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왼쪽 가슴) 로고에서 ‘지저분한 가장자리’ 없이 그라데이션 필을 디지타이징하는 방법

· EmbroideryHoop
이 가이드는 Hatch/Wilcom 기반의 고급 작업 흐름으로, **폭 3.25인치(82.5mm)** 같은 작은 왼쪽 가슴(Left Chest) 로고에서 그라데이션 필을 깔끔하게 구현하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기준선으로 아트웍을 정확히 스케일링하고, 그라데이션 끝단의 지저분한 실 흐름을 숨길 **‘트래블링 에어리어(이동 영역)’용 네거티브 스페이스 보더**를 먼저 만든 뒤, 오렌지 베이스 + 옐로/레드 오버레이를 레이어링해 블렌딩을 제어합니다. 마지막으로 보더와 광선(레이)을 ‘맨 마지막’에 재시퀀싱하여 가장자리를 또렷하게 마감하는 방식입니다. 실제 의류 생산을 염두에 둔 준비 체크, 트러블슈팅, 품질 체크포인트까지 포함해 작은 그라데이션에서 흔히 터지는 문제를 줄이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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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소형(왼쪽 가슴) 그라데이션이 어려운 이유

재킷 등판처럼 큰 면적에서는 “그럴듯”해 보이던 그라데이션도, 왼쪽 가슴 로고처럼 작게 줄이면 결과가 바로 무너집니다. 이 가이드의 목표 폭은 3.25인치(82.5mm)이며, 예시는 선버스트(sunburst) 형태의 “Dusk 2 Dawn” 마크처럼 골드/옐로 → 오렌지 → 레드 전환이 깨끗해야 하는 케이스입니다.

초보가 여기서 실패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실은 화면의 픽셀이 아니라 부피가 있는 재료입니다. 실 한 올이 대략 0.4mm 폭을 차지하는 물성 때문에, 작은 디자인에서 일반적인 그라데이션 필은 다음 문제를 만들기 쉽습니다.

  1. 가장자리 난장판: 그라데이션 오브젝트는 끝단에서 스티치 길이/간격이 변하면서, 외곽이 톱니처럼 지저분해지기 쉽습니다.
  2. ‘방탄 패치’처럼 두꺼워짐: 여러 필을 쌓으면서 언더레이까지 그대로 두면 중심부가 과밀해져 바늘 파손, 뻣뻣함(판처럼 굳음), 원단 변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핵심 전략은 “트래블링 에어리어(이동 영역) 기법”입니다. 먼저 네거티브 스페이스 보더(외곽 경계)를 디지타이징해 ‘마감선’을 만들어 두고, 그라데이션의 지저분한 끝단/이동 스티치를 그 아래로 보내며, 마지막에 또렷한 새틴 보더로 가장자리를 덮어 마감합니다.

Introduction showing the DUSK2DAWN logo artwork with a sunburst gradient.
Introduction

아트웍 준비 및 정확한 사이즈 맞추기

이 섹션에서 배우는 것

화면상 느낌이 아니라 실제 생산 기준으로 왼쪽 가슴 사이즈를 정확히 맞추는 방법을 익힙니다.

Step 1 — 기준선(레퍼런스 라인)으로 폭을 재고, 백드롭을 스케일링하기

영상에서는 아트웍이 처음에 매우 크게(대략 11인치) 로드됩니다. 특히 이미지 주변에 흰 여백이 많으면, 눈대중으로 줄이는 순간부터 오차가 누적됩니다.

안전 스케일링(Safe Scale) 방법: 이미지 바운더리를 믿지 말고, 다음처럼 진행합니다.

  1. 아트웍 실제 잉크(그림) 폭을 가로지르는 단일 새틴 라인 1개를 그립니다.
  2. 그 라인의 폭을 Transform/Properties(변형/속성) 패널에서 확인합니다.
  3. 백드롭(배경 이미지) 전체를 리사이즈하여, 기준선 폭이 정확히 아래 값이 되도록 맞춥니다.
    • 목표 폭: 3.25 inches
    • mm: 82.5 mm

체크포인트: 기준선을 선택했을 때 Transform/Properties 패널에 폭이 3.25 in(또는 82.5 mm)로 표시됩니다.

기대 결과: 아트웍이 ‘진짜’ 왼쪽 가슴 스케일로 맞춰집니다. 이후에 설정하는 밀도, 풀 보정(pull comp) 같은 값들이 실제 봉제 물리에 맞게 의미를 갖게 됩니다.

