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wArt에서 스티치아웃까지: 플로팅 기법으로 깔끔하고 촘촘한 노-쏘(무봉제) 아이론온 패치 제작 워크플로우(프로급 마감 포함)

· EmbroideryHoop
이 실전 가이드는 ‘채움(필) 패치’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드는 전체 흐름을 정리합니다. SewArt에서 타원+하트 기본 도형을 디지타이징하고, SewWhat-Pro에서 이니셜(문자)을 합친 뒤, Brother SE425에서 ‘플로팅(안정지만 후핑하고 원단은 위에 올리는 방식)’으로 스티치아웃합니다. 마지막으로 HeatnBond Ultrahold(빨간 패키지)로 무봉제 아이론온 백킹을 붙여 실사용 가능한 패치로 마감합니다. 과정 중 새틴 스티치 이음부 갭을 줄이는 시드 포인트 설정, 고밀도 필로 인한 당김/갭핑 완화, 스태빌라이저 선택 기준, 가장자리 풀림(올풀림) 방지 마감까지 현장 기준으로 실행 가능하게 안내합니다.
저작권 안내

학습 목적의 코멘트(해설)만 제공합니다. 이 페이지는 원 저작자(제작자)의 작품에 대한 학습 메모/설명이며, 모든 권리는 원 저작자에게 귀속됩니다. 재업로드 및 무단 배포는 하지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원본 영상을 제작자 채널에서 시청하고, 구독으로 다음 튜토리얼 제작을 응원해 주세요. 한 번의 클릭이 더 명확한 단계 설명, 촬영 품질 개선, 실전 테스트의 지속에 도움이 됩니다. 아래의 ‘구독’ 버튼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께서 수정/출처 추가/일부 삭제 등의 요청이 있으시면 사이트 문의 폼으로 연락해 주세요. 신속히 조치하겠습니다.

목차

채움(필) 패치는 겉보기엔 단순해 보이지만, 막상 작업에 들어가면 ‘현장 마찰’이 바로 나타납니다. 새틴 테두리 이음부가 벌어지거나, 고밀도 필이 원단을 잡아당겨 주름이 생기거나, 글자가 바탕에 파묻히거나, 한 번 세탁했을 뿐인데 가장자리가 풀리는 문제가 대표적입니다.

이 글은 영상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되, 작업자가 재현 가능한 표준 작업 절차(SOP) 형태로 재구성했습니다. “잘 되길 바라며”가 아니라, 패치 품질을 좌우하는 4가지 물리 변수를 통제하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밀도(Density), 마찰(Friction), 접착(Adhesion), 장력(Tension).

SewArt resize prompt showing dimensions 3.90 width on screen
Checking size constraints

패치 디자인: ‘새틴 갭(이음부 벌어짐)’을 막는 설계 전략

이번에 만드는 기본 패치는 타원 바탕(베이스), 중앙 하트 요소, 그리고 새틴 테두리로 구성됩니다. 핵심은 모양 자체보다도, 스티치가 스태빌라이저/원단을 어떻게 당기는지(물리)를 이해하고 설계하는 것입니다.

1) 도형을 ‘강제 분리(Forced Separation)’로 구성하세요

영상에서는 SewArt에서 도형을 그리고, 버킷(채우기) 도구로 색을 채웁니다.

  • 현장 습관(중요): 눈으로만 구분하지 말고, SewArt의 컬러 팔레트로 각 영역을 다시 한 번 ‘채우기(리필)’ 해서 서로 다른 영역으로 인식시키세요.
  • 이유: 자수기는 ‘컬러 스톱(Color Stops)’ 단위로 멈추고 다음 공정으로 넘어갑니다. 컬러가 분리되면 작업 중간에 멈춰서 원단이 밀리거나 들뜨는지, 장력이 무너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수 타이밍’이 생깁니다. 다음 레이어가 고밀도로 덮어버리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2) 사이즈 관리: ‘4x4 후프’ 착각을 깨세요

영상에서는 디자인 크기를 3.90 x 2.76 inches로 맞춥니다.

Adjusting stitch settings manually in SewArt dialog box
Setting satin stitch parameters

초보자 리얼 체크: 많은 분들이 “4x4 후프면 4x4 인치를 다 박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안전 자수 영역은 보통 3.93"(100mm) 수준입니다.

