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rilliance 폰트 해킹: 소문자 “i” 점을 꽉 찬 하트로 바꾸기(깔끔한 분리, 깔끔한 스티칭)

· EmbroideryHoop
이 실전형 Embrilliance 가이드는 Stitch Simulator로 소문자 “i”의 점(tittle)을 정확히 찾아 Stop 명령으로 앞/뒤를 분리한 뒤, 주변 글자를 잃지 않고 점만 안전하게 삭제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이어서 내장 라이브러리의 하트 도형을 불러와 위치를 잡고, 외곽선 하트를 Fill(채움 스티치)로 변환한 다음, 실제로 스티치하기 전에 스티치 순서까지 최종 검증하는 흐름으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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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mbrilliance에서 폰트 커스터마이징 시작하기

이름 자수는 현장에서 말 그대로 “먹고사는” 작업입니다. 평범한 제품을 ‘선물급’으로 바꿔주니까요. 그런데 디자인이 어색하게 끊기거나, 편집 흔적이 지저분하면 완성도가 바로 떨어져 보입니다. 소문자 “i”의 점을 하트로 바꾸는 것처럼 작은 수정만으로도, 구매한 폰트를 훨씬 프리미엄 커스텀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기계자수의 현실은 이렇습니다. 화면에서 예쁜 것과 원단 위에서 예쁘게 박히는 것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튜토리얼은 소프트웨어 편집과 실제 스티칭 결과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데 초점을 둡니다. Embrilliance에서 구매 폰트를 “수술하듯” 편집하려면, 스티치가 끊기는 정확한 지점(기계 명령 포인트)을 기준으로 분리해야 합니다. 여기서는 점을 파일 구조를 깨지 않고 삭제하는 방법, 하트 도형으로 교체하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티치 순서/정지(Stop) 흐름을 검증하는 방법까지 다룹니다.

ShayShay talking to the camera in her craft room with a multi-needle embroidery machine visible in the background.
Introduction

만들 결과물(그리고 이 방법이 안정적인 이유)

예시는 “Marie”라는 이름과 영상에서 사용한 폰트(DB JJ Marvelous 1 in)입니다. 초보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점을 “덮어버리기” 또는 포인트를 대충 지우는 방식인데, 이러면 밀도(density)가 쌓여 바늘 부러짐/실 끊김 같은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여기서의 방법은 ‘정밀 분리’입니다. Stitch Simulator로 “i” 기둥(stem)에서 점으로 바늘이 이동하는 정확한 순간을 찾고, 그 직전에 Stop(색상 변경과 함께)을 넣어 점을 별도 오브젝트처럼 취급하게 만듭니다.

대량 작업(예: 단체 티셔츠 50장)까지 생각한다면, 이런 마이크로 편집은 생산성을 크게 올려줍니다. 한 번 만들어둔 “시그니처 스타일”을 반복 적용하기가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The Embrilliance software interface showing the name 'Marie' in a pink box.
Software setup

Stitch Simulator로 요소 분리하기

Stitch Simulator는 단순 미리보기 기능이 아니라, 디자인을 해부해서 보는 도구에 가깝습니다. 텍스트 편집에서 스티치 순서(Stitch Order) 는 뼈대입니다. 트림이 어디서 걸리는지, 점프 스티치가 어디로 날아가는지, 작은 수정이 원단 위에서 어떤 이동 스티치를 만들지까지 결정합니다.

Properties panel on the right highlighting the specific font name 'BB JJ Marvelous 1 in'.
Font selection explanation

Step 1 — 점 스티치 시작 지점 분리하기

  1. Stitch Simulator 열기: 재생/이동 컨트롤이 보이도록 실행합니다.
  2. “i”까지 스크럽: 슬라이더를 움직여 소문자 “i”의 기둥 스티치가 끝나는 지점까지 보냅니다.
  3. 점으로 ‘점프’하는 순간 찾기: 화살표 키(앞/뒤)를 사용해 한 땀씩 이동합니다. 목표는 기둥 상단에서 점 위치로 스티치 포인트가 이동하기 직전 입니다.
  4. Stop 삽입: 그 “이동 직전 좌표”에 Stop 명령을 넣습니다.
  5. 강제 분리(색상 변경): 다음 구간의 실 색을 대비가 큰 색(예: “Mimosa Yellow”)으로 바꿉니다. 이렇게 하면 파일 데이터가 확실히 분리됩니다.

