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건(핸드 타월) 모노그램 자수하는 법 (Brother PE-700II): 센터 잡기, 후핑, 토핑, 화면 회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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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보여준 작업 흐름을 그대로 ‘현장용’으로 재구성한 가이드입니다. 모노그램 파일을 준비하고, 타월 밴드(또는 밑단)에서 2인치 위 지점에 중심을 표시한 뒤, 테리 원단을 찢어지는(tear-away) 스태빌라이저로 받치고 위에는 수용성 토핑을 올려 후핑합니다. 이후 Brother PE-700II에 후프를 장착하고, 화면에서 디자인을 90° 회전해 방향을 맞추는 단계까지 정리했습니다. 또한 댓글에서 언급된 ‘영상이 끝까지 나오지 않는다/설명이 길다’는 아쉬움을 보완해, 실제 스티칭 직전까지의 체크포인트·마감·트러블슈팅을 추가로 정리하여 비뚤어짐, 루프에 스티치가 파묻힘, 틀 자국(후핑 자국), 타월을 같이 박아버리는 실수를 줄이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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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타월 모노그램 자수 준비물

테리(타월) 원단은 보기보다 까다롭습니다. 루프(파일)가 새틴 스티치를 ‘먹어’ 선명도가 떨어지고, 두께 때문에 후프 잠금이 빡빡해지며, 밴드/도비 조직이 직선이라 1~2도만 틀어져도 바로 티가 납니다. 영상의 방식(아래는 tear-away, 위는 수용성 토핑, 그리드로 정렬)은 기본기가 좋습니다. 여기에 현장에서 바로 통하는 기준과 점검 포인트를 더해 “한 번에 곧게” 나오도록 정리합니다.

Laptop screen displaying monogram software interface
Selecting the monogram letters in the design software before embroidery.

스태빌라이저(안정지) 선택

영상에서 핵심 조합을 정확히 짚습니다: 아래는 Tear-away, 위는 수용성 토핑.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래 스태빌라이저는 모노그램처럼 한 구역에 스티치가 몰리는 작업(작은 면적에 수천 스티치가 들어가기 쉬움)에서 원단을 받쳐주고, 위 토핑은 루프 위에 실이 ‘떠서’ 앉게 만들어 스티치가 파일 속으로 파묻히는 걸 줄입니다.

  • 아래(후프 안): 중간 두께 Tear-away.
    • 촉감 체크: 빳빳한 종이 느낌이면 적당합니다. 너무 얇아 휴지처럼 흐물거리면 2겹을 고려합니다.
  • 위(토핑): 수용성 필름(솔비(Solvy) 타입).
    • 촉감 체크: 얇은 비닐랩처럼 느껴지고 바스락 소리가 나야 합니다. 반드시 ‘마른’ 상태여야 하며, 끈적/눅눅하면 습기를 먹어 노루발/실에 끌릴 수 있습니다.

현장 소모품(있으면 편한 것): 댓글에서 후핑이 “몇 번 해야 곧게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타월 후핑은 미끄럽고 힘이 듭니다. 이때 임시 고정용 스프레이(Temporary Spray Adhesive)를 아주 약하게 사용하면, 후프를 닫는 순간 스태빌라이저가 밀리며 중심이 틀어지는 현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실/바늘 선택

댓글에서 “어떤 실(브랜드/종류)을 쓰나요?”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영상에서는 자수실(embroidery thread)을 사용합니다. 타월 용도(세탁/표백 가능성)를 고려하면 아래 기준이 무난합니다.

  • 실: 40wt 폴리에스터 자수실(타월은 반복 세탁이 많아 내구성이 중요합니다).
  • 바늘: 75/11 샤프(Sharp) 또는 75/11 자수 바늘.
    • 현장 기준: 타월은 니트처럼 볼포인트가 꼭 필요한 소재가 아니라, 루프를 깔끔히 관통하는 샤프 계열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원단이 매우 두껍고 마찰로 실이 잘 끊기면 한 단계 굵은 바늘을 고려합니다.

표시(마킹) 도구

타월은 표면이 울퉁불퉁해 표시가 얕으면 바로 사라집니다. 대신 세탁/물로 지워지는 도구가 안전합니다.

