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ther Quattro 2 Infinity Technology: 대형 자수 재후핑 후 자동 정렬로 연결 자수 맞추기(후핑이 비뚤어도 OK)

· EmbroideryHoop
이 실전 가이드는 Brother Quattro 2의 Infinity Technology가 내장 카메라와 ‘Snowman’ 포지셔닝 스티커 2장을 이용해, 재후핑 후에도 연결 자수 디자인을 자동으로 정렬(회전/이동 보정)하는 과정을 작업 SOP로 풀어드립니다. 화면에서 실제로 눌러야 하는 흐름(연결 모드 → 연결 기준면 선택 → Touch/Zero-gap 간격 → 마커 부착 → 스캔 → 자동 회전/좌표 이동)을 그대로 따라갈 수 있게 정리했고, 멀티 후핑/보더 작업에서 실패를 줄이는 준비(스태빌라이저 일관성, 원단 지지, 표면 정리)와 트러블슈팅까지 포함해 ‘틈(갭)·어긋남’ 재작업을 최소화하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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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nfinity Technology란?

멀티 후핑(여러 번 재후핑) 작업은 1mm만 어긋나도 전체가 망가질 수 있어, 현장에서는 ‘정렬’이 곧 원가입니다. Brother Quattro 2에서 시연된 Infinity Technology는 사용자의 “완벽한 후핑”에만 의존하던 방식을, “카메라 기반 보정”으로 바꾸는 개념입니다. 즉, 여러 번 후핑을 바꿔 끼우더라도(재후핑) 이전 자수와 다음 자수를 자연스럽게 이어 붙이도록 설계된 카메라 보조 정렬 시스템입니다.

핵심은 내장 카메라와 접착식 포지셔닝 마커 2개(영상에서는 “Snowman” 스티커)를 이용해, 원단/자수의 실제 위치를 스캔하고 다음 디자인이 정확히 맞물리도록 회전 각도와 X/Y 이동값을 계산한다는 점입니다. 영상에서는 원단이 눈에 띄게 비뚤게 후핑된 상태에서도, 기계가 다음 모티프를 “실 한 올 단위”로 맞춰 붙이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테이블보, 베드러너, 퀼트 블록처럼 큰 작업물을 작은 자수틀 영역으로 나눠 찍는 분들이라면, 이 워크플로우는 연결부에서 생기는 가장 비싼 실수(연결부 ‘틈’ 또는 ‘겹침’)를 줄이는 안전장치가 됩니다. 특히 brother 자수기를 운용하면서 “재후핑할 때마다 연결이 흔들린다”가 고민이라면, 아래 SOP대로 작업 흐름을 고정해 보세요.

Close-up of Brother embroidery foot stitching the gold name 'Miranda' on red velvet fabric.
Introductory stitching demo

기존 재후핑 방식의 한계

카메라 정렬이 왜 ‘게임 체인저’인지 이해하려면, 기존 재후핑이 구조적으로 실패하기 쉬운 이유부터 짚어야 합니다.

  1. 작업 면적(스티치 필드) 한계: 자수틀은 프로젝트 전체에 비해 작습니다. 기계의 자수 가능 영역(예: 5x7, 6x10 등)에 묶이기 때문에, 큰 작업물은 결국 원단을 이동시키며 여러 번 찍어야 합니다.
  2. 사람 변수: 사람의 정렬은 매번 동일하기 어렵습니다. 자/펜으로 표시를 해도, 자수틀을 조이거나 끼우는 과정에서 토크가 생기며 원단이 미세하게 비틀립니다. 이 1~3도 수준의 틀어짐만으로도 연결 보더가 ‘끊겨 보이는’ 결과가 나옵니다.
Host holding an empty medium-sized embroidery hoop to demonstrate the concept of limited space.
Explaining the limitations of physical hoops

후핑이 비뚤어지는 이유(꼭 실력 문제만은 아닙니다)

현장에서도 “내가 못해서 비뚤어졌나?”라고 자책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물리적인 요인이 큽니다. 숙련자도 다음 상황에서 흔들립니다.

