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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듀로이는 많은 자수 작업자에게 ‘최종 보스’ 같은 소재로 꼽힙니다. 가을·겨울 시즌에 특히 잘 팔리는 프리미엄/빈티지 무드가 있고, 아동 점퍼나 퍼스널라이즈 토트백에 적용하면 상품성이 확 올라갑니다. 하지만 코듀로이의 매력인 파일—세로로 솟은 골(웨일, wales)—이 동시에 가장 취약한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평평한 면 원단(면 티셔츠 등)처럼 그대로 후핑하면 결이 눌려 틀 자국(후핑 자국) 이 영구적으로 남기 쉽고, 새틴 스티치는 골 사이 ‘골짜기’로 파묻혀 디자인이 흐릿해질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는 코듀로이 자수의 원리를 ‘현장용’으로 풀어낸 심화 매뉴얼입니다. 스티키 스태빌라이저를 활용한 플로팅(떠서 작업하기) 워크플로우를 기준으로, 형상 유지(구조 안정), 스티치 지지(토퍼의 역할), 그리고 표준 프레임부터 자석 업그레이드까지 툴 선택을 연결해 불량(의류 폐기)을 줄이는 방향으로 정리합니다.

코듀로이 이해하기: 웨일(골) 폭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코듀로이를 제대로 다루려면 구조부터 이해해야 합니다. 코듀로이는 3D 구조를 가진 파일 원단으로, 솟아 있는 세로 골(웨일)과 그 사이 낮은 홈(밸리)로 구성됩니다.
자수에서 생기는 대표 리스크
- 파묻힘(싱킹): 스티치가 웨일의 ‘봉우리’에 안정적으로 걸리지 못하면 홈으로 내려가 빈틈이 생기거나 디자인이 흐릿해집니다.
- 눌림(크러싱): 파일은 압력에 약합니다. 표준 자수틀(내·외링)로 강하게 조이면 섬유가 꺾이면서 결이 눌리고, 코듀로이는 특히 복원이 잘 안 되는 편입니다.
Kelly는 웨일 형태를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해 설명합니다.
- 와이드 웨일(골이 굵은 타입): 바지/가구용 등에서 흔하고 홈이 깊어 실이 더 잘 ‘먹힙니다’.
- 파인/핀 웨일(골이 얇은 타입): 아동복/상의류에 많고 표면이 상대적으로 평탄해 자수가 더 수월합니다.
“밀도만 올려서 해결”은 금물 스티치 파묻힘을 막겠다고 밀도를 과하게 올리면 원단이 ‘갑옷’처럼 뻣뻣해져 드레이프가 망가집니다.
- 권장 밀도: 일반 밀도(0.40mm - 0.45mm)를 기본으로 유지합니다.
- 핵심 전략: 밀도 대신 토퍼(수용성 필름) 로 스티치를 위로 띄우는 쪽이 안전합니다.