체크포인트: 시뮬레이터에서 파란 스티치 경로가 “i” 기둥 상단에서 깔끔하게 멈춰야 합니다.

기대 결과: Stop 이후가 별도 구간으로 나뉘어, 이후 요소를 독립적으로 선택/이동/삭제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Zoomed-in view of the letter 'i' and its dot in the software workspace.
Preparing to edit
The Stitch Simulator interface opens, showing a blue progress bar and stitch scrubbing controls.
Opening Stitch Simulator
The stitch simulation current position indicator stopping exactly at the top of the 'i' stem before the dot is formed.
Isolating start of dot stitch

댓글에서 나온 실전 포인트(Stop 넣으면 점프 스티치/고정 스티치가 생기나요?)

현장에서 자주 나오는 걱정이 “Stop을 넣으면 자동으로 고정(락 스티치)이 되나, 아니면 느슨한 점프가 생기나?”입니다. 실제로 댓글에서도 Stop을 추가했을 때 자동으로 고정되는지/점프 스티치가 생기는지 질문이 있었습니다.

정리
Stop은 ‘스티치 타입’이 아니라 기계 동작 지시(명령) 입니다. 제작자 답변 기준으로는, 본인이 확인하는 한 해당 지점에서 점프 스티치가 생기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고 했습니다(다만 다음 편집 때 더 자세히 확인하겠다고 언급).

현장용 확인법(테스트 권장): 첫 테스트 스티치에서 “i” 기둥에서 멈춘 시점에 실 꼬리(tail)를 아주 살짝 당겨보세요. 쉽게 풀리면 해당 구간에서 락이 충분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소프트웨어에서 타이오프를 추가하거나, 장비의 색상 변경/정지 시 트림·타이오프 설정을 점검해야 합니다.

주의
작업 안전. 수정한 파일을 고객 의류에 바로 넣지 말고, 비슷한 두께의 테스트 원단에서 먼저 확인하세요. 글자 주변의 작은 수정은 뒷면에 긴 이동 실(트래블/점프)이 생길 수 있고, 트림이 안 되면 걸리거나 얇은 원단에서 비침(섀도잉)이 생길 수 있습니다.

Step 2 — 점 스티치 끝 지점 분리하기

점의 시작을 잘랐으면, 이제 도 잘라서 다음 글자(“e”)와 완전히 분리해야 합니다.

  1. 앞으로 스크럽: 점이 완전히 만들어질 때까지 시뮬레이션을 진행합니다.
  2. 탈출 지점 찾기: 점의 마지막 스티치가 끝난 직후, 하지만 다음 글자(“e”)로 바늘이 이동하기 직전 에 멈춥니다.
  3. Stop #2 삽입: 그 지점에 Stop을 넣습니다.
  4. 색상 변경: 다음 구간을 세 번째 색(예: “Medium Rose”)으로 바꿉니다.

체크포인트: 점이 독립 색상 블록(노랑)으로 보이고, 앞 글자(파랑)와 다음 글자(핑크) 사이에서 ‘다리’처럼 끼어 있는 형태가 되어야 합니다.

기대 결과: 점이 완전히 독립된 오브젝트가 됩니다. 이제 점만 이동/삭제해도 “e”의 구조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Thread color palette window open, selecting 'Mimosa Yellow' to create a stop.
Creating the first split
The name 'Marie' separated in the object panel, with the first part split from the dot and 'e'.
Reviewing object split
Stitch simulator cursor positioned exactly after the dot finishes stitching.
Isolating end of dot stitch

이 분리가 중요한 이유(다른 편집에도 그대로 적용 가능)

이 과정은 결국 세그먼트 분리 로직입니다. 폰트는 종종 연속된 스티치 흐름으로 디지타이징되어 있어, 중간 요소 하나를 건드리면 뒤쪽까지 같이 망가집니다. Stop으로 구간을 끊어주면, 날짜 제거/장식 획 분리/불필요한 새틴 컬럼 삭제처럼 다른 작업에도 동일하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i’의 점 삭제 및 교체