  • 결(그레인) 왜곡: 린넨처럼 성긴 직물은 결이 ‘흐르는’ 느낌이라, 자수틀에 끼우는 순간 결이 이동합니다.
  • 무게 끌림: 영상의 테이블보처럼 큰 작업물은 테이블 밖으로 늘어지기 쉽습니다. 중량이 아래로 당기면서 장력이 한쪽으로 쏠립니다.
  • 마찰로 인한 ‘걷힘’: 안쪽 링(내링)을 바깥 링(외링)에 눌러 넣을 때, 원단과 스태빌라이저가 서로 다른 속도로 밀리며 위치가 달라집니다.
  • 틀 자국(후핑 자국) 회피: 벨벳/민감 소재에서 ‘광택 링(자국)’이 생길까 봐 느슨하게 후핑하면, 바늘 타격/이송 진동으로 원단이 미끄러져 연결부가 틀어집니다.

도구 업그레이드 판단(후핑이 병목일 때): 후핑이 계속 발목을 잡는다면, 작업자의 ‘손기술’보다 도구 선택이 성공률을 좌우합니다.

  • 트리거: 두꺼운 원단을 잡으려고 나사를 계속 조이다가 손목이 아프거나, 틀 자국 때문에 후핑을 강하게 못 하겠을 때.
  • 기준 질문: “자수보다 후핑 자국 정리/재후핑이 더 오래 걸리나?”
  • 대안: 이럴 때 자석 자수 후프가 업그레이드 옵션으로 자주 선택됩니다. 일반 자수틀이 마찰+나사 토크로 고정하는 방식이라면, 자석 방식은 위에서 아래로 평면 압착해 비틀림을 줄이고 틀 자국도 완화되는 편입니다(작업 흐름상 ‘원단이 놓인 자리 그대로’ 유지가 쉬워져 정렬이 유리해집니다).
경고
자석 자수 후프/프레임은 강한 자력으로 급격히 붙으며 손가락이 심하게 끼일 수 있습니다. 취급 시 반드시 양손으로 천천히 결합하고, 심장박동기 및 민감 전자기기 주변에서는 사용/보관에 각별히 주의하세요.

단계별 SOP: Snowman 마커로 자동 정렬하기

아래는 영상의 화면 조작 흐름을 그대로 ‘현장용 SOP’로 풀어쓴 것입니다. 숙련자가 무의식적으로 확인하는 포인트(체크포인트)를 함께 넣었습니다.

LCD screen interface showing the 'Connection' settings menu with directional arrows.
Setting up the design connection in software

프라이머: 이 워크플로우에서 실제로 하는 일

작업자는 기계가 계산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1. 기준(앵커) 지정: 이전 디자인의 어느 면을 기준으로 다음 디자인을 붙일지 알려줍니다.
  2. 규칙 설정: ‘맞닿게(Touch/Zero gap)’ 할지, ‘겹치게(Overlap)’ 할지 간격 규칙을 정합니다.
  3. 기준점(비콘) 제공: Snowman 스티커 2장으로 위치+회전(각도)을 잡습니다.
  4. 실행: 기계가 회전/이동 보정값을 계산해 다음 디자인을 배치합니다.

준비(화면 터치 전)

성공의 대부분은 준비에서 결정됩니다. 물리적인 기반이 흔들리면, 카메라가 아무리 똑똑해도 연결부 품질이 무너집니다.

숨은 소모품/준비 체크(조용히 정렬을 망치는 것들)

  • 바늘 상태: 바늘 끝이 미세하게 상하면 관통 시 끌림이 생깁니다. 바늘이 들어갈 때 ‘툭/뻑’ 하는 느낌이나 소리가 나면 즉시 교체하세요. 멀티 후핑 연결 작업은 시작부터 새 바늘로 가는 게 안전합니다(원단 두께에 따라 75/11 또는 90/14를 사용하는 흐름은 초반부터 고정하세요).
  • 스태빌라이저 일관성: 프로젝트 중간에 스태빌라이저 종류/두께를 바꾸면 늘어남/수축 반응이 달라져 연결이 틀어질 수 있습니다. 시작한 스태빌라이저는 끝까지 동일하게 유지하세요.
  • 윗실 공급 안정: 윗실이 스풀에서 ‘툭툭’ 걸리면 장력이 순간적으로 변해, 스티칭 중 원단이 미세하게 끌려가 연결부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 표면 정리: 카메라는 대비(컨트라스트)에 의존합니다. 스티커를 붙일 영역은 먼지/보풀을 제거하세요. 가는 실조각이 카메라에는 ‘선’처럼 보여 인식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일관성 팁(반복 생산/반복 후핑): 반복 작업이 많다면 자수기용 후프 스테이션처럼 전용 세팅으로 ‘원단 사전 정렬’을 표준화하면, 기계에 올리기 전부터 각도 편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준비 완료 체크리스트(프렙 종료)