  • 안전 버퍼: 최대 영역보다 10~15mm 작게 설계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 현장 규칙: 화면의 빨간 경계선에 디자인이 닿아 보이면, 바늘대가 프레임/후프에 닿는 후프 스트라이크(충돌) 위험이 커집니다.

3) 레이어링 로직: ‘프레임(Frame)’처럼 생각하세요

스티치 순서는 패치에서 구조물입니다.

  1. 베이스 필: 바탕을 잡아주는 기초(콘크리트 타설처럼).
  2. 내부 요소(하트/글자): 장식 레이어.
  3. 새틴 테두리: ‘앵커(Anchor)’. 마지막에 들어가서 가장자리를 감싸고 전체 샌드위치를 잠급니다.

4) 새틴 테두리: 밀도와 진입점(시작/끝점)을 통제하세요

영상에서 제시한 SewArt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Outline Centerline Stitch Height: 40 (새틴 컬럼 폭)
  • Outline Centerline Stitch Length: 1 (밀도/간격)
  • Seed Point: 평평한(직선) 구간에 배치
Mouse cursor selecting a flat area on the black border to set the seed point
Choosing start point for satin stitch

‘Length 1’의 의미(작업자 관점): Length를 2에서 1로 줄이면 스티치 수가 크게 늘어납니다. 테두리가 더 꽉 차고 고급스럽게 나오지만, 그만큼 열/마찰/압력이 증가합니다.

  • 리스크: 바늘이 무디거나 실이 상태가 안 좋으면, 고밀도 구간에서 실이 쉽게 헤지거나 끊길 수 있습니다.
  • 대응: 영상은 바늘 호수까지 지정하진 않지만, 이런 수준의 고밀도 테두리는 새 바늘로 작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특히 테두리 구간에서).

시드 포인트(시작점) 전략: 자수기는 원을 ‘완벽한 원’으로 봉제하는 것이 아니라, 이동하면서 원단을 미세하게 밀어냅니다. 시작점으로 다시 돌아와 루프를 닫을 때, 원단이 1~2mm 정도 이동해 있을 수 있습니다.

  • 곡선/코너에서 닫으면: 그 이동이 ‘V’ 모양의 벌어짐(갭)으로 보이기 쉽습니다.
  • 직선에서 닫으면: 겹침이 직선에 묻혀 티가 덜 납니다.
경고
영상처럼 고밀도 새틴 테두리는 빠른 속도로 박힙니다. 작동 중 바늘 주변 4 inches 이내에 손을 두지 마세요. 고밀도 구간에서 바늘이 파손되면 파편이 튈 수 있습니다. 작업 전 ‘안전 거리’를 정하고 지키세요.

5) 픽셀 이미지 vs. 매끈한 라인

댓글에서 “그림이 픽셀처럼 보이면 문제냐”는 질문이 있었고, 영상에서는 SewArt가 “라인을 그대로 따른다”고 설명합니다.

  • 확인 방법: 200% 이상 확대해 가장자리가 계단처럼 보이면, 새틴도 계단처럼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디지타이징 전에 SewArt 또는 SewWhat-Pro에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라인을 부드럽게(스무딩) 정리하세요.
SewWhat-Pro interface merging a letter file into the patch design
Merging embroidery files

텍스트(이니셜) 합치기: 통합(Integration) 단계

영상에서는 SewWhat-Pro로 글자(예: “K”) 파일을 불러와 하트 위에 합칩니다.

왜 프로그램을 2개 쓰나요?

댓글에서도 “SewArt와 SewWhat-Pro를 같이 쓰는 이점이 뭐냐”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영상 제작자 답변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SewArt: 이미지/도형을 기반으로 자수 데이터를 생성(디지타이징) 하는 쪽에 강점
  • SewWhat-Pro: 만들어진 디자인을 편집/정리/합치기(merge) 하는 쪽에 강점

즉, 한 프로그램에 모든 걸 억지로 몰기보다, 역할을 나누면 실수가 줄고 작업 속도가 안정됩니다.

Embroidery machine LCD screen showing color stops and stitch order
Reviewing job before stitching

‘과밀(Crowding)’ 체크

패치 위에 글자를 올릴 때는 “스티치 위에 스티치 위에 스티치”가 됩니다.

