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배치 생산을 위한 셋업
패치를 ‘느린 수공예’에서 ‘예측 가능한 생산 공정’으로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배치(한 번의 후핑으로 여러 개 동시 생산)입니다. 특히 다침 자수기(멀티니들)에서는 효과가 큽니다. 이 튜토리얼에서는 Thread Chemistry의 Ryan이 BAI 15-needle 장비에서 한 번의 후핑으로 패치 24개를 한 번에 뽑는 과정을 분석하고, 현장에서 그대로 재현 가능한 작업 흐름으로 정리합니다. 핵심은 아플리케 방식입니다.
- 먼저 플레이스먼트(배치) 스티치로 24개 위치를 전부 찍고
- 각 박스에 미리 재단해 둔 사각 조각을 올린 다음
- 지그재그 택다운으로 고정하고
- 마지막에 새틴 보더로 외곽을 마감합니다.
중간에 한 번만 삐끗해도(후핑 밀림, 접착제 오염, 올풀림, 보더 편차) 24개가 한꺼번에 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영상의 순서를 유지하되, 실제 생산에서 중요한 체크포인트/안전 여유/실패 원인을 함께 넣어 “불안 없이 반복 가능한 공정”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프라이머: 이 글에서 배우는 것(‘Version 2’ 방식이 통하는 이유)
패치 1개에서 24개로 늘리는 건 단순 복제가 아니라, 셋업이 무너지지 않게 만드는 공정 설계에 가깝습니다. 아래를 익히게 됩니다.
- 플랫폼 안정화: 대형 새시 프레임을 테이블탑 익스텐션으로 받쳐 후프가 끌리거나 걸리지 않게 합니다(플래깅/바운싱 감소).
- 디지털 셋업: 장비에서 후프 사이즈를 정확히 선택합니다(Ryan은 500 × 325 mm 사용).
- ‘안정성 샌드위치’ 구성: 트윌 뒷면 전체에 퓨저블 노쇼 메쉬(오돌토돌한 면이 트윌 쪽)를 접착하고, 새시 프레임 클립으로 균일 장력을 만듭니다.
- 아플리케 리듬: 24개 위치 스티치를 먼저 전부 돌린 뒤, 장비가 멈출 때마다 사각 조각을 하나씩 올려가며 진행합니다.
- 프로 마감: 새틴을 자르지 않게 바짝 컷팅 → 인두로 가장자리 실링(섬유를 녹여 올풀림 방지) → 열접착 필름 부착 → 모자에 프레스 부착.
배치 패치가 ‘일반 자수’보다 셋업을 더 괴롭히는 이유
500×325mm 같은 큰 작업 영역을 반복 도형으로 꽉 채우면, 장비는 넓은 면적을 오래 왕복합니다. 이때 단일 패치에서는 잘 안 보이던 물리적 문제가 누적됩니다.
- 후프 드리프트(관성/끌림): 무거운 프레임이 계속 왕복하면 관성이 생기고, 지지/수평이 부족하면 정렬이 미세하게 틀어지며 누적됩니다.
- 장력 불균일(드럼 효과): 좌우 장력이 다르면 바늘 관통력에 의해 원단이 다르게 변형되어 퍼커링/보더 편차가 생깁니다.
- 접착제 오염: 24곳에 스프레이를 쓰면 미스트가 떠서 니들바/텐션부/훅 주변에 달라붙기 쉽습니다.
결국 ‘비결’은 단순 디지타이징만이 아니라, 스태빌라이저 + 원단 + 후핑 방식 + 지지 테이블로 구성되는 안정성 스택입니다.

테이블탑 익스텐션 설치
Ryan이 이 멀티 패치 공정에서 가장 먼저 바꾼 것이 테이블탑 익스텐션(확장 테이블) 설치입니다. 대형 새시 프레임을 쓸 때는 사실상 필수에 가깝습니다.
영상 동작(원문 흐름 유지):
- 장비 베이스에 고정된 포스트(기둥)를 확인합니다.
- 테이블탑 익스텐션의 구멍을 포스트 위치에 맞춥니다.
- 보드를 포스트 위로 밀어 끼웁니다.
- 육각렌치로 나사 4개를 조여 고정합니다.
- 테이블 면이 평평하고 단단히 고정됐는지 확인합니다.
전문가 체크포인트(감각 검수): 나사를 조인 뒤, 익스텐션과 본체 베드가 만나는 이음부를 손으로 쓸어보세요. 턱(단차)이 느껴지면 프레임이 왕복 중 걸리면서 위치가 틀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테이블 끝단을 눌러 흔들림(유격)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이 안정감이 고속에서 원단이 들썩이는 현상(플래깅)을 줄입니다.