Drawing a satin line across the artwork to measure its original width.
Measuring Artwork
Adjusting the width in the transform panel to 3.25 inches.
Resizing
The resized artwork shown on the centered workspace.
Setup

Step 2 — 트레이싱이 잘 보이도록 백드롭 불투명도 조정

백드롭 불투명도를 약 50% 정도로 내립니다. 아트웍을 따라 그릴 수 있어야 하고, 동시에 스티치 구조도 선명하게 보여야 합니다.

클라이언트 로고처럼 색 경계가 중요한 작업이라면 이 단계에서 시간을 쓰세요. 지금 색 전환 구간을 정확히 ‘보이게’ 잡아두면, 나중에 블렌딩이 탁해지는(머드처럼 뭉개지는) 싸움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준비 체크리스트(한 땀도 찍기 전)

자수는 준비가 결과의 대부분을 좌우합니다. 소프트웨어를 열기 전에 아래 항목을 먼저 점검하세요.

  • 사이즈 확인: 왼쪽 가슴 목표 폭 3.25"(82.5mm).
  • 작업 배율: 화면 작업은 6:1 배율 등 편한 확대 상태로 진행.
  • 바늘 선택:
    • 니트(폴로/티셔츠): 섬유를 밀어주는 75/11 볼포인트 권장.
    • 우븐(캡/드레스셔츠): 관통이 또렷한 75/11 샤프 권장.
  • 밑실(보빈) 점검: 보빈 케이스를 열어 보풀/먼지를 제거합니다. 그라데이션은 장력이 조금만 흔들려도 밑실이 위로 올라오거나 색이 탁해 보일 수 있습니다.
  • 실 색상 준비: 오렌지, 옐로/골드, 레드가 정확히 준비되어 있는지 확인.
  • 작업 환경: 주변 정리(실 끊김/오염/혼선 방지).

물리 테스트를 일관되게 하려면 후핑 방식도 한 가지로 고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생산 라인이라면 안정적인 자수기용 후프 스테이션을 쓰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이 디지타이징 문제로 오해하는 “결과 편차”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깔끔한 가장자리를 위한 네거티브 스페이스 보더 만들기

왜 보더를 먼저 만드나: ‘트래블링 에어리어’ 개념

보더는 액자 프레임처럼 생각하면 쉽습니다. 프레임을 먼저 만들어 두면, 그 안쪽에서 그라데이션이 ‘존재할 공간’이 정의됩니다. 그라데이션 스티치는 프레임 끝까지 이동(travel)해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마지막에 새틴 보더가 그 지저분한 끝단을 덮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Step 3 — 그라데이션 구간을 나누는 시각 가이드(룰러 가이드) 설정

상단/좌측 룰러에서 가이드를 끌어옵니다.

  • 센터 가이드(선버스트 대칭 유지)
  • 레드→오렌지, 오렌지→옐로 전환이 일어나는 전환 가이드

체크포인트: 중앙 기준선 1개와 전환 경계 2개가 명확히 보입니다.

기대 결과: 그라데이션 오브젝트가 ‘감’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반복 가능한 형태가 됩니다.

Manually tracing the outer curve of the sunburst using the Fast Draw tool.
Creating Border

Step 4 — 외곽 곡선을 ‘닫힌 도형’으로 트레이싱(보더 경로 만들기)

Fast Draw/Bezier 등 수동 드로잉 툴로 선버스트 외곽을 따라 곡선 포인트를 찍고, 반드시 도형을 닫습니다(Closed shape).

중요한 뉘앙스: 이 선은 아직 스티치가 아니라, 나중에 Steil 보더로 바뀔 경로(path)입니다.

체크포인트: 외곽을 매끈하게 따라가는 닫힌 아웃라인이 만들어졌습니다. 기대 결과: 깔끔한 외곽 기준선(퍼리미터 경로)을 확보합니다.

Digitizing the individual rays of the sunburst using point-and-click manual digitizing.
Digitizing Satin Rays

Step 5 — 선버스트 광선(레이)을 Classic Satin으로 수동 디지타이징

광선은 Classic Satin으로 수동 입력합니다. 특히 아래 두 가지 감각 포인트를 확인하세요.

  1. 베벨(사선 처리): 각 광선의 첫 포인트를 약간 사선/각지게 처리해 태양 곡선을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합니다. 90도로 딱 잘린 사각 끝은 작은 로고에서 더 어색하게 보입니다.
  2. 풀 보정(Pull Compensation): 소스에서는 0.2mm가 언급됩니다. 실 장력 때문에 원단이 안쪽으로 끌리므로, 이 정도의 “오버”가 없으면 광선이 가늘어지고 중심부에 틈이 생기기 쉽습니다.