  • 문제: 글자(이니셜)가 하트 필 위에 올라가면 밀도가 급격히 올라가 글자가 뭉개지거나, 바탕이 당겨져 갭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체크
글자 디자인에 언더레이(밑받침)가 과하게 들어가 있으면, 바탕(하트 필)이 이미 받쳐주는 상황에서는 과밀이 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언더레이 삭제를 직접 시연하진 않으므로) 최소한 미리보기에서 글자 주변이 지나치게 두껍게 쌓이는지를 확인하고 배치/크기를 조정하세요.
Hooped Stitch-N-Tear stabilizer with overhead light illuminating it
Preparing the hoop

‘플로팅’ 기법과 툴 업그레이드 포인트

영상의 핵심 작업법은 ‘플로팅’입니다. 즉, 스태빌라이저만 후핑하고 원단은 위에 올려 첫 스티치로 고정되게 합니다.

플로팅의 물리

  • 마찰: 원단과 Pellon Stitch-N-Tear(#806) 사이 마찰로, 첫 고정 스티치가 들어가기 전까지 위치를 버팁니다.
  • 의도: 원단을 자수 후프에 직접 강하게 끼우지 않으니, 진한 원단에서 흔한 후핑 자국(틀 자국)을 줄이고 자재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Holding a bottle of Fray Check sealant
Product recommendation

‘작업량이 늘면’ 아픈 구간

플로팅은 소량 작업에 좋지만, 생산량이 늘면 리스크가 커집니다. 예를 들어 20장 연속으로 만들면, 스태빌라이저를 20번 후핑하는 동안 손목 피로가 누적되고, 매번 장력이 달라져 품질 편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경로(영상 맥락에 맞춘 정리):

  1. 레벨 1(기법): 플로팅 시 원단이 밀리는 게 걱정되면, 마찰을 올리는 방식(예: 임시 고정)을 고려합니다. (영상에서는 스프레이를 사용하진 않고, 첫 스티치 밀도로 고정합니다.)
  2. 레벨 2(툴링): 반복 작업에서 원단/스태빌라이저 고정이 병목이면 자석 자수 후프 같은 방식이 작업성을 크게 올립니다. 플로팅 없이도 샌드위치를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후핑 자국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3. 레벨 3(구성 변경): 표준 4x4 작업 범위의 한계를 자주 느낀다면, brother 4x4 자수 후프 운용을 더 안정화하거나(작업 반복성/정렬 포함), 작업 목적에 따라 장비 구성을 재검토하는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경고: 자석 안전. 네오디뮴 자석은 결합 시 강한 힘으로 ‘딱’ 붙습니다. 브래킷 사이에 손가락을 넣지 마세요. 심장박동기, 카드류 등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Brother SE425 스티치아웃: 단계별 운용

이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운용입니다. 자수기는 정밀 장비이므로, ‘로봇을 다룬다’는 기준으로 체크하세요.

Step 1: ‘디지털 트윈’ 사전 점검

실을 걸기 전에, 기기 화면에서 먼저 확인합니다.

  • 디자인이 표시된 작업 영역 안에 안전하게 들어오는가?
  • 컬러 순서가 의도대로인가? (베이스 → 하트 → 테두리)
Embroidery machine LCD screen showing color stops and stitch order
Reviewing job before stitching

Step 2: 셋업

스태빌라이저를 후핑합니다.

  • 촉각/청각 체크: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렸을 때 북가죽처럼 ‘텅텅’해야 합니다. ‘펄럭’ 느낌이면 다시 후핑하세요. 스태빌라이저가 느슨하면 패치가 뒤틀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Placing a loose piece of scrap cotton on top of the hooped stabilizer
Floating the fabric

Step 3: 베이스 레이어 투입(첫 고정 구간)

기계가 타원 베이스를 깔기 시작합니다.