올바른 후프 사이즈 선택
Ryan은 장비 화면에서 후프 선택을 변경해 500 × 325 mm를 선택합니다.
- 영상에서 확인되는 설정: Hoop Size = 500 × 325 mm(메인 화면에서 선택)
실무 메모: 장비 UI에서 선택한 후프 사이즈는 반드시 실제 장착한 프레임과 일치해야 합니다.
- 리스크: 장비에 더 큰 영역을 선택해 두면, 바늘/니들바가 금속 프레임 쪽으로 접근해 충돌 위험이 커집니다(바늘 파손/셋업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음).
- 안전 습관: 디자인 로딩 후에는 “Trace/Contour(윤곽 이동)” 같은 기능으로 경로를 확인하세요. 특히 1번 바늘과 15번 바늘 기준으로도 프레임 경계 안에서 충분히 여유가 있는지 눈으로 확인합니다.
원단 & 스태빌라이저 준비(안정성 스택)
Ryan이 사용하는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레이 트윌 원단: 패치용으로 많이 쓰이는 내구성 있는 소재.
- 퓨저블 노쇼 메쉬 스태빌라이저: 변형 방지에 핵심.
- 두꺼운 컷어웨이 스태빌라이저: 이후 아플리케 사각 조각(삽입 레이어) 제작에 사용.
영상 핵심 규칙: “오돌토돌한 면(bumpy side)이 트윌 쪽으로 가야 한다.” 영상에서 이 부분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오돌토돌한 면이 접착 도트(글루) 쪽입니다.
왜 중요한가(현장 관점): 트윌은 사선 결(트윌 라인)이 있는 조직이라, 새틴 보더처럼 스티치 밀도가 높은 구간에서 결이 미세하게 틀어지거나 비틀리기 쉽습니다. 트윌 뒷면 전체에 퓨저블 메쉬를 접착하면 원단이 ‘천’에서 ‘기판’에 가까운 상태로 바뀌어, 보더가 돌아가거나 찌그러지는 확률이 줄어듭니다.


아플리케 패치 작업 흐름
이 공정의 핵심 루프는 “가이드 먼저 → 조각 올리기 → 보더 마감”입니다. 장비가 정밀하게 같은 위치/같은 보더를 반복해 주고, 작업자는 빠르게 미리 재단한 조각을 올리는 일에 집중할 수 있어 생산성이 올라갑니다.
플레이스먼트 스티치(24개 전부 먼저)
후핑 후 프레임을 장비에 장착한 다음, Ryan은 첫 번째 컬러 스톱에서 플레이스먼트 스티치를 시작하고 24개 위치를 전부 찍습니다.
기대 결과:
- 시각: 후핑된 바탕 원단 위에 24개의 박스/외곽선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 촉각: 원단이 계속 팽팽해야 합니다. 박스 사이에 잔물결이 보이면 장력이 느슨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댓글 기반 간격 가이드(중요): 간격 질문에 대해 Ryan은, 패치끼리는 거의 간격이 없고, 대신 후프(프레임) 가장자리와 패치 외곽 사이에는 약간의 여유가 있는데 대략 1인치 정도라고 답했습니다.
실무 팁(영상 외 과장 없이 적용 가능한 운영 팁): 배치 면적이 넓을수록 멈춤(실 끊김/밑실 교체/오퍼레이터 개입)이 곧 생산성 손실로 직결됩니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부터 “멈추지 않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아래 체크리스트 참고).