체크포인트: 광선이 중심에서 깔끔하게 연결됩니다. Smart Join(또는 Auto-Branching)을 활용해 광선마다 불필요한 트림이 발생하지 않게 합니다.

기대 결과: 광선이 날카롭고, 의도적으로 ‘붙어 있는’ 느낌으로 나옵니다.

화면에서 0.2mm 풀 보정이 ‘조금 두꺼워 보이는’ 경우가 있어도, 실제 원단에서는 오히려 그게 정답인 경우가 많습니다.
Changing the border object properties to a Steil stitch with 1.5mm width.
Adjusting Settings

Step 6 — 보더 경로를 Steil 스티치로 변환하고 값 고정

Step 4에서 만든 벡터 경계를 Steil 스티치(좁고 촘촘한 새틴 컬럼)로 변환합니다.

  • 폭(Width): 1.5mm로 설정합니다. (1mm 이하로 얇아지면 원단 결/파일에 묻혀 마감선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 인셋(Inset): 0%로 설정합니다. 그라데이션 끝단을 덮어야 하므로 가장자리와 정확히 맞아야 합니다.

체크포인트: Steil 보더가 외곽 퍼리미터에 정확히 걸립니다.

기대 결과: 이 오브젝트가 마지막에 돌아가며 가장자리를 정리하는 “클린업 스티치”가 됩니다.

Applying the Solid Orange Base Fill to the entire semi-circle area.
Base Fill Digitizing
주의
보더/새틴 오브젝트는 바늘 관통이 집중됩니다. 실제로 재봉할 때 기계 소리를 들어보세요. 규칙적인 “툭툭”은 정상일 수 있지만, 금속이 부딪히는 듯한 거친 소리가 나면 바늘 휨(디플렉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보더 구간에서는 속도를 낮추는 것이 안전합니다(예: 800 SPM → 600 SPM).

베이스 필과 오버레이 필 디지타이징

레이어링 전략(소형 디자인용 논리)

작은 그라데이션에서 탁해지는 문제를 줄이려면 ‘브리지(중간색 다리)’가 필요합니다.

  1. 베이스: 오렌지 단색 바닥을 먼저 깝니다.
  2. 오버레이: 오렌지 위에 옐로(좌)와 레드(우)를 얹습니다.

오렌지가 중간에서 연결 역할을 하면서 전환이 더 자연스럽게 보이게 됩니다.

Step 7 — 오렌지 단색 베이스 필 만들기

Complex Fill(Tatami)로 반원 전체를 오렌지로 디지타이징합니다.

  • 스티치 각도: 90도(수직)로 설정합니다. 왼쪽 가슴 로고에서는 수직 결이 의류 드레이프와 맞아 블렌딩이 안정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크포인트: 베이스 필이 전체 영역을 빠짐없이 덮습니다. 기대 결과: 블렌딩을 받쳐줄 안정적인 바닥이 생깁니다.

Setting the stitch angle to 90 degrees (vertical) for the base fill.
Setting Angles
Digitizing the Yellow overlay section on the left side of the design.
Overlay Digitizing

Step 8 — 옐로/레드 오버레이 필 만들기

Complex Fill 오브젝트를 2개로 나눠 만듭니다.

  • 좌측: 옐로 오버레이
  • 우측: 레드 오버레이
  • 오버랩: 오렌지 베이스와 약간 겹치게(대략 1–2mm)

체크포인트: 오버레이가 오렌지 베이스 위에 겹쳐져 있습니다. 기대 결과: 현재는 3개의 단색 블록처럼 보여 ‘못생긴’ 상태가 정상입니다. 다음 단계에서 그라데이션으로 바뀝니다.

Moving the Yellow overlay object in the sequence view to be behind the border.
Sequencing

의사결정 트리 — 왼쪽 가슴 그라데이션을 깔끔하게 만드는 스태빌라이저 선택

디지타이징이 좋아도 스태빌라이저가 틀리면 결과가 무너집니다. 아래 기준으로 선택하세요.