준비 단계: 다림질과 위치 측정
코듀로이 전처리는 ‘평탄하게 만들되 결을 망치지 않는 것’이 목표입니다.
프레스(다림질): 해야 할 것 / 하면 안 되는 것
열과 압력은 파일 원단의 적입니다.
- 절대 금지: 코듀로이 겉면(오른면)에 뜨거운 다리미를 직접 대지 마세요. 결이 눌리거나 번들거리는 자국이 남을 수 있습니다.
- 올바른 방법: 반드시 안쪽(뒷면)에서 프레스합니다. 다림판 위에 도톰한 타월을 깔고, 코듀로이를 겉면이 타월 쪽으로 가게 올리면 타월의 루프가 웨일을 받쳐 눌림을 줄여줍니다.
위치 측정(“봉제선-봉제선” 기준)
텍스처 원단은 위치 실수가 더 눈에 띕니다. Kelly는 아동 점퍼에서 ‘겉으로 대충 중앙’이 아니라 봉제선 기준으로 센터를 잡습니다.
실행 순서
- 가슴 폭 측정: 왼쪽 옆선부터 오른쪽 옆선까지 가슴 라인을 재서 폭을 확인합니다(예: 14 inches).
- 정중앙 표시: 절반 지점(예: 7 inches)을 표시합니다.
- 시각 검증: 종이 템플릿(프린트한 디자인)을 올려 목둘레/암홀 대비 균형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준비 체크리스트(기계에 올리기 전)
코듀로이는 ‘준비 단계’에서 승부가 납니다. 중간에 재료가 없어서 작업을 멈추지 않도록 미리 세팅하세요.
- [ ] 소모품(뒷지): 스티키 테어어웨이 스태빌라이저(필앤스틱 타입) — 프레임 크기로 재단
- [ ] 소모품(토퍼): 수용성 필름(솔비 계열) — 디자인보다 사방 1 inch 크게 재단
- [ ] 숨은 소모품: 임시 스프레이 접착제(선택, 안감이 특히 미끄러울 때 보조용)
- [ ] 도구: 새 바늘. 권장: 75/11 샤프(선명도) 또는 베이스가 신축 니트 혼방이면 볼포인트
- [ ] 시각 보조: 프린트 템플릿 + 원단용 마킹펜(에어이레이즈/초크)
- [ ] 위생/정비: 보빈 케이스 주변 청소. 코듀로이는 보풀(린트)이 많이 나와 작업 전 린트 누적을 확인합니다.
대량 작업(사이즈별 반복)에서는 일관성이 핵심입니다. hooping station for embroidery machine 를 사용하면 한 번 잡아둔 위치 기준을 반복 적용하기 쉬워, 매번 측정하면서 생기는 피로와 오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황금 규칙: 코듀로이는 ‘일반 후핑’을 피하세요
이 가이드에서 가장 중요한 결론입니다. Kelly가 강조하듯, 코듀로이에 표준 자수틀로 직접 후핑하는 방식은 실패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코듀로이에서 틀 자국이 어떻게 보이나요?
면 원단의 후핑 자국은 세탁/스팀으로 어느 정도 사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코듀로이는 내·외링이 눌렀던 자리에 납작하고 번들거리는 원형 자국(고스트 링) 이 남기 쉽습니다. 이 구간의 파일이 물리적으로 꺾여 복원이 어렵습니다.
원리(왜 생기나요?)
표준 자수틀은 마찰로 고정하고, 마찰을 만들려면 압력이 필요합니다. 코듀로이처럼 두껍고 무게감 있는 원단을 팽팽하게 잡으려면 나사를 더 조이게 되고, 그 압력이 3D 웨일을 2D처럼 눌러버립니다.
툴 업그레이드 경로(자연스럽게, 강요 없이)
문제가 반복된다면 아래 순서로 해결책을 올려가면 됩니다.
- 레벨 1(기술): 플로팅 방식(스태빌라이저만 프레임에 고정, 원단은 위에 붙임)
- 레벨 2(도구): 클램프 프레임(영상의 Fast Frames처럼 가장자리만 잡는 방식)
- 레벨 3(효율): 자석 프레임/자석 자수 후프
특히 작업 효율과 불량 감소가 중요한 공방/소형 라인에서는 자석 자수 후프 가 텍스처 원단의 ‘최종 해법’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내링의 마찰 압착이 아니라 자력으로 샌드위치 고정해 틀 자국을 크게 줄이고, 로딩 시간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해결책: 스티키 스태빌라이저로 플로팅 작업하기
플로팅은 원단을 ‘자수틀 안에 끼우는’ 대신, 자수틀(프레임) 위에 올려 붙여 작업하는 방식입니다. 즉, 결을 누르는 구조 자체를 피합니다.
단계별: 스티키 스태빌라이저 + 프레임 방식
- 스태빌라이저를 프레임에 고정: 스티키 테어어웨이를 프레임(또는 클램프 프레임)에 팽팽하게 잡습니다.
- 접착면 노출: 보호지를 핀으로 살짝 ‘그어’(스태빌라이저까지 절단하지 않게) 보호지만 벗겨 접착 창을 만듭니다.
- 의류를 플로팅: 작업 부위를 접근하기 쉽게 의류를 뒤집거나 단추를 풀고, 프레임을 의류 안쪽으로 넣습니다.
- 센터 정렬 후 부착: 표시한 센터를 프레임 센터에 맞추고, 코듀로이를 손바닥으로 눌러 접착면에 단단히 붙입니다.
- 감각 체크: 손으로 눌렀을 때 ‘착’ 붙는 느낌이 있어야 합니다. 헐겁다면 스태빌라이저 점착이 약한 상태이니 그대로 진행하지 마세요.
이게 바로 플로팅 자수 후프 워크플로우입니다. 프레임이 스태빌라이저를 잡고, 스태빌라이저가 원단을 잡습니다.

