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ird Studio에서 퀼트-애즈-유-고(QAYG) 배경 모티프 디지타이징하기(정확한 6x6 사이징 + Punch a Hole 워크플로)

· EmbroideryHoop
이 실전 가이드는 Donna의 Embird Studio 작업 흐름을 그대로 재구성해, 기존 자수 디자인(예: 올빼미) 주변에 퀼팅 느낌의 배경 모티프를 만들고 6x6(150x150mm) 자수틀 기준으로 정확히 맞추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MS Paint에서 픽셀 기준 템플릿(576×576)을 만들어 스케일을 고정한 뒤, Embird의 Motif Fill과 "Punch a Hole"로 중심부를 안전하게 비우고, 마지막으로 Editor에서 파일을 합친 다음 스티치 순서를 조정해 퀼팅 스티치가 ‘마지막’에 실행되도록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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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레퍼런스 이미지 준비하기

퀼트-애즈-유-고(QAYG) 블록은 기계자수 작업자에게 ‘정렬/스케일’이 조금만 틀어져도 바로 티가 나는 고난도 작업입니다. 배경 퀼팅 모티프가 중심 디자인(아플리케/사틴/레드워크 등) 위로 들어가 버리면, 블록 전체가 망가진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배경 스티치가 중심을 깔끔하게 감싸면, 가운데 디자인이 살아나고(‘헤일로’ 효과), 솜의 볼륨감도 더 프로답게 표현됩니다.

이 워크플로의 핵심은 ‘대충 맞추기’가 아니라, MS Paint에서 픽셀 기준으로 자수틀(6x6) 템플릿을 만들고 그 이미지를 Embird Studio에 자수틀 크기(150×150mm)로 고정해서 가져온 뒤, 배경 모티프를 만든 다음 "Punch a Hole"로 중심부를 비워 안전 영역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즉, “되겠지”가 아니라 “맞는 게 보장되는” 방식으로 작업합니다.

Intro screen showing the colorful owl embroidery design.
Introduction

이번 글에서 배우는 것(그리고 무엇이 해결되는가)

  • 계산: 인치(inch)를 픽셀(pixel)로 바꿔, 화면상의 캔버스가 실제 자수틀 크기와 1:1로 맞도록 만드는 방법
  • 템플릿: Paint에서 6x6 템플릿(576×576)을 만들어 중심 정렬을 통제하는 방법
  • 스케일 흔들림 방지: Embird에서 이미지가 애매하게 리사이즈되는 문제를 막는 방법
  • 중심부 비우기: "Punch a Hole"로 메인 디자인 주변에 ‘안전 구역’을 만드는 방법
  • 스티치 순서: 퀼팅 모티프가 반드시 마지막에 뜨도록 순서를 고정하는 방법

현장에서 정말 자주 나오는 문제는 배경 모티프가 중심 디자인을 “먹어버리는” 현상입니다. 이건 기계 불량이 아니라 디지타이징 지시(오브젝트/순서)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배경을 ‘통짜’로 만들어 놓고 순서까지 잘못되면, 기계는 지시대로 정확히 중심까지 박아버립니다. 이번 워크플로는 그 지시를 올바르게 바꾸는 과정입니다.

MS Paint interface with the owl design pasted in.
Pasting image

정확한 루프/모티프를 위한 픽셀 계산

영상에서 Donna는 기준값을 먼저 잡습니다. 예시 디자인 크기는 가로 4.91 inch × 세로 4.15 inch입니다.

왜 픽셀을 신경 써야 할까요? 자수 소프트웨어는 결국 ‘격자(그리드)’ 위에서 움직이고, 픽셀처럼 정수(whole number) 기반으로 맞춰줄 때 스케일이 안정적입니다. 인치 값은 소수점이 따라오고, 이 소수점이 누적되면 QAYG처럼 테두리가 민감한 작업에서 1~2mm만 틀어져도 바로 겹침/침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UnitConverters.net website showing inch to pixel conversion.
Calculation

단계별: 인치 → 픽셀 변환(Donna 방식)

  1. 변환 도구 준비: 인치→픽셀 온라인 변환기를 사용합니다(영상에서는 UnitConverters.net을 사용). 중요한 건 ‘특정 DPI를 외우는 것’보다 한 번 정한 기준으로 일관되게 계산하는 것입니다.
  2. 디자인 크기 변환:
    • 4.91 inch → 471.36 px471 px로 반올림
    • 4.15 inch → 398 px
  3. 자수틀(6x6) 변환:
    • 6 inch → 576 px
    • 결론: 작업 캔버스(템플릿)는 576 × 576 px로 만듭니다.