  • 새 바늘: 끝까지 제대로 삽입/고정됨.
  • 밑실 확인: 밑실 보빈 잔량 충분(연결 중간에 밑실 소진 방지).
  • 스태빌라이저: 디자인만큼이 아니라 자수틀 전체 영역을 충분히 커버.
  • 원단 지지: 테이블보처럼 큰 원단은 늘어지지 않게 테이블 위에서 받쳐줌.
  • 표면 정리: 스캔 영역 주변 보풀/먼지 제거.
  • 스티커: Snowman 마커 2장 준비(구겨진/말린 스티커 재사용 금지).
Live camera view on the LCD screen showing a finger placing a Snowman sticker inside a red target box.
Placing the first positioning marker

Step 1 — 연결(Connection) 모드 선택 (video: 01:29–01:36)

LCD 터치스크린에서 편집/배치 메뉴로 들어가 Connection 아이콘(퍼즐/체인 링크 형태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음)을 선택합니다.

체크포인트(감각 확인): 확인음(비프)이 나고, 화면이 정렬/연결용 인터페이스(그리드와 현재 디자인 박스 표시)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기대 결과: 기계가 ‘정렬 대기(Alignment Standby)’ 상태로 들어갑니다.

Step 2 — 연결 기준면(엣지) 지정 (video: 01:37–01:55)

다음 디자인을 어느 방향으로 이어갈지, 현재 디자인의 어느 면을 기준으로 연결할지 선택합니다. 영상에서는 리스(wreath) 디자인의 하단/베이스(bottom/base)를 기준으로 잡습니다.

  • 작업 논리: 테이블보 보더를 아래로 내려가며 찍으면 하단 기준,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오른쪽 기준을 선택하는 식으로 ‘진행 방향’과 일치시킵니다.

체크포인트: 화면 그래픽에서 강조 표시(라인/박스)가 실제 작업물의 진행 방향과 일치하는지 확인하세요.

Step 3 — 간격 설정: Touch(Zero Gap) (video: 02:08)

영상에서는 간격을 Touch(Zero gap)로 설정합니다.

현장 보정 포인트: ‘제로 갭’은 이상값이고, 실제로는 스티칭 후 원단이 당겨지는(Pull) 현상이 있습니다.

  • 직물(면/린넨): Touch가 비교적 잘 맞는 편입니다.
  • 신축 소재(니트/폴로): 당김으로 1mm 내외의 틈이 생길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약간의 겹침(오버랩) 보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파일/기모(벨벳/테리): Touch만으로는 연결부가 묻히거나 경계가 흐려질 수 있어, 미세 겹침이 시각적으로 유리할 때가 있습니다.

기대 결과: 기계가 이전 디자인의 외곽을 기준으로 다음 디자인 시작점을 계산합니다.

Step 4 — 첫 번째 Snowman 마커 부착 (video: 02:16–02:38)

큰 Snowman 스티커를 원단에 붙입니다. 화면에는 빨간 사각형 형태의 ‘카메라 시야(필드 오브 뷰)’가 표시되며, 스티커가 그 박스 안에 들어오도록 붙이면 됩니다.

핵심 포인트: 영상 진행자가 강조하듯, 스티커는 반듯하게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 건 ‘박스 안에 들어와 카메라에 보이는 것’입니다. 스티커를 결에 맞추느라 시간을 쓰기보다, 시야 확보에 집중하세요.

체크포인트: 라이브 화면에서 Snowman 아이콘이 잘리지 않고, 주변에 여백(원단)이 조금 보이도록 들어와야 합니다.

