럼 고정 동선을 만들면 멈췄다 다시 시작하는 피로가 줄고 실수가 확 줄어듭니다.

Engaging the roller lever on the Brother Dual Feed (MuVit) foot.
Machine setup

준비 체크리스트(이 섹션은 합/불로 끝내세요)

  • 샌드위치 확인: 탑 + 솜 + 뒷감(3겹) 구성.
  • 고정(앵커링): 디치 스티치로 레이어 고정(자수 블록은 관통하지 않음).
  • 치수 확인: 바인딩 스트립 폭 2.5인치로 정확히 재단.
  • 프레스: 바인딩을 길이 방향으로 반 접어(겉면이 밖으로 오게) 다림질.
  • 가장자리 정리: 실꼬리/솜 보풀/여분 원단을 탑 가장자리 기준으로 깔끔히 트리밍.
  • 안전: 샌드위치 내부에 남아 있는 핀 제거.

경고 — 안전 우선: 핀 위로 재봉하지 마세요. 고속에서 핀을 치면 바늘이 부러져 눈 쪽으로 튈 수 있고, 기계 훅 타이밍에도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노루발에 닿기 전에 반드시 멈추고 핀을 빼세요.

듀얼 피드 노루발로 바인딩을 뒤쪽에 먼저 박기

이 방식은 전통적인 바인딩 순서를 뒤집습니다. 바인딩을 뒤쪽에 먼저 박아두면, 나중에 앞면으로 넘겨 탑스티치할 때 ‘보이는 면’의 마감선을 더 깔끔하게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Aligning the raw edges of binding and quilt back under the presser foot.
Starting to sew

노루발 선택: 왜 듀얼 피드가 유리한가

영상에서는 Brother Dual Feed(MuVit) 노루발1/4인치 가이드를 장착하고, 뒤쪽의 롤러/벨트 레버를 내려 상부 이송을 걸어줍니다.

이유: 바인딩은 (뒷감 + 솜 + 탑 + 바인딩)처럼 마찰이 다른 레이어를 한 번에 먹입니다. 일반 노루발은 위는 미끄러지고 아래는 이송니가 끌어가면서 레이어가 어긋나기 쉽습니다. 듀얼 피드는 위쪽도 함께 잡아 같은 속도로 보내주기 때문에, 두꺼운 구간에서도 시접이 일정해지고 ‘밀림’이 줄어듭니다.

Creating the mitered corner by folding the binding strip up at a 45-degree angle.
Mitering corner

단계별: 뒤쪽에 바인딩 박기

Step 1 — 시작점 고정 코너가 아닌, 한 변의 중간에서 시작합니다. 나중에 연결할 수 있도록 바인딩을 약 10인치 정도 박지 않고 테일을 남깁니다.

  • 감각 체크: 손으로 잡았을 때 한 손에 확실히 잡힐 만큼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Step 2 — 정렬(맞춤) 접어둔 바인딩의 원단 끝(날끝, raw edge)을 퀼트 뒤쪽 가장자리(raw edge)와 맞춥니다.

  • 시각 체크: 바인딩의 접힌 선(접힌 가장자리)은 퀼트 중심 방향(안쪽)을 향해야 합니다.

Step 3 — 시접 1/4인치로 박기 1/4인치 시접을 유지하며 쭉 박습니다.

  • 속도 팁(영상 취지 반영): 듀얼 피드 노루발은 ‘달리면’ 오히려 컨트롤이 어려워집니다. 두께가 느껴져 기계가 둔탁하게 치는 느낌이 나면 속도를 낮춰 바늘이 두께를 깨끗하게 관통하도록 하세요.

마이터 코너(각 코너) 깔끔하게 만드는 법

마이터 코너는 코너에서 바인딩이 45도 각으로 접히며 생기는 ‘각진 마감’입니다. 이 각이 살아 있으면 완성도가 확 올라가고, 둥글게 뭉치면 바로 티가 납니다.

Joining the two binding tails with a pin after cutting.
Joining ends

단계별: 마이터 코너(영상 순서 그대로)

Step 1 — 멈추는 위치 코너 끝에서 정확히 1/4인치 남기고 멈춥니다.

노루발에 기준 표시가 없으면, 자로 재서 수용성 펜으로 ‘정지선’을 표시해두면 실수가 줄어듭니다.

Step 2 — 실 자르고 빼기 바늘을 멈추고 실을 자른 뒤, 작품을 노루발 아래에서 빼서 접기를 합니다. (영상에서는 코너에서 피벗으로 억지로 돌리기보다, 잘라서 컨트롤하는 쪽을 선택합니다.)

Step 3 — 위로 90° 접기(UP) 바인딩을 위로 들어 올려, 방금 박은 선과 90°가 되도록 접습니다.

  • 감각 체크: 손가락으로 꾹 눌러 ‘각’을 세워두세요.

Step 4 — 다시 아래로 접기(DOWN) 그 상태에서 바인딩을 다시 아래로 내려 덮습니다.