원단 레이어 접착(아플리케 사각 조각 준비)
Ryan은 각 박스에 올릴 사각 조각을 만들기 위해, 두 번째 트윌 레이어를 별도로 준비합니다.
영상 동작(원문 흐름 유지):
- 두 번째 트윌 시트에도 퓨저블 메쉬를 접착해 준비합니다.
- 두꺼운 컷어웨이 스태빌라이저 시트를 준비합니다.
- 컷어웨이 스태빌라이저에 505 임시 접착 스프레이를 분사합니다.
- 그 위에 두 번째 트윌 시트를 붙입니다.
- 패치 크기보다 약간 크게 개별 사각형을 재단합니다.
이 ‘레이어드 사각 조각’이 중요한 이유: 배치 아플리케에서는 삽입 조각이 손에 들고 옮기는 동안에도 말리거나 휘면 안 됩니다. 트윌을 두꺼운 컷어웨이에 먼저 붙인 뒤 재단하면 조각이 카드처럼 단단해져 박스 안에 평평하게 안착합니다.
- 이 과정이 없으면: 얇은 천 조각이 지그재그 택다운에서 말려 올라가 새틴 밖으로 삐져나올 수 있습니다.
- 이 과정을 하면: 조각이 평평하게 유지되어 보더 품질이 안정됩니다.
댓글에서 나온 시간 단축 아이디어(현장 적용 포인트):
- 퀼팅용 긴 자(손잡이 있는 자)를 대고 로터리 커터로 스트립을 먼저 자른 뒤, 모서리는 가위로 마감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 Cricut/Silhouette 같은 커팅 머신을 쓰자는 제안도 있었습니다.
다만 커팅 머신을 쓰려면 동일 사이즈로 정확히 내보낼 수 있는 도형 데이터가 필요합니다(댓글에서도 “디지타이징 소프트웨어에서 내보내기” 관점이 언급됨).
중요한 제한(댓글 Q&A 기반): Ryan은 프레임을 꽉 채우는 반복 배치는 장비에서 복제해서 만드는 게 아니라, 디지타이징 단계에서 그리드로 만들어야 한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장비 화면에서 대량 복제는 한계가 있습니다.
최종 새틴 스티치(조각 올리기 → 택다운 → 새틴)
플레이스먼트가 끝나면 장비가 멈추고, 여기서부터가 작업자 개입 구간입니다.
영상 동작(원문 흐름 유지):
- 미리 재단한 사각 조각 뒷면에 접착제를 소량 분사합니다.
- 플레이스먼트 박스 안에 사각 조각을 정확히 올립니다.
- 장비를 재가동합니다.
- 장비가 지그재그(택다운)로 레이어를 결합합니다.
- 이어서 지그재그 바깥을 새틴 보더로 마감합니다.
- 모든 위치에 대해 반복합니다(장비가 위치마다 멈추며 올리기를 기다림).



전문가 주의 포인트(접착제 컨트롤): Ryan이 강조한 함정은 하나입니다. 접착제를 장비 쪽으로 분사하지 말 것. 영상에서는 종이타월로 가드(차폐)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작업 체크리스트(섹션 종료)
- 밑실(보빈) 체크: 24개 배치는 실 소모가 큽니다. 새틴 중간에 밑실이 떨어지면 이음이 티 날 수 있습니다.
- 플레이스먼트 선행: 24개 위치 스티치를 먼저 전부 완료했습니다.
- 재단 여유: 사각 조각은 박스보다 약간 크게 재단되어(가장자리가 새틴에 확실히 물리게) 준비됐습니다.
- 안전 분사: 접착제는 장비에서 떨어진 곳에서 분사했고(필요 시 종이타월 가드 사용), 과분사하지 않았습니다.
- 안착 확인: 각 조각의 모서리가 들리지 않게 눌러 안착시켰습니다(촉각 체크: 들뜸 없음).
- 진행 순서 확인: 각 위치에서 택다운 후 바로 새틴 보더로 이어지는 흐름을 확인했습니다.
프로 퀄리티 패치 마감
패치는 마감에서 ‘판매용’과 ‘취미용’ 느낌이 갈립니다. Ryan의 마감 순서는 빠르고 생산 친화적입니다.

컷팅 & 가장자리 실링
자수가 끝나면:
- 원단을 프레임에서 분리합니다.
- 각 패치를 새틴 가장자리 가까이 바짝 재단합니다.
그 다음 Ryan은 Lexivon 브랜드로 보이는 솔더링 툴(인두)을 사용해 모서리와 가장자리를 따라가며 올풀림을 실링합니다.

인두 실링이 통하는 이유(현장 설명): 가위는 섬유를 ‘자르기’ 때문에 끝이 일어나기 쉽고, 열은 섬유를 ‘녹여’ 붙입니다. 패치에 자주 쓰는 트윌(특히 폴리에스터 계열)과 일부 스태빌라이저는 합성섬유라, 뜨거운 팁으로 가장자리를 따라가면 잔섬유가 녹아 새틴 옆에 얇게 굳어 올풀림/보풀 헤일로를 줄입니다.
컨트롤 팁(감각 기준):
- 속도: 형광펜으로 밑줄 긋듯이 일정하게 움직입니다.
- 냄새: 약한 플라스틱이 녹는 냄새 정도가 정상 범위입니다. 탄 냄새가 강하면 너무 느리게 가거나 열이 과할 수 있습니다.
열접착 필름(써멀 어드히시브) 부착
Ryan은 패치 뒷면에 열접착 필름(Heat n Bond 또는 유사 제품)을 부착합니다.
영상 동작(원문 흐름 유지):
- 열접착 필름을 광택면(Shiny) 아래로 해서 패치 뒷면에 올립니다.
- 이 단계에서 화면에 나온 프레스 설정: 위 310°F / 아래 300°F, 15초.