  • 자/자: 투명 아크릴 자(퀼팅 자)가 편합니다. 조직을 보면서 기울어짐을 확인하기 좋습니다.
  • 사라지는 펜: 물로 지워지는(수용성) 마커가 영상과 동일하게 안전합니다.

추가로 있으면 좋은 것:

  • 실 정리 가위(작은 가위): 점프 실을 타월 루프를 건드리지 않고 정리하기 좋습니다.
  • 후프 조임 도구(드라이버): 영상처럼 두꺼운 소재는 손으로만 조이면 토크가 부족해 미끄러질 수 있습니다.

모노그램 자수기


타월 준비(센터 잡기)

타월 자수 실패의 대부분은 ‘정렬(맞춤)’에서 시작합니다. 영상의 “접어서 중심 찾고 표시하기”는 맞는 방법이지만, 표시 후에 원단이 다시 틀어지는 상황을 막기 위한 점검을 추가합니다.

Brother PE-700II embroidery machine on a table
The Brother PE-700II embroidery machine used for this project.

중심선 찾기

  1. 각 잡아 접기: 타월을 세로로 반 접습니다. 그냥 접지 말고 손으로 접힌 선을 한 번 눌러 임시 크리즈를 만들어 주세요.
  2. 눈으로 1차 검수: 좌우 옆선(헤밍)이 정확히 겹치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재단/봉제가 완벽히 직각이 아니면, ‘잘린 끝’보다 밴드/도비 조직의 직선을 기준으로 잡는 편이 결과가 더 곧게 나옵니다.
Folding white hand towel in half vertically
Folding the towel in half to locating the vertical center line.

밴드(또는 밑단)에서 위치 재기

영상은 “2인치 룰”을 사용합니다.

  • 밴드(장식 띠) 윗선 기준으로 2인치 위를 재서 중심점을 잡습니다. (밴드가 없으면 밑단/헤밍 기준)

왜 2인치인가? 타월을 걸었을 때 시야에 가장 잘 들어오는 높이로 많이 쓰는 기준입니다. 너무 아래면 접히는 부분에 걸리고, 너무 위면 떠 보일 수 있습니다.

Holding a blue disappearing ink fabric marker
Using a water-soluble marker ensures lines disappear after washing.
Measuring 2 inches up from towel seam with ruler
Measuring exactly two inches up from the seam to place the design center.

사라지는 펜으로 표시하기

  1. 접은 상태에서 자를 밴드에 직각으로 대고 중심 위치를 잡습니다.
  2. 중심 십자(+)를 조금 ‘확실하게’ 표시합니다. 타월 루프 표면만 살짝 긁듯이 표시하면 후핑 과정에서 금방 안 보일 수 있습니다.
  3. 손가락 드래그 테스트: 표시 위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쓸어 봤을 때 바로 흐려지면 너무 얕습니다. 중심점은 루프 사이로 살짝 “찍어” 남겨 주세요.
경고
사라지는 펜은 제품에 따라 열로 얼룩이 고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표시를 완전히 지우기 전에는 다림질(열)을 직접 가하지 마세요.

준비 체크리스트(후핑 전에)

  • 모노그램 디자인이 4x4 또는 5x7 작업 영역에 안전하게 들어갑니다.
  • 타월을 접었을 때 좌우 옆선이 시각적으로 맞습니다.
  • 중심점이 밴드/도비 기준 2인치 위에 정확히 표시되어 있습니다.
  • 세로 기준선(그리드 맞춤용)을 충분히 길게 표시해 두었습니다.
  • Tear-away 스태빌라이저가 후프보다 사방으로 여유 있게 재단되어 있습니다.
  • 수용성 토핑이 미리 잘려 준비되어 있습니다.
  • 밑실 보빈 잔량을 확인했습니다(두꺼운 타월에서 밑실 소진은 복구가 번거롭습니다).

자수기용 후핑


두꺼운 타월 후핑 요령

여기가 실제 ‘승부 구간’입니다. 타월은 두껍고 눌리며 미끄럽습니다. 영상은 큰 후프(댓글 기준 5x7 후프)와 플라스틱 그리드(템플릿)를 사용합니다. 이때 가장 흔한 리스크는 틀 자국(후핑 자국)입니다.