안감이 있으면 왜 더 어려울까요? (숨은 밀림 방지)
점퍼/오버롤류 코듀로이 제품은 안감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흔한 문제가 ‘숨은 밀림’입니다.
스티키 스태빌라이저는 안감을 먼저 잡고, 겉감 코듀로이는 안감 위에서 상대적으로 미끄러질 수 있습니다. 자수 중 바늘 드래그가 생기면 겉감만 살짝 이동해 디자인이 비틀리거나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핀으로 레이어를 ‘한 몸’으로 고정하기(Kelly 방식)
Kelly는 물리적으로 레이어를 잠가 해결합니다.
- 핀 위치: 디자인 영역의 바깥 둘레를 따라 핀을 꽂습니다.
- 관통 구조: 코듀로이(겉감) → 안감 → 스태빌라이저를 한 번에 관통해야 합니다.
- 효과: 세 레이어가 한 덩어리처럼 움직여 자수 중 드리프트를 줄입니다.

현장 팁: 핀 머리는 가능한 한 센터에서 바깥쪽을 향하게 두세요. 정렬이 조금 틀어졌을 때 노루발이 핀을 칠 위험을 줄입니다.
프레임 호환 관련(자주 나오는 질문)
영상은 특정 프레임 시스템(Fast Frames)으로 시연하지만, 원리는 동일합니다. 많은 작업자가 durkee ez 자수 후프 또는 durkee 클램프 후프 같은 시스템을 함께 비교합니다. 중요한 건 브랜드보다 메커니즘입니다. 즉, 코듀로이 결 위를 링으로 눌러 조이지 않으면서, 스티키 뒷지를 평평하고 안정적으로 지지해줄 프레임이면 됩니다.
필수 단계: 수용성 토퍼(워터 솔루블 필름)
코듀로이에서 토퍼는 ‘있으면 좋은 옵션’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필요한 층입니다. 웨일의 홈 위로 스티치를 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토퍼가 하는 일
토퍼가 없으면 실이 웨일 사이 홈으로 내려가 디자인이 ‘갈라져 보이거나’, ‘힘이 없어 보이거나’, ‘덜 찬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수용성 필름은 임시로 매끈한 표면을 만들어 스티치가 위에서 형성되도록 돕습니다.