실무 팁: Donna가 말한 것처럼 픽셀 소수점은 버리고(반올림) 정수로 맞추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래야 그리드에 딱 붙고, 이후 가져오기/합치기에서 스케일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왜 이 방식이 실무에서 통하는가(원리)

디지타이징은 “거의 맞는 것 같은데 미묘하게 어긋나는” 순간이 반복됩니다. 레퍼런스 이미지를 픽셀 그리드에 정확히 맞춰두면, Embird가 가져오기 과정에서 ‘친절하게’ 화면에 맞춰 리사이즈하면서 생기는 스케일 드리프트(Scale Drift)를 줄일 수 있습니다. 즉, 화면에서 보이는 크기가 실제 바늘 아래에서 나오는 크기와 최대한 동일해집니다.

Paint에서 작업 공간(템플릿) 만들기

이 파트는 요리로 치면 ‘미장플라스(mise en place)’입니다. 재료 준비를 대충 하면, 뒤에서 정렬/맞춤이 계속 틀어져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Resize dialog box in MS Paint showing pixel inputs.
Resizing image

1단계: 스크린샷 → 붙여넣기 → 타이트하게 크롭

  1. 캡처: 디자인 화면을 Print Screen으로 캡처합니다.
  2. 붙여넣기: MS Paint를 열고 붙여넣습니다.
  3. 크롭: 선택 도구로 스티치 가장자리까지 최대한 바짝 잘라냅니다.
    • 빠른 검수: 디자인 주변에 흰 여백이 남아 있으면, 중심 맞춤/스케일 기준이 흐트러집니다. 크롭 박스가 디자인의 가장 바깥 픽셀에 닿도록 만드세요.

2단계: 계산한 픽셀 값으로 이미지 리사이즈

이제 앞에서 계산한 값으로 ‘진짜 크기’를 강제로 맞춥니다.

  1. Paint에서 Resize(크기 조정) 창을 엽니다(버전에 따라 Ctrl+W).
  2. 단위를 Percentage가 아니라 Pixels로 바꿉니다.
  3. "Maintain aspect ratio"(가로세로 비율 유지)를 해제합니다(영상에서도 이 부분을 강조합니다).
  4. 값 입력:
    • Horizontal(가로): 471
    • Vertical(세로): 398
  5. 파일을 JPEG로 저장합니다.
Setting up the 6x6 inch equivalent canvas size (576x576 pixels).
Canvas setup

3단계: 6x6 자수틀 캔버스(576×576) 만들기

  1. Paint를 새로 열어(File > New) 새 캔버스를 만듭니다.
  2. 캔버스를 576 × 576 px로 리사이즈합니다.

이 흰 정사각형이 ‘디지털 자수틀’입니다. 여기 안에 들어가면, 6x6(150×150mm) 자수틀 안에도 들어간다는 기준이 됩니다.

The resized owl image pasted into the center of the square canvas.
Composing reference image

4단계: 리사이즈한 디자인을 템플릿에 붙이고 중심 맞추기

  1. Paste From으로 471×398로 맞춘 디자인 이미지를 576×576 흰 캔버스에 붙여넣습니다.
  2. 시각적 체크: 좌우/상하 여백이 비슷해 보이도록 드래그해서 중심에 놓습니다. (영상에서도 ‘대략 중심’이지만, 템플릿을 쓰면 반복 작업에서 일관성이 좋아집니다.)
Drawing a box around the image to define boundaries.
Drawing boundary

스케일 흔들림 방지 핵심: 바운딩 박스(테두리) 그리기

이 단계가 이번 튜토리얼의 핵심 트릭입니다.