점이 분리되면 삭제 자체는 안전해집니다. 다만 “소프트웨어에서 안전”과 “원단에서 안전”은 별개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Design showing 'Mar' in blue, the dot in yellow, and 'e' in pink.
Visualizing separated components

Step 3 — 분리된 점만 삭제하기(다음 글자 손상 없이)

  1. 선택: 오브젝트 목록(우측 패널)에서 분리된 점 구간을 클릭합니다.
  2. 검증: 캔버스에서 점만 하이라이트되는지 확인합니다.
  3. 삭제: Delete 키로 제거합니다.
  4. 색상 통일: 남은 글자(“e” 포함)를 원래 색으로 다시 맞춰 불필요한 정지/트림이 생기지 않게 합니다.

체크포인트: 캔버스에 “Marie”가 보이되, “i” 위에는 점이 사라져 깔끔한 빈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기둥은 살아 있고, “e”는 그대로여야 합니다.

기대 결과: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깨끗한 자리’가 확보됩니다.

Changing the letter 'e' color back to blue to match the first part of the name.
Re-unifying text color

가장 흔한 실수 트러블슈팅

증상: 점을 삭제했더니 “e”까지 같이 사라집니다.

가능 원인: 점과 “e” 사이의 “절단(분리)”이 아직 안 되어 같은 오브젝트/연속 구간으로 묶여 있습니다.

해결: 실행 취소(Undo) 후 Stitch Simulator로 돌아가 점의 마지막 스티치를 다시 찾고, Stop/색상 변경을 재삽입해 분리를 확실히 만든 뒤 삭제합니다.

주의: 작은 편집이 이동 스티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스티칭 물리: 오브젝트를 제거해도 기계는 A지점(“i” 상단)에서 C지점(“e” 시작)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점(B지점)이 사라지면 점프 스티치 또는 트래블 스티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대응: 가능하면 장비에서 점프 스티치 트림(예: Jump Stitch Trim/Trim Jump Stitches) 설정을 확인하세요. 자동 트림이 없다면, 텍스트가 끝난 뒤 하트로 넘어가기 전에 수동으로 실을 정리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라이브러리에서 도형 불러오기 및 크기 조절

이제 폰트의 구조 요소를 장식 도형으로 대체합니다. 여기서는 단순한 ‘정중앙’보다 시각적 무게(Visual Weight) 가 더 중요합니다. 수학적으로 가운데여도 사람 눈에는 어긋나 보일 수 있습니다.

The work area showing the name 'Marie' with the dot over the 'i' deleted.
Dot deletion

Step 4 — 하트를 불러와 “디자이너 점”처럼 배치하기

  1. 라이브러리 열기: Merge Design from Library를 클릭합니다.
  2. 선택: Shapes에서 Heart 3를 선택합니다.
  3. 스케일: 모서리 핸들(검은 사각형)을 잡고 하트를 줄입니다.
    • 현장 기준: 하트 폭이 글자 새틴 컬럼 폭과 비슷한 ‘무게감’이 되도록 맞추세요. 너무 크면 하트만 튀고, 너무 작으면 존재감이 사라집니다.
  4. 위치: “i” 기둥 위로 이동합니다(커서가 손 모양일 때 드래그).
  5. 회전: 파란 회전 핸들로 살짝 왼쪽으로 기울입니다(영상처럼 약간만).

체크포인트: 하트는 떠 있어야 합니다. “i” 기둥이나 “e”에 닿게 붙이지 마세요. 설정 없이 겹쳐 박히면 밀도 과다로 뻣뻣해지고 바늘 부러짐 위험이 커집니다.

기대 결과: 하트가 폰트의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균형 잡힌 구성이 됩니다.

Library selection window showcasing various heart shapes, with 'Heart 3' selected.
Selecting replacement shape
A large outline heart overlaid on the text, being resized using corner handles.
Resizing the heart

실전 배치 규칙(원단에서 깔끔하게 나오게)

화면에서 원단으로 넘어가면 물리가 개입합니다.