  • 정렬 규칙: 위쪽 접힌 선은 퀼트의 상단 가장자리와 딱 맞아야 하고, 옆면의 raw edge는 옆면 raw edge와 일직선이어야 합니다.

Step 5 — 다시 박기 윗변의 시작점(상단 가장자리)에서 다시 박기 시작해 1/4인치 시접을 유지합니다. 코너 고정이 필요하면 무리 없는 범위에서 되돌아박기로 잠가줍니다.

코너가 두꺼워지는 이유와 다루는 요령

코너는 원단과 솜이 겹겹이 포개져 부피가 커집니다.

  • 작업 자세: 작품 무게를 손목으로 들고 돌리면 금방 피로가 옵니다. 자수 현장에서 자석 자수 후프처럼 ‘힘으로 누르지 않는’ 도구가 손목 부담을 줄이듯, 여기서도 테이블 위에 작품을 충분히 올려 무게는 받치고 손은 방향만 잡는 식으로 작업하세요.

줄자 없이 바인딩 테일(끝) 연결하기

마지막 테일 연결에서 가장 많이 망합니다. 길면 울고(물결), 짧으면 당겨져 컵(cup)처럼 말립니다. 영상에서는 자로 재지 않고도 처리하는 ‘눈대중’ 방식을 보여줍니다.

Folding the binding over to the front side of the quilt.
Finishing prep

단계별: 테일 연결(영상 방식)

Step 1 — 갭 남기기 시작점으로 돌아오기 전 약 10인치 정도 남기고 멈춥니다. 그러면 양쪽에 테일이 남는 갭이 생깁니다.

Step 2 — 반 접어 위치 맞추기 퀼트를 책처럼 반 접어 갭 구간을 가까이 모읍니다. 두 테일을 가장자리에 평평하게 놓아 겹침 길이를 잡습니다.

Step 3 — 자르기(핵심) 두 테일이 연결될 때 필요한 겹침 길이는 ‘연결 시접’만큼입니다.

  • 영상에서는 양쪽 끝에 각각 1/4인치 시접이 들어가도록 여유를 봅니다.
  • 현장용 룰: 총 0.5인치(왼쪽 0.25 + 오른쪽 0.25) 정도가 되도록 겹침을 잡고 남는 부분을 잘라냅니다.

Step 4 — 연결 박기 접힌 바인딩을 펼쳐 양 끝을 겉끼리(RST) 맞대고 핀으로 고정한 뒤, 1/4인치 시접으로 직선 박음(영상은 단순화를 위해 직선 연결)을 합니다.

  • 감각 체크: 실을 자르기 전에 바인딩을 가장자리에 펴 보세요. 가장자리에 ‘착’ 붙되, 과하게 당겨져 퀼트가 말리면 안 됩니다.

앞면에서 탑스티치로 프로 마감 만들기

이 단계에서 바인딩이 앞면에 완전히 고정되고, 날끝이 안으로 숨겨집니다.

Setup with the Stitch in the Ditch foot installed for top stitching.
Changing presser foot

접어 넘기기 & 클립 고정(왜 클립이 유리한가)

바인딩을 앞면으로 넘기고 퀼트 클립(원더클립 등)으로 고정합니다.

  • 클립이 좋은 이유: 핀은 두꺼운 가장자리를 비틀어 놓기 쉽습니다. 클립은 손가락처럼 넓게 눌러 평평하게 잡아줍니다.
Using red quilt clips to hold the binding in place for top stitching.
Clipping binding

기계 세팅 & 노루발 선택(영상 기준)

스티치 인 더 디치 노루발(가운데 금속 가이드/블레이드가 있는 타입)로 교체합니다.

  • 실: 윗실은 바인딩 색(영상은 그린)과 맞추면 실선이 덜 보입니다. 밑실은 뒷감 색과 맞추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스티치: Brother Aveneer에서 Piecing Stitch(Q-02) 선택.
  • 바늘 위치: 바늘을 약간 오른쪽으로 이동.

원리: 바늘이 정중앙이면 바인딩 가장자리를 ‘빗나가’ 앞면에서 고정이 안 될 수 있습니다. 가이드는 디치(그림자 라인)를 타게 두고, 바늘을 살짝 오른쪽으로 보내 바인딩 접힌 ‘살’ 부분을 확실히 잡는 방식입니다.

Top stitching the binding down using the guide on the foot.
Sewing

단계별: 바인딩 탑스티치

Step 1 — 가이드 트랙 잡기 노루발의 금속 가이드를 바인딩 경계(디치)에 밀착시킵니다.

Step 2 — 천천히, 가이드를 보며 진행 속도를 낮추고, 시선은 바늘보다 가이드가 경계를 잘 타고 있는지에 고정합니다.

  • 시각 체크: 가이드가 바인딩 접힌 선을 따라 ‘레일’처럼 미끄러져야 합니다.

Step 3 — 코너 진입 마이터 코너 접힌 지점에 바늘을 내린 상태(needle down)로 멈춥니다. 노루발을 올리고 90도로 피벗한 뒤 다시 내려 계속 박습니다.