작업: 576×576 흰 캔버스의 가장 바깥 테두리를 따라 얇은 사각형(검은 선)을 그립니다.

이유: Embird로 이미지를 가져올 때, 흰 배경은 ‘경계’로 인식이 약해져서 프로그램이 실제 캔버스 전체가 아니라 디자인(올빼미)만 기준으로 잡아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중심/스케일이 틀어집니다. 검은 바운딩 박스가 6x6 전체 영역을 강제로 경계로 인식하게 만들어, 가져오기 시 크기와 위치가 안정됩니다.

Embird Studio로 가져오기

이제 ‘준비(Prep)’에서 ‘설정(Setup)’으로 넘어갑니다. Embird에게 “이 이미지는 150×150mm 자수틀 기준이다”라고 명확히 알려주는 단계입니다.

Embird Studio Preferences window setting hoop size.
Software configuration

단계별: 자수틀 설정 후 이미지 가져오기

  1. Embird Studio를 엽니다.
  2. Preferences > Hoop Size에서 150 × 150 mm를 선택하고 적용합니다(6x6에 해당).
  3. Import: Image > Import로 바운딩 박스가 포함된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4. 중요 질문: Embird가 “현재 자수틀에 맞게 배경 이미지를 리사이즈할까요?”라고 묻습니다.
  5. 선택: Yes를 클릭합니다.
Importing the prepared image into Embird Studio grid.
Importing background

실무 관점 팁(초보가 Embird에서 막히는 지점)

댓글에서도 Embird를 가지고 있지만 프로그램을 익히기 어렵다는 고민이 나옵니다. 이 워크플로는 초보에게 특히 좋은 이유가, 자동 기능(자동 중심/자동 맞춤)에 기대지 않고 템플릿으로 공간 감각(스케일·정렬)을 직접 잡는 훈련이 되기 때문입니다. 배경이 불규칙하거나 여백이 애매한 이미지일수록 자동 기능은 쉽게 흔들립니다. 템플릿을 만들면 그 흔들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중심부를 비운 배경 모티프 디지타이징

이제 QAYG의 ‘퀼팅 느낌’을 만드는 구간입니다. 배경은 채우되, 메인 디자인을 존중(회피)해야 합니다.

Selecting the motif fill pattern in Embird.
Selecting settings

단계별: 배경 모티프 만들기

  1. 외곽선: Closed Shape 도구로 블록 외곽(사각 프레임)을 닫힌 도형으로 따줍니다.
  2. 채움: Motif Fill을 선택합니다(영상에서 Donna가 선택한 장식 스티치 계열).
  3. 생성: Generate Stitches(Ctrl+G)를 실행합니다.

현장 체크: 이 단계에서는 화면이 ‘엉망’처럼 보이는 게 정상입니다. 배경 모티프가 중심 디자인 위까지 전부 덮어버립니다. 아직 "Punch a Hole"을 안 했기 때문입니다.

Using the Punch a Hole tool to trace around the owl design.
Digitizing hole

단계별: "Punch a Hole"로 메인 디자인 주변 비우기

이 도구는 말 그대로 디지털 가위입니다.

  1. 방금 만든 배경 오브젝트를 선택합니다.
  2. Punch a Hole 도구를 선택합니다.
  3. 트레이싱: 메인 디자인(올빼미) 둘레를 따라 포인트를 찍어 경계를 만듭니다.
  4. 여유(마진): 디자인 경계보다 조금 바깥쪽으로 따세요(영상에서도 “조금 밖으로”를 강조).
  5. 마감: 우클릭으로 도형을 닫으면, 스티치가 재생성되며 가운데가 비워집니다.
The generated background stitches surrounding the empty center.
Reviewing generation

왜 ‘조금 바깥’ 마진이 중요한가(품질 + 안전)

경계에 딱 붙여 따면 더 깔끔해 보일 것 같지만, 실제 스티치아웃에서는 오히려 위험합니다.

