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 Design 10/Next에서 5–6mm 소형 텍스트를 또렷하게 만드는 법(내장 Small Text 도구 없이)

· EmbroideryHoop
이 실전형 PE Design 10/Next 가이드는 일반 TrueType 폰트를 5–6mm에서도 깔끔하게 재봉(스티치)되고 또렷하게 읽히도록 **밀도(Density)**와 **풀 보정(Pull Compensation)**을 조정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내장 "Small Text" 프리셋을 언제 쓰면 좋은지, 새틴 컬럼이 “너무 빽빽한(too tight)” 상태인지 진단하는 법, 영상에서 실제로 사용한 수치(3.7 lines/mm, 0.3mm), 그리고 블록처럼 뭉개지는 글자/무리한 리사이즈/실 끊김 같은 흔한 실패를 피하는 체크포인트까지 정리했습니다. 또한 수동으로 만든 텍스트는 곡선(Arc) 변형까지 가능해 로고·캡·패치 작업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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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자수 작업에서 가장 허탈한 순간 중 하나는, 화면에서는 또렷해 보이던 글자가 실제로는 뭉개져서 읽을 수 없게 나오는 때입니다. 특히 세탁까지 하고 나면 글자가 ‘실 덩어리’처럼 굳어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소형 레터링은 기계자수에서 ‘최종 스트레스 테스트’에 가깝습니다. 바늘/실/원단 물성이 설계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PE Design 10/Next의 내장 "Small Text" 기능은 전자레인지 음식처럼 빠르고 안전하지만, 레시피(설정)를 바꿀 수 없습니다. 즉, “되는 대로” 나옵니다.

하지만 현장 작업(로고, 유니폼, 캡, 패치)은 세밀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곡선 배치, 원단별 밀도 조정, 5mm급 글자의 아주 작은 허용오차를 다뤄야 합니다. 이 글은 ‘되길 바라는 작업’에서 ‘될 수밖에 없는 작업’으로 넘어가기 위한 다리입니다. 프리셋을 써야 하는 경우와, 더 중요한 일반 TrueType 폰트를 수동으로 튜닝해 5–6mm에서도 안정적으로 재봉되게 만드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PE Design 내장 Small Text의 한계

PE Design의 "Small Text" 프리셋은 사실상 ‘잠긴 컨테이너’입니다. Brother가 가독성을 위해 미리 최적화해 둔 대신, 유연성이 크게 떨어집니다. 보통 아치/커브 같은 변형(Transform)이 불가능하고, "Sewing Attributes(재봉 속성)"에서 밀도나 언더레이 같은 핵심 값을 깊게 만지기 어렵습니다.

초보자에게는 안전장치지만, 예를 들어 캡에 로고 텍스트를 얹어야 하는 중급 사용자에게는 제약이 됩니다.

Dropdown menu showing the 10 different built-in small text options.
Reviewing built-in font options

영상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자수 물리의 기본입니다: 크기(스케일)가 스티치 타입을 결정합니다.

  • 초미세(3–4mm): 이 크기에서는 새틴(지그재그) 컬럼이 물리적으로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바늘 구멍이 너무 촘촘해 원단을 찢거나 구멍을 키울 수 있어, 소프트웨어가 런 스티치(Run Stitch)(단선)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소형(5–6mm): 가장 위험한 구간입니다. 광택과 완성도를 위해 새틴이 이상적이지만, 일반 폰트 기본값 밀도로는 스티치가 과밀해져 실 끊김/바늘 편향/뭉개짐이 쉽게 발생합니다.
Glitch shown on screen where font #08 displays as solid blocks.
Demonstrating a software bug

내장 프리셋이 잘하는 점(그래서 많이 쓰는 이유)

내장 도구가 인기인 이유는 ‘추측’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프리셋을 고르면 해당 mm 높이에 맞는 스티치 구조가 자동으로 배정됩니다.

Zoomed in view of 'abc' showing individual stitch points.
Analyzing stitch structure

영상 예시에서 내장 텍스트의 스티치 길이가 1.1mm로 측정됩니다. 이 값은 우연이 아니라, 소형 텍스트에서 가독성과 재봉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기준점에 가깝습니다. 현장 감각 체크: 스티치가 1mm 아래로 과도하게 떨어지면, 기계가 리듬감 있게 박는 소리 대신 ‘갈리는’ 듯한 거친 소리가 나면서 매듭 형성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내장 프리셋은 이런 구간을 피하도록 안전한 스티치 길이를 확보해 줍니다.