  • 시각 체크: 첫 100스티치만 집중해서 보세요. 플로팅한 원단이 노루발 앞에서 ‘볼록하게’ 밀려 올라오면 즉시 정지하고, 원단을 펴서 다시 시작하세요.
Embroidery machine stitching diagonal fill pattern on floated fabric
Stitching base layer

Step 4: 하트 레이어

Purple heart shape fully filled in the center of the patch
Completing the second color stop

Step 5: 새틴 마감(테두리)

Machine stitching the light blue satin border around the patch
Stitching the border

운용 체크리스트

  • 소리: 일정하고 부드러운 타격음이 정상입니다. 거칠게 ‘딱딱’ 치는 소리가 나면 고밀도에서 바늘이 버거운 신호일 수 있으니 속도를 낮추는 쪽을 고려하세요.
  • 시야: 플로팅 원단의 가장자리가 들려 노루발에 걸리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 열: 고밀도 패치를 연속으로 돌리면 모터부가 뜨거워질 수 있습니다. 과열 느낌이면 패치 사이에 잠깐 쉬게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감: 접착(Adhesion)의 화학

영상에서는 HeatnBond Ultrahold(빨간 패키지)로 뒷면을 아이론온(열접착) 처리합니다. 즉, 패치를 ‘열로 활성화되는 스티커’처럼 만드는 방식입니다.

‘빨강 vs 보라’ 구분은 필수

영상에서 명확히 경고합니다.

  • 빨간 패키지(Ultrahold): 접착이 강한 무봉제(NO-SEW) 용도. 나중에 이걸 재봉하려고 바늘이 지나가면 바늘에 접착제가 묻어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보라 패키지(Lite): 재봉 가능(SEW-ABLE) 용도. 나중에 재킷 등에 박아 붙일 계획이면 이쪽이 맞습니다.
Close up of HeatnBond Ultrahold package showing the red label
Product explanation

Step 1: 큰 덩어리 먼저 정리

다림질 전에 스태빌라이저를 디자인 가까이로 먼저 정리(트리밍)합니다. 열이 접착층에 집중되도록 도와줍니다.

Step 2: 유산지(파치먼트) 샌드위치

다리미가 접착면/자수면에 직접 닿지 않게 구성합니다. 레이어 순서: 다리미판 → 유산지 → 패치(앞면이 아래로) → HeatnBond(종이 면이 위로) → 유산지 → 다리미.

Placing backing material onto the reverse side of the patch on parchment paper
Preparing to iron backing

Step 3: 열로 ‘락(Lock)’ 걸기

영상 기준 권장 시간은 8초입니다.

  • 감각 기준: (보이는 경우) 접착제가 뿌옇던 상태에서 투명해지거나, 종이 백킹이 살짝 울어 보이는 타이밍을 확인합니다.
  • 쿨다운: 완전히 식힌 뒤에 다음 작업을 하세요. 접착은 식으면서 굳습니다. 뜨거울 때 떼면 접착층이 자수에서 들릴 수 있습니다.
Iron pressing down on parchment paper sandwich to fuse backing
Fusing adhesive

Step 4: 최종 컷팅

접착 후에 컷팅합니다. 접착층이 실 끝/원단 가장자리를 함께 잡아줘서, 새틴 테두리 바로 옆까지 바짝 잘라도 풀림 위험이 줄어듭니다.

Step 5: ‘화학 용접’(Fray Check)

가장자리 원단 단면은 Fray Check 또는 원단용 접착제로 마감합니다.

  • 팁(영상 맥락): 소량을 가장자리에만 얹는 느낌으로 처리하세요. 과다 도포는 새틴 실에 번져 얼룩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준비(Prep): 작업 전 미장플라스

성공의 대부분은 준비에서 결정됩니다. 기계를 켜기 전에 아래를 모아두세요.

준비물 리스트

  • 자수기: Brother SE425(또는 유사 기종).
  • 후프: 4x4 표준 또는 brother용 자석 자수 후프(원단 고정이 더 수월한 선택지).
  • 스태빌라이저: Pellon Stitch-N-Tear #806.
  • 접착: HeatnBond Ultrahold(빨강).
  • 도구: 작은 가위(정밀 컷팅), 일반 가위(종이용), 유산지, 다리미.
  • 놓치기 쉬운 소모품/정비:
    • 새 바늘: 고밀도 패치에서는 새 바늘이 유리합니다.
    • 보빈/밑실: 테두리 중간에 밑실이 떨어지면 복구가 까다롭습니다.
    • 청소: 패치는 보풀/먼지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보빈 케이스 주변을 관리하세요.