  1. 원단/솜의 미세 이동: 스티치가 쌓이면 원단이 당겨지고(수축/당김), 배경이 중심 쪽으로 파고들 수 있습니다.
  2. 시각적 여백: 배경 모티프가 사틴/컬럼 스티치에 너무 붙으면 답답하고 지저분해 보입니다. 여백이 중심 디자인을 더 돋보이게 합니다.
  3. 바늘 안전: 이미 박힌 스티치(특히 두꺼운 사틴/컬럼)를 다시 관통하면 실 끊김/바늘 휘어짐 위험이 커집니다.
경고
두꺼운 레이어(QAYG 샌드위치)에서 스티치가 겹치면 바늘이 튕기거나(편침) 무리하게 관통하면서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중심 디자인 둘레에는 항상 안전 마진을 확보하세요.

합치기와 스티치 순서 설정

이제 부품을 조립하는 단계입니다. Embird Editor로 넘어가 파일을 합치고, 스티치 순서를 확정합니다.

The final composition in Embird Editor with owl merged.
Merging designs

단계별: Embird Editor에서 파일 합치기

  1. Compile: Studio에서 "Compile and put into Editor"를 실행합니다.
  2. Merge: Editor에서 File > Merge로 원래의 자수 파일(올빼미)을 불러옵니다.
  3. 정렬: 준비가 정확했다면 올빼미가 ‘구멍’ 안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갑니다. 약간 어긋나면 아주 미세하게만 이동해 중심을 맞춥니다.
Changing the stitch order in the context menu to 'Last'.
Sequencing

단계별: 퀼팅 모티프가 ‘마지막’에 뜨도록 순서 고정

QAYG에서 거의 규칙처럼 적용되는 원칙: 모티프(퀼팅)는 마지막에 뜹니다.

  1. 화면 오른쪽 오브젝트/색상 리스트를 확인합니다.
  2. 배경 모티프가 위에 있으면(앞 순서면) 기계가 먼저 배경부터 박습니다.
  3. 조치: 배경 모티프를 리스트의 맨 아래(Last)로 보냅니다(우클릭 메뉴의 "Stitch Order"에서 "Last" 선택).

이렇게 하면 실제 스티치아웃에서 메인 디자인이 먼저 고정(앵커링)되고, 배경 퀼팅이 마지막에 주변을 정리하듯 깔리면서 결과가 안정적입니다.

Final preview of the combined design in Embird Manager.
Final review

댓글 기반 ‘주의 포인트’: 중간 정지(소재 추가)와 색상 변경

댓글에서는 “중간에 멈춰서 소재를 넣고(예: 안감/솜/원단) 다시 진행하는 법”, “색상 변경을 어떻게 다루는지” 같은 질문이 나옵니다. 현장에서는 보통 색상 변경(Color Change) 지점을 이용해 기계를 멈추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 접근 방법(개념): Editor에서 공정상 멈춤이 필요한 지점에 색상 변경을 삽입하면, 많은 자수기는 색상 변경 신호에서 정지합니다(같은 실을 계속 쓸 때도 ‘정지용’으로 색상 변경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정지 타이밍에 소재를 추가하고 다시 시작합니다.

준비(Prep)

하드웨어/소재 준비에서 실패의 80%가 결정됩니다. 시작 버튼을 누르기 전에 체크하세요.

숨은 소모품 & 준비 체크(건너뛰지 마세요)

  • 바늘: 레이어가 두꺼운 QAYG는 바늘 부담이 큽니다. 작업 상황에 따라 90/14급 바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밑실: 배경 모티프는 스티치량이 길어지기 쉬워 밑실 소진이 빠릅니다. 시작 전 밑실 보빈 잔량을 확인하세요.

두꺼운 샌드위치 문제(자수틀에서 자주 생기는 현상): QAYG는 원단+솜+뒷감이 겹쳐 두께가 올라가서, 일반 자수틀은 조임을 많이 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틀 자국이 생기거나 작업 중 빠지는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자석 자수 후프처럼 두꺼운 레이어를 수직으로 잡아주는 방식이 작업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준비 체크리스트(섹션 마무리)

  • 데이터: 원본 디자인 크기 확인(예: 4.91" × 4.15").
  • 이미지: 스크린샷을 여백 없이 타이트 크롭.
  • 계산: 인치→픽셀 변환 후 정수로 반올림.
  • 템플릿: Paint에서 576×576 캔버스 생성.
  • 합성: 디자인을 템플릿에 붙이고 시각적으로 중심 맞춤.
  • 고정: 6x6 템플릿 가장자리에 바운딩 박스(테두리) 생성.
  • 커팅: 로터리 커터/가위 상태 점검.