마감 기준: 프레스 후에는 필름이 가장자리까지 고르게 붙었는지 확인하고, 종이 백킹을 벗기기 전 완전히 식힌 뒤 작업하세요. 뜨거울 때 벗기면 들뜸/찢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열프레스 적용(모자 부착)
이 섹션은 Ryan이 실제로 모자에 패치를 부착하는 단계입니다. 최종 고객이 보는 결과물이 여기서 결정됩니다.
hat hoop for embroidery machine
모자 준비
Ryan은 Richardson 112 모자에 완성 패치를 부착합니다.
영상 동작(원문 흐름 유지):
- 백킹을 벗깁니다.
- 패치를 모자 원하는 위치에 올립니다.
- 히트 테이프로 위치를 고정합니다.
- 모자 프레스로 압착합니다.

시간/온도/압력 설정
영상에서 확인되는 모자 프레스 설정:
- 모자 프레스 온도(상부): 310°F
- 프레스 시간: 15초
기대 결과:
- 시각: 패치가 들뜸 없이 평평하게 붙고, 가장자리가 깔끔합니다.
- 촉각: 스티커처럼 ‘얹힌 느낌’이 아니라, 일체감 있게 붙어 있어야 합니다.
- 트러블슈팅: 새틴이 눌려 번들거리거나 납작해 보이면(다림질 자국 느낌) 압력을 약간 낮추거나 테프론 시트/커버 시트를 사용해 보호하세요.