Cursor pointing to 1.1mm measurement on the ruler at bottom.
Measuring stitch length

단점: 제어 범위가 좁음(그리고 ‘폰트 버그’처럼 보이는 상황)

대신 답답함이 생깁니다. 도구를 선택하고 텍스트를 입력했는데 "Sewing Attributes"가 비활성화(회색)되거나 제한적이면, 사실상 자동 운전 상태가 됩니다.

Selecting 'Arial Narrow' from the font list for regular text.
Choosing a font

또 하나, 영상에서 흔한 패닉 상황이 나옵니다: Small Text Font #08이 글자 대신 ‘블록(사각형 덩어리)’처럼 표시되는 현상입니다. 소프트웨어를 재설치하기 전에 먼저 입력 방식을 확인하세요.

  • 현상: 일부 내장 자수 폰트는 대문자 전용(ALL CAPS) 등 특정 입력 매핑을 요구합니다.
  • 해결: 블록이 나오면 CAPS LOCK(대문자 입력)을 켜고 다시 입력해 보세요. 파일 손상이라기보다 매핑 문제인 경우가 있습니다.

경고: 테스트 시 기계 안전/속도 관리
소형·고밀도 텍스트를 테스트할 때는 기계를 산업용 최고 속도(1000+ SPM)로 돌리지 마세요.
* 리스크: 촘촘한 새틴 컬럼에서는 바늘 마찰열이 커지고, 고속에서는 실(특히 합성사) 손상이나 바늘 편향/파손 위험이 올라갑니다.
* 권장: 소형 레터링은 600–700 SPM 수준으로 제한하고, 소리가 부드럽게 유지되는지 확인하세요.

소형 사이즈에 맞는 TrueType 폰트 선택

텍스트를 곡선으로 만들거나 브랜드 지정 폰트를 써야 한다면 프리셋을 벗어나 TrueType 폰트를 써야 합니다. 다만 물리는 그대로입니다. 바늘 폭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Manually resizing the red 'abcdefg' text to match the size of the blue sample.
Resizing text

5–6mm에서는 ‘단순하고 좁은’ 폰트가 유리합니다

5–6mm에서 성공하려면 ‘자수 가능한 형태(geometry)’가 좋은 폰트를 골라야 합니다.

  • 피하기: 세리프(예: Times New Roman), 브러시 스크립트, 획 굵기 변화가 큰 폰트. 얇은 획은 사라지고, 장식(세리프)은 뭉치기 쉽습니다.
  • 추천: 획 두께가 비교적 일정한 블록 계열, 예: Arial Narrow.

페인트로 비유하면, 실과 바늘은 굵기가 정해진 붓입니다. 좁고 단순한 폰트는 글자 내부 공간(예: a/e/o의 안쪽)이 더 확보되어, 내부가 ‘막혀’ 버리는 것을 줄여줍니다.

화면에서 크기를 ‘눈으로’ 맞추는 방법(영상 방식)

폰트의 pt(포인트) 숫자는 폰트마다 기준이 달라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소형 텍스트는 눈으로 기준을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1. 내장 Small Text로 원하는 크기의 "기준(Control)" 텍스트를 만듭니다.
  2. 그 옆에 TrueType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3. TrueType 텍스트를 수동으로 리사이즈해 높이를 맞춥니다.
Comparison of blue built-in text and red regular text side-by-side.
Visual comparison

현장 팁: 일반 폰트를 5–6mm까지 줄이면, 기본값이 바로 위험 구간으로 들어갑니다. 일반 폰트는 보통 20mm 이상을 전제로 설정되어 있어, 5mm에서는 밀도가 과도해져 재봉 불량이 나기 쉽습니다. 다음 섹션이 핵심입니다.

핵심 설정: 5mm 텍스트용 밀도(Density) 조정

여기가 ‘핵심 레시피’입니다. 이 글에서 하나만 가져간다면 숫자부터 기억하세요.