Tear-away vs. Cut-away

영상은 Tear-away를 사용합니다.

  • 선택 기준: 일반적인 게스트 타월/핸드 타월은 Tear-away가 뒷면 마감이 깔끔해 선호됩니다.
  • 예외: 조직이 느슨하거나 불안정한 타월이라면 Tear-away만으로는 흔들릴 수 있어 보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튜토리얼은 영상 방식대로 Tear-away를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Drawing a cross mark on the towel with blue markers
Marking the center crosshair on the towel for hoop alignment.

수용성 토핑이 중요한 이유

영상에서도 “타월에는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토핑이 없으면 새틴 스티치 사이로 타월 루프가 올라와 글자가 울퉁불퉁해 보이기 쉽습니다.

  • 적용: 후핑이 끝난 뒤, 자수 영역 위에 토핑을 덮습니다(영상 방식).
  • 현장 팁: 토핑을 깜빡했다면, 스티치 영역 바깥쪽 모서리에 물을 아주 소량 묻혀 필름을 살짝 붙여 임시 고정한 뒤 진행할 수 있습니다.
Package of water soluble stabilizer roll
Introducing water-soluble stabilizer (topping) for textured fabrics.

후프를 단단히 조이는 방법(영상 흐름 기준)

일반 후프는 마찰/압착으로 고정합니다. 타월은 두께 때문에 ‘조임 토크’가 부족하면 쉽게 미끄러집니다.

  1. 나사 충분히 풀기: 바깥 후프 나사를 넉넉히 풀어, 안쪽 링이 들어갈 공간을 확보합니다.
  2. 레이어 구성: (바깥 후프) → (Tear-away) → (타월) 순으로 놓고, 그리드 템플릿으로 중심을 맞춥니다.
  3. 정렬: 표시한 십자선과 그리드 중심을 정확히 겹칩니다.
  4. 눌러 끼우기: 안쪽 링을 수직으로 눌러 넣습니다.
    • 감각 체크: 저항감은 있어야 하지만, 플라스틱이 부러질 것 같으면 나사가 너무 조여진 상태입니다. 다시 풀고 재시도합니다.
  5. 밀림 확인: 후핑 후 스태빌라이저가 한쪽으로 밀려나오지 않았는지 가장자리에서 확인합니다.
Placing tear-away stabilizer on the bottom hoop frame
Layering tear-away stabilizer under the hoop to support the stitches.
Aligning plastic grid template inside the embroidery hoop
Using the plastic grid template to align the marked center with the hoop center.
Adjusting towel edges to clear the embroidery field
Ensuring the excess towel fabric is clear of the hooping mechanism.
Using a screwdriver tool to tighten the embroidery hoop screw
Tightening the hoop screw securely with a tool to prevent fabric slippage.

틀 자국(후핑 자국)과 대안(자석 후프): 일반 후프는 타월 루프를 눌러 고정하기 때문에 링 자국이 남을 수 있습니다.

  • 신호: 후프 닫기가 너무 힘들거나, 손목에 부담이 크거나, 완성 후 링 자국이 잘 안 사라질 때.
  • 대안: 자석 자수 후프는 조임 나사 대신 자력 클램핑으로 눌러 고정해, 후핑 시간을 줄이고 압착 자국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경고
자석 후프는 자력이 강합니다. 손가락이 끼이지 않게 스냅 구간을 피해서 잡고, 의료기기/민감 전자기기 주변에서는 주의하세요.

자수기 세팅(Brother PE-700II 기준)

영상은 Brother PE-700II에서 USB로 파일을 불러와 자수를 준비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방향(오리엔테이션)입니다.

Snapping the loaded embroidery hoop onto the machine arm
Attaching the loaded hoop onto the embroidery machine arm.

USB로 디자인 전송

  1. 포맷 확인: Brother 계열은 보통 .PES 형식을 사용합니다.
  2. 저장 위치: USB의 최상위(루트) 폴더에 저장하면 기기에서 파일을 찾기 쉽습니다.
Connecting USB cable to the side of the embroidery machine
Connecting the machine to a computer via USB to transfer the design.
Embroidery machine LCD screen showing file list
Selecting the uploaded design file from the machine's interface.