작업 체크리스트(이 섹션도 합/불로 끝내세요)

  • 노루발: 스티치 인 더 디치 노루발 장착.
  • 세팅: Q-02 + 바늘 위치 우측 미세 이동.
  • 외관: 밑실 색이 뒷감과 크게 튀지 않음.
  • 코너: 바늘 내림 상태에서 피벗.
  • 안전: 클립은 노루발에 닿기 전에 제거.

경고 — 자석 안전: 재봉/자수 작업실에서 자석 도구나 프레임(예: brother stellaire용 자석 자수 후프)을 함께 쓴다면, 자석은 ‘비틀어 떼기’가 아니라 미끄러뜨려 분리하세요. 강한 자석은 심박조율기 사용자에게 위험할 수 있으며, 전자 장비/화면 근처에서는 간섭 가능성이 있으니 충분히 거리를 두세요.

의사결정 트리: 백킹+바인딩 성공은 ‘지지 구조’부터 결정됩니다

아래 흐름으로 구성 요소를 결정하세요.

  1. 이 작업물이 월행잉인가요?
    • YES: 뒷감 + 솜 샌드위치는 필수입니다. 안정지/솜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 NO(테이블 러너 등): 뒷감은 선택이지만 내구성 측면에서 권장됩니다.
  2. 자수가 조밀하고 두꺼운가요?
    • YES: 듀얼 피드 노루발(또는 워킹풋) + 클립을 권장합니다. 일반 노루발은 레이어가 밀릴 수 있습니다.
    • NO: 일반 노루발도 가능하지만, 필요 시 노루발 압을 낮추는 쪽으로 조정하세요.
  3. 후핑/작업에서 손목 부담이 큰가요?
    • YES: 작업 흐름 문제일 수 있습니다. 자수기용 후프 스테이션을 고려하거나 자석 프레임으로 전환해 ‘쥐어짜는 힘’을 줄이는 방향을 검토하세요.

트러블슈팅(증상 → 원인 → 해결)

문제가 생겼을 때는 아래 순서로 복구하세요.

증상 가능 원인 즉시 해결 예방
걸었을 때 주름/처짐이 보임 구조 지지 부족(뒷감 없음). (번거롭지만) 분해 후 뒷감을 추가해 샌드위치로 재구성. 월행잉은 항상 샌드위치 방식 사용.
바인딩이 말리거나 컵처럼 당김 테일을 너무 짧게 연결함. 연결부를 뜯고, 작은 보강 조각을 넣어 다시 박기. 갭을 닫기 전 바인딩이 가장자리에 평평하게 놓이는지 확인.
앞면에서 바인딩을 못 잡고 지나감 바늘이 중앙이라 가장자리를 빗나감. 해당 구간을 뜯고 바늘을 1–2mm 우측으로 이동 후 재봉. 샌드위치 스크랩으로 먼저 테스트.
마이터 코너가 둥글게 뭉침 코너에서 멈춘 위치가 너무 가깝거나 멂. 코너에서 정확히 1/4인치 지점에서 멈추기. 정지선을 미리 표시.

결과: ‘완료’의 기준(납품/보관 전 마무리)

프로 마감의 기준은 바인딩이 전 구간에서 단단히 고정되고, 스티치 라인이 일정하며, 코너가 또렷한 90°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Approaching a mitered corner on the front side during top stitching.
Corner finishing

완료 전 최종 품질 체크

  1. 당김 테스트: 앞면 바인딩을 살짝 당겨도 날끝이 보이거나 들뜨지 않아야 합니다.
  2. 드레이프 확인: 작품을 들어 세워 봤을 때 물결치지 않고 수직으로 떨어져야 합니다.
  3. 트리밍: 점프 실/실꼬리를 모두 정리합니다.
Detail of the top stitch running neatly along the binding edge.
Quality check
Full view of the finished 'Driving Home for Christmas' quilt held up.
Project Reveal
Showing the mitered corner on the front of the finished quilt.
Detail Highlight
Showing the back of the quilt to display the stitching line.
Detail Highlight

실무형 ‘도구 업그레이드’ 가이드(시간이 돈이 될 때)

이런 작업을 자주 하다 보면, 실제 재봉 시간보다 핸들링과 정렬이 더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다는 걸 체감하게 됩니다.

  • 자수 작업: 초기 셋업이 병목이라면, 일반 스크류 후프에서 brother luminaire 자석 자수 후프로 넘어가면 후핑 자국(틀 자국) 리스크를 줄이고 셋업 속도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소량 상업/반복 생산: 공방/소규모 라인이라면 hoopmaster 후프 스테이션 같은 스테이션으로 센터 정렬을 표준화해, 자수 단계의 기울어짐 걱정 없이 마감 공정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도구는 ‘없어서 못 하는’ 순간보다, 공정의 물리적 마찰(시간/피로)이 발목을 잡기 시작할 때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먼저 클립과 좋은 가위부터 갖추고, 물량이 늘면 자석 프레임과 스테이션을 검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