Sewing Attributes panel showing Density set to 5.0 lines/mm.
Checking default settings

기본값 문제 진단: 밀도가 너무 빽빽함

영상에서 일반 텍스트의 기본 밀도는 5.0 lines/mm입니다. 빠른 화면 진단: 스티치 미리보기(점/도트 보기)에서 거의 검은 막대처럼 꽉 차 보이면 과밀입니다. 그대로 재봉하면 결과물이 딱딱하고 뻣뻣하며, 주변 원단이 울거나 당겨질 가능성이 큽니다.

Changing the density value to 3.7 lines/mm in the Sewing Attributes panel.
Adjusting Density

이 스케일에서 과밀은 실이 들어갈 공간이 부족해 실 밀림(변위)을 유발합니다. 다음 바늘 침투가 기존 실을 밀어내면서 가장자리가 거칠고 ‘털 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여준 정확한 밀도 변경값

소프트웨어 기본값을 수동으로 덮어써야 합니다.

  • 작업: Sewing Attributes(재봉 속성) 열기
  • 변경: Density를 5.0 → 3.7 lines/mm로 낮추기

이유: 스티치 줄 간격을 넓히면 바늘이 기존 실과 싸우지 않고 깨끗하게 침투합니다. 결과적으로 더 부드럽고, 오히려 더 또렷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밀도가 이렇게 중요할까요?

small text embroidery digitizing에서는 ‘더 많이’가 ‘더 좋게’가 아닙니다. 소형 새틴은 3차원 구조물에 가깝고, 5mm 폭에서는 실 자체가 이미 충분한 볼륨을 만듭니다. 스티치 수를 줄이면 원단이 수많은 매듭 스트레스를 받으며 울렁이는 현상도 줄어듭니다.

가독성을 살리는 Pull Compensation(풀 보정)

밀도는 글자 내부의 ‘교통체증’을 줄이고, Pull Compensation은 글자 외곽(획 두께/가장자리)을 살립니다.

Setting Pull Compensation to 0.3 mm in the Sewing Attributes panel.
Adjusting Pull Compensation

기본 스티치 길이 문제(그리고 그 신호)

자수는 항상 장력이 걸립니다. 세로 컬럼을 재봉할 때 장력이 원단을 안쪽으로 끌어당겨, 화면에서 의도한 폭보다 실제 폭이 좁아집니다. 예를 들어 화면상 1.0mm 폭이 실제로 0.7mm로 줄면, 소형 텍스트에서는 글자가 ‘사라진’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여준 정확한 Pull Compensation 변경값

  • 작업: Sewing Attributes에서 Pull Compensation 찾기
  • 변경: 기본값(0.0mm 또는 기본) → 0.3mm로 증가
Text Attributes panel for built-in small text showing grayed out transform options.
Showing limitations

효과를 이해하는 방법: Pull Compensation은 ‘선 밖으로 조금 더 그리기’입니다. 실이 당겨져 되돌아오는 것을 감안해, 벡터보다 약간 더 넓게 재봉하라고 지시하는 값입니다. 0.3mm는 작은 글자에서 획을 ‘살짝 굵게’ 만들어 I/l 같은 얇은 글자가 원단 위에서 존재감을 갖게 해줍니다.

저장해두면 좋은 “소형 텍스트 레시피”(5–6mm 새틴 기준)

영상의 핵심을 작업 메모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폰트: 블록/산세리프(예: Arial)
  • Density: 3.7 lines/mm(가볍게)
  • Pull Comp: 0.3mm(획을 살리기)
  • Underlay: Center Run만(이 크기에서는 Edge Run/지그재그 언더레이가 과볼륨이 될 수 있음)

댓글 기반 보충: 리사이즈 한계와 “1mm 최소 스티치” 질문

자주 나오는 질문 중 하나는 “기존 디자인을 그냥 줄여도 되나요?”입니다. 실무 답변: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10–15% 정도의 스케일 변경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큰 가슴 로고를 소매 크기로 50% 축소하는 식의 다운사이징은 재디지타이징 없이 하면 실패 확률이 높습니다. 면적은 줄어드는데 스티치 수/구조가 그대로라 밀도가 폭발하기 때문입니다. 리사이즈 후에는 반드시 속성(밀도/풀 보정 등)을 다시 점검하세요.