  1. 원단이 불안정한가? (폴로, 티셔츠, 기능성 니트)
    • 선택: 컷어웨이 스태빌라이저(2.5–3.0 oz)
    • 이유: 니트는 늘어납니다. 티어어웨이만 쓰면 스티치가 원단을 벌려 “정렬(레지스트레이션) 틈”처럼 바탕이 비쳐 보일 수 있습니다.
  2. 원단이 안정적인가? (데님, 캔버스, 두꺼운 후디)
    • 선택: 티어어웨이(스티치 수가 높으면 컷어웨이를 1겹 추가 고려)
  3. 파일이 있는가? (플리스, 벨벳)
    • 선택: 실이 파묻히지 않도록 수용성 토핑(Solvy) 추가

생산에서 일관성을 내려면 자수기용 후핑 자체가 기술입니다. 원단은 “드럼처럼 팽팽”하되, 늘려서 장력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완성도 높은 색 블렌딩을 위한 밀도 설정

Step 9 — 오버레이 언더레이 제거 + 그라데이션 설정 적용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기본값을 그대로 두면 ‘필 3겹 + 언더레이 3겹’이 되어 너무 두꺼워집니다.

옐로 오버레이 설정:

  • 언더레이: 없음/비활성화(핵심)
  • 그라데이션 효과:
  • 프로파일: Linear Increasing(시작 촘촘 → 끝 성김)
  • 간격(Spacing) 범위: 0.40mm ~ 3.80mm
    • 전문 메모: 0.40mm는 일반 커버리지, 3.80mm는 매우 오픈입니다. 이 차이가 페이드(그라데이션)를 만듭니다.

레드 오버레이 설정:

  • 언더레이: 없음/비활성화
  • 그라데이션 효과:
  • 프로파일: Linear Decreasing(시작 성김 → 끝 촘촘)
  • 간격(Spacing) 범위: 0.40mm ~ 3.80mm

체크포인트: 3D 프리뷰에서 오버레이가 오렌지로 자연스럽게 페더링(깃털처럼) 들어갑니다. 기대 결과: 실이 물리적으로 섞이는 게 아니라, 눈이 색을 혼합해 보이도록 만드는 ‘시각적 블렌딩’이 형성됩니다.

Configuring the Linear Increasing Gradient settings for smooth blending.
Gradient Configuration
Applying Linear Decreasing Gradient settings to the Red overlay on the right.
Gradient Configuration

Step 10 — 보더와 광선(레이)이 ‘마지막’에 재봉되도록 재시퀀싱

Sequence View(오브젝트 리스트)에서 순서를 조정합니다. 드래그 앤 드롭은 공짜지만, 셔츠 한 장 망치는 건 비쌉니다.

  1. 첫 번째: 오렌지 베이스
  2. 두 번째: 그라데이션 오버레이(옐로/레드)
  3. 마지막: Steil 보더 + 광선(새틴)

체크포인트: 시퀀스에서 그라데이션이 먼저, 보더/광선이 마지막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기대 결과: 보더가 그라데이션의 느슨한 끝단(트래블링 에어리어)을 물리적으로 덮어 ‘칼같은’ 외곽을 만듭니다.

3D visualization of the complete design showing the blended gradient effect.
Preview

셋업 체크리스트(파일 내보내기 전)

디지털 프리플라이트 체크를 수행하세요.

  • 치수:3.25" / 82.5mm
  • 보더:1.5mm, Inset 0
  • 오버레이: 언더레이 없음(반드시 재확인)
  • 그라데이션 범위: 0.40–3.80mm
  • 각도: 필 각도 수직(90도) 통일
  • 시퀀스: 내부 먼저, 보더 마지막

물리 작업 팁: 셔츠 50장을 찍는다면 손목이 먼저 지칩니다. 이 단계에서 자석 후프 스테이션으로 업그레이드해 정렬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스크류 후프를 매번 조이는 부담을 줄이는 공방/업체도 많습니다.

최종 재봉(실물) 결과

내보내기 및 테스트 시침(샘플 재봉)

작업 파일(.EMB, .JDX)을 먼저 저장한 뒤, 기계 포맷(.DST, .PES)으로 내보냅니다.