Top-down view of the hoop showing red fabric hooped very crookedly with two Snowman stickers applied.
Demonstrating the 'problem' of crooked hooping before the machine fixes it

Step 5 — 첫 번째 마커 스캔 (video: 02:39–02:49)

"Scan" 또는 "Recognize" 버튼을 눌러 스캔을 시작합니다. 자수틀 캐리지가 움직이며 마커 위치를 인식합니다.

체크포인트(소리/움직임): 모터가 일정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만약 ‘턱턱’ 걸리거나 자수틀이 끌리는 느낌이 나면, 큰 원단 무게가 당기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테이블 위 지지 상태를 다시 잡으세요).

기대 결과: 첫 번째 기준 좌표(X/Y)가 고정됩니다.

Screen showing the machine recognizing the first marker with a red outline overlay.
Scanning process

Step 6 — 두 번째 Snowman 마커 부착(회전 기준) (video: 02:50–03:15)

두 번째 스티커는 ‘회전(각도)’을 잡기 위한 기준점입니다. 다음 디자인이 놓일 방향의 아래쪽/먼 쪽 등, 축을 만들 수 있는 위치에 두 번째 Snowman 스티커를 붙입니다.

  • 원리: 한 점은 위치(X, Y)만 제공합니다. 두 점이 되면 위치 + 각도(회전)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체크포인트: 두 번째 마커도 카메라 캡처 영역 안에 들어와야 합니다.

Step 7 — 보정값 자동 계산 확인 (video: 04:33–04:48)

기계가 두 마커를 기반으로 삼각측량을 수행해 보정값을 계산합니다. 영상에서는 다음 값이 표시됩니다.

  • 회전: 168°
  • Y 이동: +2.48 cm
  • X 이동: −2.78 cm

시각 검증: 화면에서 디자인이 회전/이동하며, ‘비뚤게 후핑된 현실’에 맞춰 배치되는 것을 확인합니다. 이 단계가 작업의 분기점(OK/STOP)입니다.

Result screen showing the calculated rotation of 168 degrees and X/Y shift values.
Machine feedback after calculation

Step 8 — 연결 모티프 스티칭 및 정렬 검수 (video: 04:50)

"Go"로 시작하되, 처음부터 자리를 비우지 마세요.

저속 스타트 룰: 처음 10~20땀은 속도를 낮춰(예: 350 SPM 수준) 바늘 낙하 위치를 확인합니다. 이전 디자인 끝점에 정확히 들어가는지 보는 단계입니다.

  • 정확함: 정상 속도(예: 600–800 SPM)로 올립니다.
  • 어긋남: 즉시 정지 → 실 정리 → 재스캔(마커 인식부터 다시)하세요.

세팅 체크리스트(세팅 종료)

  • 모드 확인: "Connection" 모드 활성.
  • 방향 설정: 연결 기준면이 작업 진행 방향과 일치.
  • 간격 규칙: Touch(또는 보정 오버랩) 선택.
  • 마커 1: 카메라 시야 내 부착 및 인식 완료.
  • 마커 2: 카메라 시야 내 부착 및 인식 완료.
  • 보정값 확인: 화면에 회전/이동 계산값 표시(회전값이 0이 아닌 경우가 흔함).
  • 시각 정합: 화면상의 디자인이 원단 이미지와 맞아 보임.

보더(연속 테두리)용 클램프 프레임: 더 빠른 고정 방식

영상에서는 작업을 빠르게 하기 위한 "연속 보더 프레임"(클램프 방식)을 소개합니다.

Needle stitching the second gold wreath pattern, perfectly aligned with the previous one.
Execution of the aligned stitch

클램프 보더 프레임 작동 방식 (video: 06:21–06:40)

일반 자수틀이 내링/외링 2중 구조라면, 클램프 프레임은 베이스 플레이트에 긴 바(클램프)가 ‘딱’ 하고 잠기는 방식입니다.

  1. 클램프 바를 올리고
  2. 원단을 다음 구간으로 밀어 넣은 뒤(프린터에 종이 넣듯)
  3. 클램프 바를 다시 눌러 고정합니다.