30초 의사결정: 코듀로이용 스태빌라이저 + 토퍼 선택 트리
아래 로직으로 소모품 조합을 빠르게 결정하세요.
- 로직 1: 텍스처 깊이
- 텍스처가 깊은 와이드 웨일? → 필수: 두꺼운 수용성 토퍼
- 핀 웨일(미세 텍스처)? → 권장: 얇은 수용성 토퍼
- 로직 2: 작업량(생산성)
- 단품/소량? → 구성: 스티키 테어어웨이 + 핀 고정으로 충분
- 반복 생산/대량? → 검토: 자수기용 스티키 자수 후프 계열로 ‘필앤스틱’ 사이클을 빠르게 하거나, 자석 프레임으로 로딩 시간을 줄이는 방향을 고려합니다.
- 로직 3: 신축성
- 경직된 코튼 코듀로이(100% 코튼 등)? → 뒷지: 테어어웨이 가능
- 스트레치 코듀로이(스판 혼방)? → 주의: 컷어웨이로 전환하세요. 스티키 테어어웨이는 신축을 장기 지지하기 어렵고 디자인이 틀어질 수 있습니다.
기계 세팅 및 자수 진행
Kelly는 Ricoma 다침 자수기(멀티니들 자수기)에서 작업합니다. 이런 타입은 프리암(Free Arm) 구조가 있어 의류를 끼워 넣고 남는 원단을 아래로 떨어뜨리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디자인 로드 & 방향 확인
의류를 프레임에 넣는 방식에 따라 작업물이 ‘거꾸로’ 또는 ‘옆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화면상의 디자인 방향이 실제 의류 방향과 일치하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바늘/실 선택(영상 기준 + 현장 보완)
- 바늘: 75/11이 기본 안전 선택입니다. 코듀로이가 매우 두껍다면(가구용급 등) 바늘 휨/열을 줄이기 위해 90/14로 올리는 것을 고려합니다.
- 속도: 최고속은 피하세요. 코듀로이는 마찰이 큽니다.
- 초보 안전 구간: 500 - 600 SPM
- 숙련 권장 구간: 700 - 800 SPM
장비/부자재를 찾을 때는 두꺼운 의류에 맞는 클램프/프레임 사이즈 때문에 ricoma 자수 후프 호환을 함께 검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 원칙은 “디자인이 들어가는 최소 사이즈 + 여유 마진”입니다.

원단 걸림(끼임) 방지: 남는 옷감 정리
프리암 구조라도 아래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 바늘판 아래로 뒷판/치맛단이 말려 들어가 있지 않은지
- 끈/소매/치맛단이 팬토그래프 암에 걸리지 않는지
- Kelly 팁: 단추를 풀어 아래쪽 원단이 자연스럽게 늘어지게 하면 걸림이 줄어듭니다.
트레이스 후 시작(정렬 보험)
트레이스 없이 Start를 누르지 마세요. 기계의 트레이스 기능(Needle 1)으로 바운딩 박스를 먼저 돌립니다.
- 시각 체크: 바늘 끝이 토퍼 범위 안에 들어오는지, 핀과 너무 가까운지 확인합니다.

캘리브레이션 포인트: 트레이스에서 센터가 틀어지면 일반 기계는 X/Y 좌표로 미세 조정합니다. (고급 장비는 레이저 정렬을 쓰기도 합니다.)
자수 중 소리로 상태 판단하기
가동 중에는 ‘소리’가 힌트입니다.
- 정상: 리듬감 있는 일정한 타격음
- 이상: 찢어지는 소리(스태빌라이저 들뜸) 또는 탁탁 때리는 소리(원단 플래깅)
영상에서 언급된 아동복용 모노그램은 3.5 inches 크기로 자주 사용됩니다. 결과물은 새틴 컬럼이 원단 속으로 묻히지 않고, 표면 위로 도톰하게 올라와 보여야 합니다.