  • 1mm 간격 규칙: 하트와 글자 사이에 최소 1mm 정도 여유를 두세요. 스티치가 들어가면 실이 퍼지고(push/pull 보정), 화면에서 ‘닿아 보이는’ 것은 원단에서 ‘겹침’이 되기 쉽습니다.
  • 후핑 현실: 완제품(토트백, 모자 등)처럼 후핑이 까다로운 작업에서는 미세 정렬이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작업자들이 자석 자수 후프를 선택하는 이유가, 옷을 완전히 다시 풀지 않고도 장비 앞에서 미세 조정이 쉬워서입니다. 또한 일반 자수틀을 과하게 조였을 때 생기는 틀 자국(광택 링 자국) 리스크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외곽선을 Fill(채움) 스티치로 변환하기

라이브러리 도형은 기본이 외곽선(런 스티치)인 경우가 많습니다. 새틴 폰트 위에 외곽선 하트는 힘이 약하고 ‘의도하지 않은 느낌’이 나기 쉽습니다. 글자와 맞는 밀도감이 나오도록 Fill(채움)로 바꿔줍니다.

Rotating the resized heart slightly to the left using the blue rotation handle.
Positioning the heart

Step 5 — 외곽선 하트를 채움 스티치로 바꾸기

  1. 선택: 하트 오브젝트를 클릭합니다.
  2. 변환: Create Design -> Fill을 선택합니다.
  3. 색상 맞춤: 텍스트와 동일한 색(예: 파랑)으로 변경합니다.
  4. 재평가: Fill은 원단을 밀어내며(pushing) 실제 자수 크기가 약간 커질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변환 후 하트를 조금 줄여 최종 간격을 확보합니다.

체크포인트: 하트가 속이 꽉 찬 스티치로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기대 결과: 글자 무게감에 밀리지 않는, 단단한 포인트 요소가 됩니다.

왜 여기서는 보통 Fill이 유리한가

질감 맞추기: 폰트가 새틴(광택/볼륨)이라면 하트도 새틴 또는 밀도 높은 타타미(Fill) 계열이 자연스럽습니다.

원단 안정성: 스티치 타입 선택은 원단에 따라 달라집니다.

  • 작은 하트(아주 소형): 새틴이 깔끔할 수 있습니다.
  • 큰 하트(상대적으로 큼): Fill/타타미가 루프/걸림을 줄이는 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최종 결과 및 스티치 검수

실을 걸기 전에, 마지막으로 “논리”를 확인해야 합니다.

Selecting the 'Fill' option from the Create Design toolbar menu.
Converting to embroidery stitches

최종 Stitch Simulator: 순서와 Stop 확인

시뮬레이터를 다시 실행해 흐름을 확인합니다. 영상 기준으로 기본 시퀀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름 앞부분(“Mar”).
  2. “i” 기둥.
  3. 나머지 글자(“e”).
  4. 이동/트림(상황에 따라).
  5. 하트(마지막에 스티치).

왜 마지막이 유리할까요? 작은 디테일을 마지막에 치면, 큰 글자 스티치의 push/pull 영향으로 디테일이 눌리거나 틀어질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The final design showing 'Marie' in blue with a solid blue heart perfectly replacing the dot.
Final review

체크포인트: 이름 내부에 의도치 않은 색상 정지(Stop)가 남아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기대 결과: 기계에 올려도 흐름이 단순하고, 불필요한 정지/트림이 최소화된 파일이 됩니다.

준비: 놓치기 쉬운 소모품 & 사전 점검

소프트웨어 편집이 끝났다면, 이제는 기계 변수(후핑/안정지/바늘/트림 설정)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파일이 완벽해도 셋업이 흔들리면 실패합니다.

추가로 필요할 수 있는 소모품(작업 상황별):

  • 니트/티셔츠: 볼포인트 바늘(예: 75/11 계열) 고려
  • 타월/파일 원단: 수용성 토퍼(루프에 하트가 파묻히는 것 방지)
  • 임시 스프레이 접착제: 직접 후핑이 어려워 플로팅할 때

여러 개의 선물에 이름을 반복 작업한다면, 병목은 대부분 자수기용 후핑 단계에서 발생합니다. 후핑에 시간이 과하게 걸리면 수익성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준비 체크리스트(내보내기/스티치 전)