후프 장착

후프를 자수 유닛 암에 밀어 넣어 장착합니다.

  • 소리/감각 체크: “딸깍(스냅)” 느낌이 확실해야 합니다. 헐겁게 걸리면 자수 중 흔들려 윤곽이 어긋나는 원인이 됩니다.

화면에서 디자인 90° 회전

타월은 후프에 가로 방향(옆으로)로 잡히는 경우가 많고, 디자인은 기본 세로로 로드되는 경우가 있어 그대로 시작하면 방향이 틀어질 수 있습니다.

확인
화면의 디자인 방향과 실제 후프 방향을 번갈아 보며 비교합니다.
  • 조정: 화면에서 Layout(레이아웃)로 들어가 Rotate(회전)90° 돌립니다(영상 흐름).
  • 기준: 글자 ‘윗부분’이 실제로 타월에서 위로 올라가도록, 후프가 장착된 방향을 기준으로 최종 확인합니다.
Rotating the embroidery design 90 degrees on the screen
Rotating the design on-screen to match the physical hoop orientation.

시작 전 체크리스트(스티치 시작 직전)

  • 간섭 확인: 가능하면 트레이스(Trace) 또는 유사 기능으로 후프 테두리 간섭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 원단 정리: 남는 타월 두께를 말아 올려 바늘 이동 경로에 들어오지 않게 합니다(영상에서도 롤링 처리).
  • 토핑 확인: 수용성 토핑이 디자인 전체를 충분히 덮고 있습니다.
  • 방향 확인: 디자인이 90° 회전되어 있습니다.

brother용 자석 자수 후프


자주 생기는 문제 해결(현장용)

댓글에서도 “정렬이 제일 어렵다”, “후핑이 너무 답답하다”는 포인트가 나옵니다. 아래는 타월 작업에서 바로 써먹는 점검 순서입니다.

두꺼운 원단(벌크) 때문에 움직임이 뻑뻑함

증상: 기기가 버벅이거나, 움직임이 끊기는 느낌/소음이 난다.

  • 가능 원인: 큰 타월 무게가 자수 유닛을 아래로 끌어당겨 저항이 생김.
  • 빠른 확인: 후프 주변에 타월이 걸려 ‘당겨지는’ 구간이 있는지 봅니다.
  • 해결: 타월의 남는 무게를 손으로 가볍게 받쳐 “떠 있게” 해 저항을 줄입니다. 후프 자체를 억지로 밀거나 당기지는 않습니다.

틀 자국(후핑 자국)

증상: 타월에 링 모양으로 눌린 자국이 남는다.

  • 가능 원인: 후프 나사를 과하게 조여 루프가 눌림.
  • 빠른 확인: 후프를 풀었을 때 루프가 납작하게 눌려 광택처럼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 해결: 스팀을 ‘대고 누르지 말고’ 살짝 띄워 쏘고, 브러시로 결을 세워 복원합니다.
  • 예방: 압착 방식의 일반 후프 대신, 압력을 분산하는 자수기용 자수 후프(자석 클램핑 방식 포함)을 고려합니다.

정렬(맞춤) 불량으로 모노그램이 비뚤어짐

증상: 밴드/도비 라인 대비 모노그램이 기울어져 보인다.

  • 가능 원인: 그리드로 맞췄지만 후프를 조이는 과정에서 한쪽이 먼저 잠기며 원단이 비틀림.
  • 빠른 확인: 후핑 후, 좌/우에서 밴드 라인과 후프 안쪽 링까지의 거리를 재서 같은지 확인합니다.
  • 해결: 거리 차이가 나면 과감히 다시 후핑하는 편이 가장 빠릅니다(타월은 ‘조금 틀어진 상태로 억지 진행’하면 결과가 더 크게 티 납니다).

토핑 문제(스티치가 파묻힘)

증상: 실이 얇아 보이고, 타월 루프가 글자 사이로 올라온다.

  • 가능 원인: 토핑을 안 올렸거나, 중간에 찢어져 사라짐.
  • 빠른 확인: 자수 영역 위에 필름이 남아 있는지 확인합니다.
  • 해결: 작업이 진행 중이면 일시정지 후 토핑을 다시 덮고 재개합니다(필요하면 2겹도 고려).