후핑 효율
영상에서는 클립과 나사로 고정하는 전통적인 새시 프레임을 사용합니다. 기능적으로는 충분히 작동하지만, 실제 매장/공장에서는 이 구간에서 시간이 많이 빠지고 작업자 피로가 누적되기 쉽습니다.
전통 새시 프레임 vs 자석 옵션
전통 새시 프레임의 현실:
- 장점: 작업 면적이 커서 배치에 유리, 장비 구성품으로 포함되는 경우가 많음.
- 단점: 클립 체결과 나사 조임에 손목/손힘이 많이 들어가고, 조이는 과정에서 원단 결을 비틀어 장력 불균일을 만들기 쉽습니다.
장비 업그레이드 판단(운영 관점):
- 시나리오 A: 월 1회 정도 배치 작업 → 새시 프레임 유지도 충분합니다.
- 시나리오 B: 주 1회 이상 배치 작업 → 셋업 시간을 줄이는 방향을 검토할 만합니다.
- 시나리오 C: 직원이 교대/신규 오퍼레이터가 작업 → 셋업 편차를 줄이는 장치가 도움이 됩니다.
대안 개념: 영상과 같은 ‘나사/클립 기반’ 후핑이 부담이라면, 현장에서는 자석 방식 후프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단을 올리고 상부 프레임을 스냅처럼 결합하는 방식이라, 체결 시간이 줄고 반복 작업에서 피로가 덜할 수 있습니다.
* 끼임 위험: 결합면에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세요.
* 의료기기: 심박조율기 등 의료기기 사용자는 안전거리를 유지하세요.
* 전자기기: 휴대폰/카드 등을 자석 위에 직접 올려두지 마세요.
후핑 시간(손목 피로) 줄이기
샵에서는 시간이 곧 원가입니다. 새시 프레임 후핑을 정확히 하는 데 20분이 걸리고, 더 빠른 방식으로 5분에 끝낼 수 있다면 런당 15분이 절약됩니다. 배치 작업을 자주 할수록 이 차이는 누적됩니다.
의사결정 트리: 패치 배치용 스태빌라이저 & 구조
아래는 영상에서 사용한 조합을 기준으로, 현장에서 선택을 빠르게 하기 위한 구조화입니다.
- 패치 바탕 원단이 트윌인가요?
- 예: 2번으로.
- 아니오(펠트/기타): 먼저 샘플 테스트를 권장합니다(원단별로 필요한 보강이 다를 수 있음).
- 원단 변형(비틀림/늘어짐)을 강하게 막아야 하나요?
- 예: 트윌 뒷면 전체에 퓨저블 노쇼 메쉬(오돌토돌한 면이 트윌 쪽)를 접착합니다.
- 아니오: 변형 리스크가 커질 수 있음을 인지하고 진행합니다.
- 아플리케 사각 조각을 단단하게 만들어 빠르게 올리고 싶나요?
- 예: 두 번째 트윌을 두꺼운 컷어웨이 스태빌라이저에 505로 먼저 붙인 뒤 재단합니다.
- 아니오: 단일 원단 조각으로도 가능하지만, 말림/들뜸이 생기기 쉽습니다.
- 재단 후 가장자리가 계속 올풀리나요?
- 예: 영상처럼 인두 실링을 적용합니다.
- 아니오: 일반 트리밍으로도 충분합니다.
준비: 놓치기 쉬운 소모품 & 사전 체크(배치를 망치는 ‘작은 것들’)
영상은 큰 흐름 위주이지만, 배치 작업은 작은 준비가 품질 편차와 멈춤을 줄입니다.
미리 준비하면 좋은 항목(영상에 등장한 흐름과 충돌 없이, 현장 운영 관점에서 정리):
- 여분의 밑실(보빈): 배치 새틴은 밑실 소모가 큽니다.
- 히트 테이프: 모자 부착 단계에서 위치 고정에 사용됩니다.
- 커버 시트/유산지(파치먼트): 프레스 시 패치 표면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영상 소재 목록에도 포함).
준비 체크리스트(섹션 종료)
- 테이블탑 익스텐션 설치 및 체결 완료(감각 체크: 흔들림 없음).
- 장비 UI에서 후프 사이즈 500 × 325 mm 선택 완료.
- 바늘 경로 확인: “Trace/Contour”로 프레임 충돌 위험 없음.
- 트윌에 퓨저블 노쇼 메쉬 접착 완료(오돌토돌한 면이 트윌 쪽).
- 열프레스 예열 및 대기(영상에서 310°F 사용).
셋업 체크리스트(섹션 종료)
- 원단을 새시 프레임 위에 고르게 올림(결 방향이 비틀리지 않게).
- 클립이 홈에 확실히 체결됨(체결되는 감각/소리 확인).
- 장력 체크: 원단을 가볍게 두드렸을 때 ‘드럼’처럼 팽팽하되, 결이 늘어날 정도로 과장력은 아님.
- 프레임을 장비 구동부에 정확히 장착하고 나사로 고정함(홈/노치에 제대로 앉았는지 확인 후 조임).
트러블슈팅(증상 → 가능 원인 → 빠른 해결)
| 증상 | 가능 원인 | 빠른 해결 | 예방 |
|---|---|---|---|
| 보더가 사각 조각에서 벗어남(정렬 오차) | 프레임 끌림/지지 부족 | 테이블탑 익스텐션 체결 상태 확인, 프레임 지지/수평 재점검 | 트윌에 퓨저블 메쉬 접착으로 바탕 안정화, 배치 작업은 무리한 가속을 피함 |
| 바늘/노루발 주변이 끈적임 | 505 과분사/근거리 분사 | 즉시 청소(접착 잔사 제거) | 장비에서 떨어진 곳에서 분사, 종이타월 가드 사용 |
| 가장자리가 보풀처럼 일어남 | 재단이 새틴에서 너무 멀거나 올풀림 | 인두로 가장자리 실링 | 재단을 일정하게 유지, 합성섬유 트윌은 실링이 특히 효과적 |
| 모자에서 모서리가 들뜸 | 열/압력/곡면 맞춤 불량 | 히트 테이프로 고정 후 재프레스 | 모자 곡면과 프레스 곡면이 맞는지 확인, 설정을 일정하게 유지 |
| 패턴 반복(그리드 배치)을 장비에서 못 함 | 장비 복제 기능 한계 | 디지타이징 단계에서 24개 그리드로 제작 | 댓글 Q&A처럼 ‘장비에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에서’ 배치 구성 |
결과: 성공한 배치 런의 기준
이 워크플로를 그대로 따라가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 24개가 한 장에 깔끔하게 나오고, 1번 패치와 24번 패치의 품질이 최대한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 재단 후에도 가장자리가 지저분하게 풀리지 않고, 실링으로 마감이 정돈됩니다.
- 셋업과 개입 포인트가 정리되어, 다음 배치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반복할 수 있습니다.
배치 생산의 본질은 변수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후핑이 변수라면 후핑 방식을, 컷팅이 변수라면 컷팅 공정을, 멈춤이 변수라면 접착/보빈/경로 확인을 먼저 점검하세요.
Master the batch, and you master the profit mar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