또한 “PE Design에 1mm 이하 스티치를 자동으로 막는 버튼이 있나요?”라는 질문도 있는데, 제작자 답변 기준으로는 모든 스티치를 1mm 이상으로 보장하는 단일 버튼은 없고, 가끔 짧은 스티치 자체보다 과밀(밀도 과다)이 실 끊김의 더 큰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전체 디자인 리사이즈는 특히 다운사이즈에서 10–15% 이내를 권장합니다.

프리셋보다 수동 디지타이징이 유리한 이유(유연성)

프리셋이 있는데 왜 굳이 수동으로 하느냐면, 고객은 직선 텍스트만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로고 위로 아치형, 배지 둘레로 감싸기, 특정 패널에 맞춘 형태 등 변형이 필요합니다.

내장 Small Text는 변형(Transform)이 제한됩니다

프리셋 텍스트는 "Curve" 같은 효과를 적용하려고 하면 옵션이 비활성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Applying a curve (arc) transformation to the regular text.
Demonstrating flexibility

일반 TrueType 텍스트는 변형 가능(그리고 가독성도 유지 가능)

Arial Narrow + 수동 밀도 레시피로 만들면 "Text Attributes"의 기능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Final result showing the modified red text looking similar to the optimized blue text.
Result review

이제 Transform > Arc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음 작업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 캡 전면 로고(곡면에 맞춘 아치)
  • 패치/배지
  • 크리에이티브 로고 구성

결과 확인: 전/후 비교

Close up of run stitch font (3-4mm) mentioned as the exception.
Explaining exceptions

수동 튜닝한 텍스트를 실제로 재봉해 내장 프리셋과 비교해 보세요. 가독성은 비슷하거나 더 좋아지면서, 원하는 곡선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Video ending screen.
Conclusion

기초(Primer)

소형 텍스트는 오차 허용이 거의 없습니다. 일반 자수는 세팅이 95%만 맞아도 그럴듯해 보이지만, 소형 텍스트는 95%면 바로 티가 납니다.

성공은 3요소에 달려 있습니다: 파일(설정), 바늘, 고정력(후핑 상태).

숨은 소모품 & 사전 점검(자주 놓치는 것)

시작 전에 다음을 확인하세요.

  1. 75/11 또는 70/10 바늘: 90/14 같은 큰 바늘은 5mm 텍스트 대비 구멍이 과도하게 커질 수 있습니다. 원단에 맞춰 샤프/볼포인트를 선택하되, 소형 텍스트는 작은 호수가 유리한 편입니다.
  2. 60wt 실(선택): 표준 40wt로 뭉개지면 60wt로 재시도해 보세요(조건에 따라 상침용 바늘이 도움이 될 수 있음).
  3. 열 제거/수용성 토핑: 면 원단에서도 얇은 토핑을 올리면 미세 스티치가 섬유결 속으로 꺼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원단 → 스태빌라이저 선택(소형 텍스트용 의사결정)

소형 텍스트는 원단이 1mm만 움직여도 바로 왜곡됩니다.

  • 상황 A: 신축성 원단(폴로, 티셔츠)
    • 리스크: 스티치가 원단을 터널처럼 끌어당겨 글자 내부가 막힐 수 있음
    • 대응: 노쇼 메쉬(컷어웨이) 2겹 권장. 티어어웨이는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임시 스프레이 접착제로 원단과 스태빌라이저를 밀착시키면 흔들림이 줄어듭니다.
  • 상황 B: 안정 원단(캔버스, 트윌, 캡)
    • 리스크: 원단이 단단해 바늘 편향이 생기면 선이 휘어 보일 수 있음
    • 대응: 중간 두께 티어어웨이. 자수틀 고정은 ‘드럼 타이트’에 가깝게 유지하세요.
  • 상황 C: 파일 높은 원단(타월, 플리스)
    • 리스크: 글자가 보풀에 묻힘
    • 대응: 수용성 토핑(Solvy) + 탄탄한 컷어웨이 백킹 조합이 필요합니다.

장비 업그레이드 포인트(후핑이 병목이 될 때)

밀도 3.7, 풀 보정 0.3mm로 파일이 완벽해도, 재봉 중 원단이 자수틀 안에서 미끄러지면 소형 텍스트는 바로 실패합니다. 특히 나사 조임식 자수틀은 두꺼운 솔기에서 균일하게 잡지 못하거나, "후핑 자국"(광택 링)을 남기기도 합니다.