효율 메모(후핑이 병목일 때)

댓글에서도 타월 후핑이 “몇 번 해야 곧게 된다”는 말이 나옵니다. 여러 장을 연속으로 할수록 후핑이 병목이 됩니다.

  • 기준: 한 장 후핑에 3분 이상 걸린다면.
  • 대안: brother 5x7 자석 자수 후프 같은 방식은 후핑 시간을 크게 줄이는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마감(완성도는 마감에서 결정)

댓글에 “영상이 끝까지 안 나와서 완성본을 못 봤다”는 반응이 있습니다. 영상은 스티치 직전/세팅 위주로 끝나므로, 실제 작업 후 마감 루틴을 정리합니다.

스태빌라이저 제거

  1. Tear-away: 스티치 부분을 손가락으로 받치면서 천천히 찢어냅니다. 한 번에 확 잡아당기면 새틴 컬럼이 휘어질 수 있습니다.
  2. 점프 실 정리: 물을 묻히기 전에 먼저 정리하는 편이 깔끔합니다.

토핑/표시 지우기

  1. 토핑: 큰 조각은 먼저 뜯어냅니다. 글자 안쪽에 끼인 작은 조각은 전체를 바로 세탁하기보다, 젖은 면봉/키친타월로 해당 부위만 톡톡 적셔 녹입니다.
  2. 표시: 물로 가볍게 두드려 지웁니다.
  3. 건조: 자연 건조 후, 남은 수용성 잔여물이 뻣뻣하게 느껴지면 가볍게 스팀으로 풀어줍니다.
경고
타월은 바늘 마모가 빠릅니다. 여러 장을 연속 작업했다면 바늘 상태를 점검하고, 무뎌졌다면 안전하게 폐기하세요.

작업 후 품질 체크리스트(QC)

  • 센터: 접었을 때 좌우 기준으로 시각적 중심이 맞습니다.
  • 높이: 모노그램 하단이 밴드에서 약 2인치 위치에 있습니다.
  • 선명도: 루프가 스티치 위로 과하게 올라오지 않습니다(토핑 효과 확인).
  • 뒷면: 스태빌라이저가 깔끔히 제거되어 뭉침(실 엉킴)이 없습니다.
  • 표시 제거: 사라지는 펜 자국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 표면: 틀 자국이 과하지 않거나, 스팀/브러싱으로 복원되었습니다.

의사결정 가이드: 타월용 스태빌라이저 + 후핑 선택

다음 작업에서 세팅을 빠르게 결정할 수 있도록 간단히 정리합니다.

1) 파일이 높은 테리(플러시)인가?

  • 예: 수용성 토핑 + 아래 Tear-away는 사실상 필수.
  • 아니오(와플/키친 타월): 토핑은 선택, 아래 Tear-away는 기본.

2) 작업량 vs. 피로도

  • 1장 선물: 일반 후프 + 그리드 정렬에 집중.
  • 10장 이상: 손목 피로/시간 병목이 커집니다. 대안: brother용 스냅 자수 후프 또는 자석 방식으로 작업 흐름을 단순화합니다.

3) 정렬 민감도(모노그램/브라이덜 등)

  • 높음: 후프를 대기 전에 타월이 완전히 직각으로 놓였는지 보조 도구를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예: 자수용 후프 스테이션 또는 그리드 매트.

이번 작업에서 익힌 것

이제 감으로 맞추는 단계에서 벗어나, 반복 가능한 표준 작업 흐름을 갖추었습니다.

  • 아래 Tear-away + 위 수용성 토핑을 쓰는 이유(지지 + 루프 위로 띄우기).
  • 밴드에서 2인치 기준으로 위치를 표준화하는 방법.
  • 타월 후핑이 어려운 이유와, 작업량이 늘 때 자석 자수 후프를 고려할 타이밍.
  • 벌크/정렬/토핑 문제를 빠르게 진단하고 복구하는 순서.

이 체크포인트대로 진행하면, 다음 타월 모노그램은 ‘취미 느낌’이 아니라 ‘주문 제작’처럼 깔끔하게 나올 확률이 크게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