이 방식은 구간 이동이 빠르기 때문에, 섹션당 후핑 시간을 크게 줄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Wide shot of a large orange tablecloth covered in geometric square embroidery patterns.
Showcasing the final result of 15+ hoopings

클램프 프레임이 맞는 경우/아닌 경우

클램프 프레임은 ‘긴 직선 보더’에 매우 유리하지만, 기종/액세서리 호환과 비용 이슈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범용 대안: 해당 보더 프레임이 없거나, 작업물이 토트백/두꺼운 자켓/로고 반복처럼 다양하다면 재배치형 자수 후프 또는 자석 프레임 계열이 더 범용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상황: 기본 자수틀은 있는데, 나사 조임이 번거롭고 손목 부담이 큼.
  • 업그레이드 방향: 자석 방식은 ‘링 마찰’ 대신 평면 압착으로 고정해, 클램프 프레임처럼 빠르게 고정/해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작업 흐름이 비슷해집니다(단, 실제 선택은 작업물/두께/현장 안전 기준에 맞춰 판단).

의사결정 트리: 멀티 후핑에서 고정 방식 + 스태빌라이저 접근 선택

첫 땀 전에 셋업 실패를 막기 위한 간단한 로직입니다.

  1. 후핑이 어려운 소재인가요? (너무 두껍거나, 너무 미끄럽거나, 틀 자국이 심하게 남는가)
    • 예: 무리해서 일반 자수틀에 넣지 마세요. 자석 방식 또는 클램프 방식으로 전환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아니오: 일반 자수틀로 진행하되 장력/지지 체크를 강화합니다.
  2. 프로젝트가 ‘긴 연속 보더’인가요?
    • 예: 위의 Connection + 카메라 스캔 워크플로우가 효율적입니다.
    • 아니오(고립된 단일 로고/모티프): 일반 포지셔닝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3. 생산량이 높은가요? (예: 셔츠 50장, 테이블러너 15장 등)
    • 예: 시간=원가입니다. 자수 후핑 시스템 같은 표준화 장비(후프 스테이션 포함)가 작업 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작동합니다.
    • 아니오: 수작업 마킹/기본 후핑으로도 운영 가능합니다.
  4. 신축 소재(니트)인가요?
    • 예: 재후핑/연결에서는 늘어남 변수가 커집니다. 스태빌라이저 선택을 더 보수적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 아니오: 안정적인 직물은 상대적으로 관리가 쉽습니다.
경고
기계 안전. 보더 프레임 사용이나 스캔 과정에서는 자수틀 캐리지가 크게 이동합니다. 소매, 긴 머리, 남는 원단이 팬터그래프/이송부에 걸리지 않도록 작업 공간을 정리하세요.

Moore's Sewing 시연에서 얻을 수 있는 결론

이 영상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합니다. ‘완벽함’은 손기술이 아니라 프로세스입니다.

Split screen showing the 4th hooping position on the large tablecloth project.
Montage of the multi-hooping process

“매번 완벽”이 실제로 좌우되는 것

카메라가 계산을 해도, 작업자는 ‘변형되지 않는 조건’을 제공해야 합니다. 스티칭 중 원단이 늘어나거나 미끄러지면, 계산값이 맞아도 결과가 틀어집니다.

  1. 고정성: 스태빌라이저와 원단이 따로 놀지 않게 세팅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2. 지지: 테이블보처럼 무거운 원단을 기계 밖으로 늘어뜨리지 마세요. 끌림이 생기면 미세한 층 이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청결: Snowman 마커가 오염되면 인식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손기름/먼지로 번지지 않게 관리하세요.

운영 관점: 멀티 후핑 프로젝트를 ‘생산 작업’처럼 굴리기

영상에서는 15회 이상 재후핑한 대형 테이블보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View of the specialized Continuous Border Frame (clamp style) being used on red fabric.
Introducing the border hoop accessory

이 규모로 가면 ‘생산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 소모품 배치: 작업 중간에 흐름이 끊기지 않게, 필요한 준비물을 미리 정리해 둡니다.
  • 동선: 스티커/가위/정리 도구를 한쪽에 고정 배치해 반복 동작을 줄입니다.
  • 표준화: 중간에 후핑 방식이나 세팅을 바꾸지 마세요(일관성이 정렬 품질을 지킵니다).