설정(Setup)

컴퓨터에서 만든 데이터를 실제 자수기로 안정적으로 넘기는 구간입니다.

Embird 설정 체크포인트

  1. Preferences: 자수틀이 150 × 150 mm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Import 스케일: 가져오기 시 "Resize?" 질문에 YES를 눌렀는지 확인합니다.
  3. 시각 확인: 바운딩 박스가 디지털 자수틀 경계에 닿아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작업을 반복 생산(여러 블록 연속 작업)해야 한다면, 소프트웨어 정렬만큼이나 후핑(자수틀에 끼우기) 정렬 재현성이 중요합니다. 현장에서는 자수용 후프 스테이션를 활용해 원단 결 방향과 자수틀 축을 일정하게 맞추고, 블록이 비뚤어지는 문제를 줄이기도 합니다.

경고
자석 안전. 강력 자석은 손가락을 심하게 집을 수 있고, 전자기기/의료기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취급 시 손 끼임과 보관 위치를 특히 주의하세요.

설정 체크리스트(섹션 마무리)

  • Preferences > Hoop Size가 정확함.
  • 바운딩 박스가 그리드 한계와 맞음.
  • "Punch a Hole"로 중심부가 비워져 있음.
  • 바늘 상태 점검 완료.

작업(Operation)

이제 실제로 ‘진행’하는 단계입니다.

단계별 작업 + 체크포인트 + 기대 결과

1) 배경 도형 생성 + 모티프 채움

  • 작업: Closed Shape로 외곽을 따고 Motif Fill 적용.
체크
화면상으로는 패턴이 전체를 덮어 보임.
  • 결과: 배경 오브젝트가 자수틀 영역을 채움.

2) 메인 디자인 주변 Punch a Hole

  • 작업: 메인 디자인 둘레를 따라 포인트를 찍되, 약간 바깥으로 여유를 둠.
  • 결과: 배경 모티프 중앙에 ‘도넛 구멍’처럼 비워진 영역이 생김.

3) Editor로 컴파일 후 원본 자수 Merge

  • 작업: Editor에서 Merge.
체크
확대해서 배경 스티치가 메인 디자인을 침범하지 않는지 확인.

4) 모티프 스티치 순서를 Last로 설정

  • 작업: 오브젝트 리스트에서 배경 모티프를 Last로 이동.
  • 결과: 스티치 순서가 ‘메인 디자인 먼저 → 배경 퀼팅 나중’으로 정리됨.

작업 체크리스트(섹션 마무리)

  • 배경 모티프 생성 완료.
  • 중심부 Punch a Hole 완료.
  • Editor에서 파일 Merge 완료.
  • 스티치 순서 확인: 디자인 먼저, 배경 마지막.
  • 100% 스케일에서 최종 시각 검수.
  • 파일 저장(USB/기계 전송).

품질 체크(QC)

원단을 본격 투입하기 전에, 화면에서 먼저 실패를 잡아내는 구간입니다.

Embird에서 시각 검수

  • 경계 간섭 체크: 디자인과 배경 경계가 ‘닿아 보이는지’ 확대해서 확인합니다. 닿으면 Punch a Hole을 더 넓게 따세요.
  • 경로 체크: Embird 시뮬레이터(Shift+S)로 바늘 이동을 봅니다. 불필요하게 디자인 위를 가로지르면 트림/경로를 재검토합니다.

스티치아웃 관점의 실무 체크(일반 가이드)

  • 후핑 정렬: 소프트웨어에서 중심이 맞는데 결과가 비뚤면, 원인은 대부분 물리 후핑입니다. 반복 작업에서는 자수기용 후프 스테이션로 각도/텐션을 일정하게 맞추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QAYG 블록용 스태빌라이저/백킹 선택(의사결정 흐름)

QAYG는 솜이 어느 정도 지지 역할을 하지만, 상황에 따라 추가 안정지가 필요합니다.