준비 체크리스트

  1. 바늘: 새 바늘인가요? (Yes/No)
  2. 보빈: 충분히 감겨 있나요? (테두리 중간 소진 방지)
  3. 실 경로: 윗실 경로에 보풀/먼지가 끼지 않았나요?
  4. 접착: 최종 용도에 맞게 빨강(무봉제) / 보라(재봉 가능) 중 무엇을 쓸지 확정했나요?

셋업: 의사결정 로직

내 셋업이 맞는지 헷갈릴 때는 아래 흐름으로 판단하세요.

스태빌라이저 결정 트리

상황: 중간 두께 면 원단에 고밀도 패치를 작업합니다.

  1. 기본: Pellon 806 1겹. 리스크: 당김이 약간 생길 수 있음.
  2. 조치: 이전 작업에서 패치가 심하게 휘거나(말림) 갭핑이 있었다면, 다음에는 뜯어내는 스태빌라이저 2겹을 고려하세요(방향을 교차로 놓아 안정성을 올리는 방식). 영상에서도 “너무 촘촘해서 당겨졌다”는 결과가 나왔고, 해결로 더 두껍게/2겹을 제안합니다.
  3. 후핑/정렬: 표준 후프를 쓸 때는 장력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게 핵심입니다. 반복 작업에서 장력 재현이 어렵다면 자수기용 후프 스테이션 같은 정렬/후핑 보조 개념을 함께 검토하세요(후프 사이즈 호환 확인 포함).

기계 셋업 체크포인트

  • 후프 장력: 나사를 조여 스태빌라이저가 모서리 당김에도 미끄러지지 않게 합니다.
  • 플로팅 정렬: 원단 중심을 정확히 맞춥니다.
  • KWD 맥락: 자수기용 후핑 같은 표현은 결국 ‘원단 결(그레인)과 위치를 곧게 잡는 기술’까지 포함합니다. 여기서 시간을 쓰면 불량이 줄어듭니다.

트러블슈팅: 빠른 처방 가이드

증상 가능 원인 해결
새틴 테두리 이음부 갭 시드 포인트를 곡선/코너에 둠 SewArt에서 시작/끝점을 직선 구간으로 옮기세요.
가장자리가 계단처럼 거침(지글지글) 입력 이미지/라인이 픽셀처럼 거침 디지타이징 전에 SewWhat-Pro 또는 SewArt에서 라인을 부드럽게 정리하세요.
필이 테두리에서 벌어짐(갭핑) 풀 컴펜세이션이 낮음 / 스태빌라이저가 약함 스태빌라이저를 2겹으로 하거나, 소프트웨어에서 pull compensation을 올려 보세요(댓글에서 실제로 많이 막히는 포인트).
원단 주름(퍼커링) 원단 대비 디자인 밀도가 과함 밀도를 낮추거나, 더 강한 지지 방식(예: 다음 작업에서 스태빌라이저 보강)을 고려하세요.
바늘에 접착제가 묻고 뻑뻑함 Ultrahold(빨강)를 재봉하려고 함 Ultrahold는 ‘마감용’으로만 쓰고, 재봉이 필요하면 Lite(보라)를 사용하세요.
실 엉킴/뭉침(바닥 실뭉침처럼 보임) 윗실 경로 문제인 경우가 많음 윗실을 다시 걸고, 실 경로를 점검하세요.

결론: 작업을 ‘확장(스케일업)’하는 관점

이제 디지털 파일을 실제 패치로 구현했습니다. 수동 설정의 고밀도 새틴 테두리, 텍스트 합치기, 열접착 백킹까지 갖춘 ‘완성형’ 패치입니다.

이 기술을 반복 생산이나 판매로 확장하려면, 어디서 시간이 막히는지 관찰하세요.

  • 디지타이징이 병목이면, 라인 정리/스무딩 습관을 먼저 고도화하세요.
  • 후핑/고정이 병목이면(손이 아프고, 원단이 비뚤어지고, 플로팅이 자꾸 밀림), 자석 자수 후프 같은 방식이 작업 속도와 인체공학을 동시에 개선하는 대표적인 선택지입니다.
  • 스티치 시간이 병목이면, 단침 장비의 한계를 체감하는 단계일 수 있습니다.

밀도, 마찰, 접착, 장력—이 4가지를 통제하면, 패치는 매번 같은 품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