재봉 중 감각 체크:

  • 소리: 부드럽게 “웅—” 하는 소리는 정상입니다. 거칠게 때리는 소리가 나면 장력/원단 고정이 느슨할 수 있습니다.
  • 눈으로 확인: 보더가 그라데이션 끝단을 제대로 덮는지 확인합니다. 그라데이션 “가시(spike)”가 삐져나오면 보더가 얇거나 원단이 움직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The final physical embroidered patch showing the clean gradient and crisp sunburst rays.
Result Showcase

작업(물리) 체크리스트 — 테스트 시침용

  • 테스트 스와치: 반드시 유사 원단 스크랩에 먼저 재봉
  • 후핑: 생산에 쓸 스태빌라이저/자수틀 조건 그대로 적용
  • 육안 검사: 완성물을 팔 길이만큼 떨어뜨려 봤을 때 블렌딩이 자연스러운지, 외곽이 또렷한지 확인

민감한 폴로에서 후핑 자국(광택 링)이 고민이라면, 표준 자수틀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석 자수 후프는 마찰보다 압력으로 고정해 자국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트러블슈팅(증상 → 원인 → 해결)

1) 증상: 그라데이션 외곽이 지저분하거나 톱니처럼 보임

  • 가능한 원인: 그라데이션 필 끝단의 간격이 열리면서 가장자리가 정리되지 않음
  • 빠른 확인: Steil 보더가 정말 맨 마지막에 재봉되도록 시퀀스가 되어 있는지 확인
  • 해결: 보더를 마지막으로 보내고, 필요 시 파일이 두꺼운 원단(플리스 등)에서는 보더 폭을 1.5mm → 2.0mm로 늘려 덮임을 확보

2) 증상: 블렌딩이 탁하고 두껍거나(심하면 바늘이 부러짐)

  • 가능한 원인: ‘방탄’처럼 과밀—오버레이에 언더레이가 남아 있음
  • 빠른 확인: Step 9에서 옐로/레드 오버레이의 Underlay가 None/Disabled인지 재확인
  • 해결: 오버레이 언더레이를 제거하고 Linear Increasing/Decreasing 그라데이션을 적용

3) 증상: 광선(레이)이 둥글게 뭉개지거나 중심에서 떨어져 보임

  • 가능한 원인: 풀 보정 부족으로 원단이 안쪽으로 끌려 스티치 폭이 줄어듦
  • 빠른 확인: 레이 오브젝트의 Pull Compensation 값 확인(소스 기준 0.2mm 언급)
  • 해결: Pull Compensation을 0.25mm 또는 0.30mm로 올려 테스트
  • 예방: 보빈 주변 보풀을 청소해 마찰로 인한 장력 변동을 줄입니다.

4) 증상: 화면에서는 완벽한데, 원단에서는 틈이 벌어져 보임

  • 가능한 원인: 후핑 불안정으로 원단이 바늘 아래에서 미세하게 이동
  • 빠른 확인: 스태빌라이저가 충분히 지지하는지, 원단이 자수틀 안에서 움직이지 않는지 확인
  • 해결: 더 무거운 컷어웨이 + 스프레이 접착을 고려
  • 예방: 후핑 텐션을 개선해 원단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합니다.
주의
자석 안전. 자석 프레임/후프는 강력한 네오디뮴 자석을 사용합니다. 심박조율기 주변에 두지 말고, 손가락 끼임에 주의하세요. 자석 자수 후프를 검토할 때는 손 끼임을 줄이는 안전 탭/인체공학적 릴리즈 구조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방/업체를 위한 ‘도구 업그레이드’ 현실 경로

상업용으로 그라데이션 작업을 반복한다면, 시간은 곧 원가입니다.

  • 상황 트리거: 이 가이드대로 디지타이징은 안정화됐는데도 결과 편차가 남거나, 셔츠 한 장 후핑에 5분씩 걸림
  • 병목: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현장 후핑/정렬 하드웨어
  • 업그레이드 논리:
    • 레벨 1(소규모/개인): 자석 후프로 후핑 자국을 줄이고 손목 부담을 낮춤
    • 레벨 2(생산): 전용 스테이션으로 왼쪽 가슴 위치를 매번 동일하게 재현

hoopmaster 후프 스테이션 같은 장비를 볼 때는 속도만 보지 말고 재현성을 보세요. 초보 직원이 해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지—그게 생산 확장의 기준입니다.


결과물 요약(납품용 체크)

이제 작은 그라데이션을 위한 ‘생산형 레시피’를 확보했습니다.

  1. 스케일: 기준선으로 3.25" 고정
  2. 보더: Steil(1.5mm)로 트래블링 에어리어 확보
  3. 바닥: 오렌지 베이스(각도 90°)
  4. 블렌딩: 옐로/레드 오버레이, 언더레이 없음, 간격 0.40–3.80mm
  5. 시퀀스: 필 먼저 $\to$ 보더 마지막

이 물리 파라미터를 지키면, 프린트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수답게 고급스러운 블렌딩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