  1. 일반 퀼트 코튼 + 솜
    • 가이드: 과도한 뻣뻣함을 만들지 않는 방향으로 선택합니다.
  2. 신축성 있는 원단(티셔츠 퀼트 등) + 솜
    • 가이드: 후핑 전에 신축을 먼저 잡아주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3. 작업 중 자수틀이 벌어지거나 빠지는 현상(두께 과다)
    • 진단: 레이어가 일반 자수틀 마찰 고정 한계를 넘은 경우가 많습니다.
    • 대응: 무리하게 조이지 말고, 공정/자재를 재검토하거나 자석 자수 후프 같은 방식으로 고정력을 확보하는 방법을 고려합니다.

트러블슈팅

문제의 ‘증상 → 원인 → 빠른 확인 → 해결’로 정리합니다.

증상: 배경 모티프가 중심 디자인 위로 박힌다.

  • 가능 원인: "Punch a Hole"을 하지 않았거나, 합친 뒤에도 중심 아래에 배경 스티치가 남아 있음.
  • 빠른 확인: 배경 오브젝트에 중심부가 비워져 있는지(구멍) 화면에서 확인.
  • 해결: Embird Studio로 돌아가 배경 선택 → Punch a Hole → 재생성 후 다시 컴파일/합치기.

증상: 틀 자국(눌림) 또는 솜이 눌려 링 자국이 남는다.

  • 가능 원인: 두꺼운 레이어를 잡으려고 자수틀을 과도하게 조임.
  • 빠른 확인: 스티치 전부터 원단 표면이 눌려 광택/자국이 생기는지 확인.
  • 해결: 조임을 완화하고, 필요 시 고정 방식(자재/공정)을 바꿉니다.
  • 예방: 두께가 있는 작업은 자수기용 후핑 환경에서 고정력을 ‘조임’이 아니라 ‘클램핑’으로 확보하는 접근을 검토합니다.

증상: Embird로 가져온 이미지 크기가 맞지 않는다.

  • 가능 원인: Paint에서 바운딩 박스를 그리지 않았거나, 흰 여백 경계를 Embird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함.
  • 빠른 확인: 가져온 이미지가 자수틀 그리드에 딱 맞는지(576×576 기준) 확인.
  • 해결: Paint에서 1픽셀 테두리를 추가(바운딩 박스)한 뒤 다시 가져옵니다.

증상: 결과물이 너무 빳빳하고 두껍다.

  • 가능 원인: 배경 모티프 밀도/패턴 스케일이 너무 촘촘함.
  • 빠른 확인: 배경이 ‘면’처럼 꽉 차 보이는지 확인.
  • 해결: Embird 파라미터에서 모티프 스케일을 키우거나(패턴 간격 확대), 밀도를 낮춰 더 가볍게 만듭니다. QAYG는 보통 “가벼울수록” 완성도가 좋아집니다.

결과

Donna의 워크플로를 따라가면, QAYG에서 가장 중요한 정렬 안정성중심부 보호(안전 구역)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1. 준비 단계에서 픽셀 템플릿으로 스케일을 고정했고,
  2. 설정 단계에서 Embird가 그 기준을 그대로 읽게 만들었으며,
  3. 작업 단계에서 Punch a Hole + 스티치 순서(배경 마지막)로 실제 스티치아웃 리스크를 줄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블록은 더 평평하게 눕고, 조립이 쉬우며, 중심 디자인 주변에 ‘볼륨감 있는 프레임’이 살아납니다.

만약 디지타이징보다 후핑/정렬에서 시간을 더 많이 쓰고 있다면, 물리 작업 흐름도 함께 점검해 보세요. 예를 들어 후프 스테이션로 정렬 재현성을 높이거나, 자수 후핑 스테이션 구성으로 작업 편차를 줄이면 재작업(리두)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두꺼운 레이어를 자주 다룬다면 자석 자수 후프 같은 고정 방식이 작업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즐거운 자수 작업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