카메라 보정이 있어도 재후핑을 15번 반복하면 손목 피로가 누적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작업량/작업자 컨디션을 기준으로 고정 방식(자석 방식 등)이나 장비 구성을 재검토하는 신호로 보시면 됩니다. brother 자수 후프를 계속 사용할지, 애프터마켓 자석 옵션을 검토할지 비교할 때는 “가장 적은 힘으로 안정적으로 장착/탈착되는가”를 우선 기준으로 두세요.

댓글 기반 팁(현장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정리)

댓글은 전반적으로 영상에 대한 짧은 호평 위주였고, 작업 방법에 대한 구체 Q&A는 많지 않았습니다. 대신 현장에서 실제로 자주 나오는 질문을 기준으로, 영상 내용 범위 안에서 오해 포인트를 정리합니다.

  • “후핑이 비뚤어도 정말 되나요?” 영상에서 원단이 눈에 띄게 비뚤게 후핑된 상태에서도, Snowman 마커 2개를 스캔해 회전/이동 보정값(예: 168°)을 계산해 정렬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핵심은 ‘후핑을 완벽히 곧게’가 아니라 ‘마커를 카메라가 확실히 보게’입니다.
  • “스티커는 꼭 반듯해야 하나요?” 영상에서 진행자가 “반듯할 필요 없다, 박스 안에만 들어오면 된다”고 명확히 말합니다. 스티커 정렬에 시간을 쓰기보다 시야 확보와 표면 정리에 집중하세요.

트러블슈팅(증상 → 가능 원인 → 빠른 조치)

증상 가능 원인 빠른 조치
카메라가 마커를 인식하지 못함 대비 부족/표면 오염/마커가 시야 박스 밖 1. 스티커가 빨간 시야 박스 안에 완전히 들어왔는지 확인 <br> 2. 보풀/실조각 제거 후 재스캔 <br> 3. 마커 위치를 화면 중앙 쪽으로 이동
연결은 되는데 틈이 보임 간격 설정(Touch)과 실제 원단 반응 차이 간격 규칙을 재검토하고, 첫 10~20땀 저속 검수 후 필요 시 설정을 조정합니다.
연결부가 울거나 주름짐 원단 지지 부족(늘어짐) 또는 장력 불균형 큰 원단은 반드시 테이블 위에서 받쳐 끌림을 제거하고, 후핑 장력을 균일하게 맞춥니다.
정렬 계산은 됐는데 전체가 비뚤어 보임 기준면(엣지) 선택이 작업 진행 방향과 불일치 Step 2에서 선택한 연결 기준면이 실제 진행 방향과 맞는지 다시 선택 후 재스캔
스캔 중 자수틀 움직임이 거칠고 끊김 원단 무게가 캐리지를 당김 원단 지지(테이블/보조대)를 추가해 끌림을 없앤 뒤 재시도

작업 종료 체크리스트(운영 종료)

  • 스티커 제거: 바늘이 스티커를 지나가기 전에 제거(바늘/실에 접착 잔여물 위험).
  • 무게 재확인: 남는 원단이 늘어져 끌리지 않도록 계속 지지.
  • 저속 스타트: 연결 시작부 20땀 내외 저속으로 관찰.
  • 실 정리: 새 디자인 아래에 실꼬리/잔사가 말려 들어가지 않게 정리.
  • 검수: 언후핑 전 연결부를 육안으로 확인.

결과물 기준: 최종적으로 달성해야 하는 품질

이 프로토콜을 따르면, 테이블보처럼 큰 작업도 “한 번에 이어진 것 같은” 연결 품질을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기계는 회전/이동 보정(예: 168° 회전 로직)으로 정밀도를 제공하고, 작업자는 준비/지지/일관성으로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준비를 표준화하고, 작업물에 맞는 고정 도구(보더 클램프 프레임이든, 자석 업그레이드든)를 선택한 뒤, 계산값을 믿고 첫 구간을 저속으로 검수하는 흐름을 습관화하세요.

Hands operating the clamps on the border frame to slide the fabric.
Re-hooping demonstration with clamp frame
Host and three daughters sitting together for the outro.
Conclusion and event invitation