  • 상황 예: 두꺼운 작업복/재킷에 회사명을 놓는데, 작업 중 자수틀이 벌어지거나 글자가 비스듬히 나옴
  • 판단 기준: 자수틀 나사를 조이느라 손이 아프거나, 여러 장 후핑 후 손가락에 무리가 온다면 ‘고정 방식’이 병목일 가능성이 큽니다.
  • 대안: 생산 라인에서는 자석 자수 후프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한 자력으로 원단을 빠르게 클램핑해 후핑 자국을 줄이고, 표면을 평탄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소형 텍스트에 특히 중요).

경고: 자석 안전
자석 자수 후프는 냉장고 자석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합니다.
* 끼임 위험: 손가락이 끼일 수 있으니 천천히, 의도적으로 다루세요.
* 의료 안전: 심박조율기 등 의료기기 이식자는 최소 6인치 이상 거리를 유지하세요.

준비 체크리스트(Prep 마무리)

  • 바늘 점검: 새 70/10 또는 75/11 바늘이 장착되어 있나요?
  • 밑실 점검: 보빈 케이스가 깨끗한가요? (먼지는 소형 텍스트에서 루핑/뭉침 원인이 됩니다)
  • 스태빌라이저 결정: 니트는 컷어웨이 / 우븐은 티어어웨이로 선택했나요?
  • 파일 점검: 리사이즈 후 기계 포맷(PES/DST)으로 저장했나요?

세팅(Setup)

수동 튜닝을 위해 소프트웨어를 다음 순서로 준비합니다.

Step 1 — 내장 Small Text 도구로 기준 샘플 만들기

  1. Small Text 도구를 엽니다.
  2. "Test"를 입력합니다.
  3. 크기(예: 6mm)를 확인합니다. 이것이 시각적 기준점입니다.
  • 체크포인트: 작업 화면에 "기준(Control)" 오브젝트로 남겨두세요.

Step 2 — 비교용 일반 텍스트 만들기

  1. Text 도구(Regular)를 엽니다.
  2. Arial 또는 유사한 블록 폰트를 선택합니다.
  3. 기준 오브젝트 옆에 "Test"를 입력합니다.
  4. 코너 핸들을 드래그해 높이가 같아질 때까지 줄입니다.
  • 화면 감각: 너무 확대(Zoom)하면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소형에서는 화면상 거칠어 보이는 것이 항상 오류는 아닙니다.

세팅 체크리스트(Setup 마무리)

  • "기준(Control)" 텍스트와 "대상(Target)" 텍스트가 나란히 보이나요?
  • 대상 텍스트가 선택되어 있나요?
  • "Sewing Attributes" 패널이 열려 있나요?
  • 보기 모드가 "Stitch" 또는 "Solid"로 설정되어 커버리지를 확인할 수 있나요?

작업(Operation)

이 단계에서 ‘소형 텍스트 레시피’를 적용합니다.

Step 3 — Sewing Attributes에서 기본값 진단

  1. 일반 텍스트를 클릭합니다.
  2. 기본 밀도(대개 5.0 lines/mm)를 확인합니다.
  3. 멘탈 체크: 6mm급 글자에 5.0은 과밀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Step 4 — 밀도와 Pull Compensation 최적화(영상 레시피)

  1. 밀도 낮추기: 3.7 lines/mm로 조정합니다.
    • 화면 체크: 미리보기 라인 사이에 여백이 보이기 시작하면 정상 방향입니다.
  2. Pull Comp 올리기: 0.3mm로 설정합니다.
    • 화면 체크: 글자가 약간 ‘볼드’해 보이면, 실제 재봉에서 얇아지는 것을 보정하는 효과입니다.
  • 맥락: PE Design density adjustment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뭉개진 글자’와 ‘상업용 퀄리티 로고’의 차이를 만듭니다.

Step 5 — 변형(Transform) 적용(수동으로 한 이유)

  1. Text Attributes로 이동합니다(※ Sewing Attributes가 아님).
  2. "Transform" 체크박스를 활성화합니다.
  3. Arc를 선택합니다.
  4. 프로젝트(예: 캡 전면 곡면)에 맞게 곡률을 조정합니다.