  • 시뮬레이션 전체 재생: 이상한 점프/이동이 없는지 확인
  • 분리 확인: 점이 ‘숨김’이 아니라 ‘삭제’인지 확인
  • 색상 통일: 이름이 의도한 단일 색으로 정리됐는지 확인
  • 간격 확인: 하트-글자 사이 여유(최소 1mm 수준) 확인
  • 파일 포맷: 장비 포맷(PES, DST, JEF 등)으로 올바르게 출력
  • 백업: .BE 작업 파일을 별도로 저장(기계 파일과 분리)

셋업: 생산 관점 셋업(단품 vs. 배치)

속도의 ‘스윗 스팟’: 이런 소형 디테일은 최고 속도로 돌리면 가장자리 품질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 Global Avg: 600 - 800 SPM
  • 디테일 구간: 작은 하트는 500-600 SPM 정도로 낮추면 모서리가 더 또렷해질 수 있습니다.

대량 작업에서는 “항상 같은 위치”가 핵심입니다. 후프 스테이션 같은 도구를 쓰면 1번 셔츠와 50번 셔츠의 센터가 흔들리지 않게 관리하기가 수월합니다.

주의
자석 안전. 속도를 위해 마그네틱 프레임/후프를 쓰면 강력한 네오디뮴 자석이 손가락을 심하게 집을 수 있습니다. 심박조율기 사용자, 전자기기, 카드류와는 거리를 두세요. 분리할 때는 ‘비틀어 미끄러뜨리듯’ 떼고, 정면으로 억지로 벌리지 마세요.

의사결정 트리: 작은 채움 디테일용 안정지 선택

작고 밀도 높은 하트는 원단에 ‘매듭’처럼 작용해 퍼커링(오그라듦)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지가 없으면 특히 티셔츠에서 바로 티가 납니다.

1) 원단이 신축성인가요(티/폴로/니트)?

  • YES: 컷어웨이 안정지가 유리합니다.
  • NO: 2번으로.

2) 원단이 보슬보슬/루프가 있나요(타월/플리스)?

  • YES: 뒷면은 티어어웨이 또는 컷어웨이 + 윗면은 수용성 토퍼를 권장합니다.
  • NO: 3번으로.

3) 원단이 안정적인가요(면 직물/캔버스/데님)?

  • YES: 일반 티어어웨이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셋업 체크리스트(스티치 직전)

  • 바늘 점검: 휘지 않았고 날이 살아있는지(미세 하트 스티치에서 버(burr) 있으면 실이 잘 끊김)
  • 밑실 점검: 밑실이 충분한지(글자 중간에 보빈 교체는 최악)
  • 자수틀 장력: 팽팽하되 원단이 늘어나 왜곡되지 않게
  • 실 걸림: 장력 디스크에 실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일반 자수틀이 민감한 소재에 틀 자국을 남기거나, 하루 종일 나사를 조여 손목이 힘들다면 많은 작업자들이 자석 자수 후프를 활용해 마찰 자국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고정합니다.

운용: 깔끔한 결과를 위한 스티치 전략

소리로 확인(리스닝 테스트): 작업 시작 후 리듬감 있는 소리는 정상입니다. 반대로 ‘딱딱’ 걸리는 소리가 나면 바늘이 플레이트/자수틀에 간섭할 수 있습니다. 그 소리가 들리면 즉시 정지하고 원인을 확인하세요.

하트 구간에서 볼 것: 하트로 이동해 스티치가 시작될 때,

  1. 타이인 확인: 첫 스티치가 제대로 걸리는지
  2. 플래깅 확인: 원단이 위아래로 튀면 후핑이 느슨한 상태입니다. 안전하게 손을 멀리 두고, 필요 시 안정지 보강/후핑 재점검을 고려하세요.

brother 자수기를 운용하는 경우, 단침/다침 구성에 따라 점프 트림 동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자동 점프 트림이 없다면 텍스트 후 하트로 넘어가기 전에 멈춰서 수동으로 실을 정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반대로 다침 자수기(멀티니들)는 색상 정지/트림 흐름을 더 자동화하기 쉬워, 대량 작업 라인에서 커스텀과 생산을 분리 운영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주의
기계 위험. 머리카락, 장신구, 끈(후드끈 등)은 테이크업 레버/니들바 주변에 절대 가까이 두지 마세요. 기계는 멈추지 않습니다. 작동 중(녹색 운전)에는 자수틀 안으로 손을 넣지 마세요.