작업 체크리스트(Start 누르기 전 매번)
- [ ] 간섭 없음: 의류가 아래로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바늘판 아래에 뭉침이 없습니다.
- [ ] 고정: 겉감+안감+스태빌라이저가 핀으로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습니다.
- [ ] 토퍼: 수용성 필름이 트레이스 영역 전체를 덮습니다.
- [ ] 노루발 높이: (조절 가능 시) 파일 높이를 고려해 약간 높게 설정합니다(보통 1.5mm - 2.0mm).
- [ ] 트레이스: 바늘 경로가 핀/프레임 가장자리와 간섭이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두꺼운 원단에서 이런 관리가 쉬운 이유로, ricoma 자수기 같은 상업용 다침 자수기는 노루발 높이/장력 등을 소재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언급됩니다.
트러블슈팅(코듀로이 전용 빠른 처방)
문제가 생기면 아래 표로 바로 진단하세요.
| 증상 | 가능 원인 | 해결 |
|---|---|---|
| 틀 자국(고스트 링) | 표준 내·외링 자수틀로 직접 후핑함 | 즉시 중단. 플로팅 방식 또는 자석 프레임으로 전환하세요. 스팀으로 완화 시도는 가능하지만 영구 자국일 수 있습니다. |
| 스티치 파묻힘/빈틈 | 토퍼 누락 또는 토퍼가 찢어짐 | 수용성 토퍼를 2겹으로 적용해 보세요. 그래도 부족하면 밀도를 5–10%만 소폭 조정합니다(토퍼가 우선). |
| 디자인 비틀림/기울어짐 | 안감과 겉감이 따로 움직임 | 핀 고정을 빼먹은 경우가 많습니다. 스티키가 안감을 잡고 겉감이 밀립니다. 세 레이어를 함께 핀으로 고정하세요. |
| 실 끊김/실 갈림 | 바늘 과열 또는 마찰 과다 | 속도를 낮추세요(500 SPM까지). 바늘을 90/14로 올려 실 통과 공간을 확보합니다. |
| 윗면에 흰 고리(보빈 실 올라옴) | 밑실 장력이 약하거나 윗실 장력이 과함 | 코듀로이는 두꺼워 매듭이 위로 올라오기 쉽습니다. 윗실 장력을 약간 풀어 매듭이 원단 안쪽으로 묻히게 조정합니다. |
결과물 마감(클린업, 마무리, 납품 기준)
마감에서 ‘프로 퀄리티’가 갈립니다.
- 핀 제거: 작업 직후 바로 빼서 안전사고/스크래치 위험을 줄입니다.
- 뒷지 제거: 뒷면에서 테어어웨이를 큰 덩어리부터 정리합니다.
- 토퍼 제거: 큰 조각은 뜯어내고, 글자 안쪽(예: o, e)처럼 작은 잔여물은 핀셋/지우개 툴/면봉에 물을 살짝 묻혀 녹여 제거합니다. 세게 잡아당기지 마세요. 새틴 루프가 들릴 수 있습니다.

마감 체크리스트(‘집에서 한 티’ 안 나게)
- [ ] 핀 개수: 4개 꽂았으면 4개 모두 회수했는지 확인
- [ ] 토퍼 잔여: 홈/곡선 안쪽에 반짝이는 필름 잔여가 남지 않음
- [ ] 점프 스티치: 표면에서 바짝 트리밍
- [ ] 뒷면 정리: (오토트림이 아니면) 뒷면 연결 실이 착용자에게 거슬리지 않게 정리
- [ ] 결 복원: 손으로 결을 쓸어 웨일이 살아 있고 눌림이 없는지 확인

이 기법을 ‘판매 가능한 상품’으로 연결하기(댓글에서 나온 니즈 반영)
댓글에서도 코듀로이 토트백 자수에 도전하려는 분, 자수로 Etsy 판매/소형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는 분, 그리고 “스티치가 잘 나오는 폰트/모노그램 구성”을 고민하는 분들이 보입니다. 코듀로이는 시즌성과 프리미엄 이미지가 있어 제품화에 유리한 소재입니다.
운영/재고 관점 메모
- 처음에는 핀 웨일 코듀로이(아동복/토트 등)부터 시작하면 성공률이 높습니다.
- 스태빌라이저 조합이 안정화되기 전에는 과재고를 피하고, 시즌 상품은 예약(프리오더) 형태로 수요를 확인하는 방식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규모를 키울 때 병목은 대부분 ‘후핑/로딩’에서 발생합니다. 이때 자석 프레임(로딩 속도)과 다침 자수기(연속 작업성)의 조합이 작업량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최종 요약
코듀로이는 텍스처를 존중하는 작업이 핵심입니다.
- 결 보호: 직접 후핑하지 말고 플로팅하세요.
- 스티치 지지: 토퍼(수용성 필름)는 필수입니다.
- 레이어 잠금: 안감이 있으면 핀으로 겉감·안감·스태빌라이저를 한 몸으로 고정하세요.
이 3가지만 지키면, 까다로운 소재였던 코듀로이가 오히려 ‘수익 좋은 시즌 아이템’으로 바뀝니다. 즐거운 자수 작업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