작업 체크리스트(Operation 마무리)

  • Density가 3.7로 설정되어 있나요?
  • Pull Comp가 0.3mm로 설정되어 있나요?
  • Underlay가 Center Run만(또는 Off)으로 제한되어 있나요?
  • 디자인이 자수틀 영역 중앙에 배치되어 있나요?

품질 확인(Quality Checks)

화면만 믿지 말고 반드시 테스트 재봉을 하세요.

테스트 재봉물에서 확인할 것

완성 샘플을 팔 길이 정도(일반 시청 거리)에서 봅니다.

  1. 가독성: 즉시 읽히나요?
  2. "O" 테스트: e/a/o 내부가 원단이 보이는 ‘빈 공간’인가요, 실로 막혔나요? (막혔다면 밀도를 3.5까지 더 낮춰 재테스트)
  3. 촉감 테스트: 손가락으로 문질렀을 때 돌처럼 딱딱한가요? (과밀) ‘단단하지만 원단과 일체감’이 있는 정도가 목표입니다.

생산 관점 메모(일관성이 돈입니다)

사업/양산에서는 일관성이 곧 비용입니다. 한 장은 완벽한데 다음 장이 흐트러진다면, 디지타이징보다 후핑(고정) 변수가 원인일 때가 많습니다. 자수기용 후프 스테이션을 사용하면 매번 같은 위치/장력으로 셋업하기 쉬워, 소형 텍스트에서 치명적인 ‘사람 편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트러블슈팅

문제가 생기면 아래 매트릭스로 빠르게 진단하세요.

증상: 글자 대신 블록(사각형)이 나옵니다

  • 가능 원인: 특정 내장 폰트(예: Font 08)가 대문자 입력 또는 특정 매핑을 요구함
  • 빠른 해결: CAPS LOCK을 켜고 대문자로 입력해 보세요. 그래도 안 되면 단순 TrueType 폰트(Arial)로 전환합니다.

증상: 글자가 빽빽하고 딱딱하며 읽기 어렵습니다(‘방탄’ 느낌)

  • 가능 원인: 밀도가 기본값(5.0+)으로 유지됨
  • 빠른 해결: PE Design 10 tutorial 작업 흐름에서는 시작값을 3.7 lines/mm로 두고 재테스트하세요.

증상: 특정 글자에서 반복적으로 실이 끊깁니다

  • 가능 원인: 텍스트가 새틴으로 처리하기엔 너무 작음(<3–4mm) 또는 과밀로 인해 하부에서 뭉침이 발생
  • 빠른 해결: 텍스트가 4mm 미만이라면 새틴 대신 Run Stitch(단선)로 전환합니다. 밀도 조정만으로 3mm 공간에 새틴을 ‘억지로’ 넣을 수는 없습니다.
  • 예방: 새 바늘로 교체하세요. 오래된 바늘의 미세한 버(burr)가 촘촘한 구간에서 실을 쉽게 상하게 합니다.

증상: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거칠게 보입니다

  • 가능 원인: 원단 표면(테리/피케 등)이 위로 올라와 글자를 깨뜨림
  • 빠른 해결: 수용성 토핑(Solvy)으로 파일(결)을 눌러줍니다.
  • 고정 개선: 원단이 미끄러진다면 스태빌라이저/고정 방식을 강화하거나 자석 후프를 고려합니다.

결과(Results)

이제 프리셋 ‘블랙박스’에만 의존하지 않아도 됩니다. 반복 가능한 공식이 생겼습니다: TrueType 폰트 + Density 3.7 + Pull Comp 0.3mm.

이 지식은 작업물을 보호합니다(실 뭉침으로 의류를 망치는 것을 방지). 기계를 보호합니다(과밀 재봉 스트레스를 줄임). 그리고 무엇보다, 또렷한 브랜딩을 원하는 고객 앞에서 신뢰를 지켜줍니다.

작업이 1회성에서 양산으로 커질수록, 소프트웨어는 절반일 뿐입니다. 물리적인 작업 흐름도 함께 보세요. 예를 들어 후핑 시간을 줄이고 고정력을 안정화하는 자수기용 자수 후프 같은 장비/부자재, 그리고 안정적인 다침 자수기(멀티니들 자수기)는 ‘디테일을 살리는 작업자’가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자연스럽게 고려하게 되는 선택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