운용 체크리스트(작업 중/후)

  • 첫 땀: 밑실이 정상적으로 걸리는지(뒷면 밑실 비율 확인)
  • 이동 구간: 하트로 가는 점프/이동 실이 트림됐는지(안 됐으면 즉시 정리)
  • 하트 품질: 파묻힘(토퍼 필요) / 퍼커링(안정지 보강 필요) 여부 확인
  • 마감: 실꼬리 정리(겉/속 모두)

댓글에서 확장된 포인트: “추가 도형이 어디 있죠?”

내장 에셋을 무시하지 마세요. 댓글에서도 “도형이 있는 건 알았는데 위치를 잘못 찾고 있었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Merge Design from Library에는 하트뿐 아니라 방패, 장식, 시즌 아이콘 등 다양한 도형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사전 디지타이징 도형은, JPEG를 자동 디지타이징하는 것보다 스티치 경로/밀도 측면에서 안전한 경우가 많습니다.

도구 업그레이드 로드맵(개인화가 ‘일’이 될 때)

가족 선물 몇 개라면 기본 도구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고객 작업이 되면 “시간=원가”입니다.

업그레이드 로직:

  • 병목: “티셔츠 한 장 후핑 5분, 스티치 2분.”
  • 병목: “손이 아프고, 자수틀 자국이 남는다.”
  • 병목: “하루에 색상 변경을 너무 많이 한다.”
    • 해결 3단계: 다침 자수기(6침 이상)로 색상 교체 자동화 및 생산성 향상

트러블슈팅

문제: “점을 지웠더니 다음 글자까지 사라져요.”

  • 증상: 점을 삭제하면 “e”도 같이 사라짐
  • 가능 원인: 소프트웨어에서 아직 같은 그룹/연속 구간으로 인식
  • 빠른 해결: Stitch Simulator에서 점 ‘뒤’에 Stop/색상 변경을 추가해 완전히 분리한 뒤 삭제
  • 대안: 버전에 따라 텍스트 오브젝트에서 “Ungroup”가 가능할 수 있으나, 레터링에서는 Stop 방식이 더 안전한 편입니다.

문제: “Fill로 바꾸니 하트가 너무 커 보여요.”

  • 증상: 화면에서는 괜찮았는데 원단에서 하트가 글자에 닿음
  • 가능 원인: Fill의 push/pull 영향으로 실제 스티치가 퍼짐
  • 빠른 해결: Fill 변환 하트를 약 10% 축소하고 간격을 다시 확보

문제: “하트로 가는 트래블/점프 실이 보여요.”

  • 증상: “e”에서 하트로 가는 가는 실이 겉면에 남음
  • 가능 원인: 장비가 트림을 수행하지 않음
  • 빠른 해결: 즉시 수동으로 실을 컷
  • 예방: 장비의 점프 스티치 트림 설정을 확인(없으면 작업 중 멈춤/정리 루틴을 포함)

문제: “하트 주변이 오그라들어요(퍼커링).”

  • 증상: 하트 주변 원단이 주름지거나 당겨짐
  • 가능 원인: 안정지 지지 부족(작고 밀도 높은 하트가 원단을 잡아당김)
  • 빠른 해결: 스팀 다림질로 완화되는 경우도 있음
  • 예방: 컷어웨이 안정지로 변경하고, 후핑을 ‘드럼 타이트’ 수준으로 균일하게 유지

결과

이제 Embrilliance에서 폰트를 반복 가능하고 전문적으로 커스터마이징하는 방법을 확보했습니다. Stitch Simulator로 구간을 정확히 분리하고, 오브젝트를 안전하게 나눈 뒤, 라이브러리 도형을 채움 스티치로 교체하는 흐름을 익혔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밀도/안정지/후핑 같은 “물리적 변수”가 결과를 어떻게 바꾸는지까지 함께 이해했다는 점입니다.

편집한 파일은 “Working File”(.BE)로 별도 저장해 두세요. 다음에 이름에 하트 점을 넣을 때는 감으로 하지 않고, 같은 절차로 빠르고 안정적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